감기를 낫게하는 민간요법^^
1.콧물감기에 걸렸을떼
* 대추차 - 말린 대추나 감초는 코막힘에 좋다. 대추 15g과 감초2g을 함께 달여 조금씩 먹인다.
* 무즙 -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서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질환에 먹이면 좋다.
맵지않은 무로 즙을 낸뒤 면봉에 적셔 코 속에 발라준다.
2.가래가 끓을때
* 배,꿀,도라지 - 도라지는 가래를 삭이고 배는 폐열을 내려주고 꿀은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배의 속을 파고 그 속에 잘게썬 도라지 한 뿌리를 꿀과 함께 넣은뒤 중탕하여 2시간 정도 달여
티스푼으로 한두 스푼씩 여러차례 나누어 먹인다.
* 파인애플 - 파인애플에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은 가래를 삭여 나오기 쉽게 하고
관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3. 목감기에 걸렸을때
* 무,꿀차 - 무를 껍질채 1Cm정도 크기로 썰어 밀페용기에 담고 무가 잠길만큼 꿀을 넣은후
밀봉해서 그늘진 곳에서 2~3일 후 그대로 먹거나 차처럼 마신다.
* 도라지,감초차 - 3~4세 정도의 어린이는 도라지 40g과 감초 20g을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
계량컵으로 3컵분량으로 만들어 3일간 적당히 나누어 먹도록 한다.
4. 열감기에 걸렸을때
* 생강차 -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동전크기로 썬다음 뜨거운 물에 우려낸다.
가벼운 몸살이나 감기증세에 효과적이다.
* 꿀에 재운 파 - 파의 흰 부분을 적당히 잘라 꿀에 하루이상 재운다음 먹인다.
한스푼씩 두번 먹이되 돌전의 아이는 먹이지 않도록한다.
* 보리차와 결명자차 - 보리와 결명자를 1:1의 비율로 섞어 끓인다
탈수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둘 다 찬 성질을 지녀 열을 내리는 데 좋다.
5. 기침 감기에 걸렸을때
* 호두, 살구씨, 꿀 - 호두와 살구씨를 1:10의 비율료 섞어 볶은 후 곱게 간다.
이것을 꿀에 재워 두고 매끼 공복에 한 스푼씩 먹인다. 돌전의 아이는 피하도록 한다.
* 잣죽 - 잣에는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어 기침감기와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좋으며
쌀로 흰죽을 쑤다가 잘게 다진 잣을 넣고 5분간 더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