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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하기
얌부엌 요정
2011. 5. 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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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

1. 콜라병 입구 쪽에서 20㎝ 되게 가로로 자른다.
2. 콜라병 뒤쪽에서 보면 입구보다 조금 불룩해지는 부분을 또 자른다.
3. 중간에 원통형으로 길게 된 것을 받침대처럼 싱크대에 놓고, 그 위에 입구 쪽을 자른 것을 엎어서 겹쳐놓는다.
4.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콜라병 맨 뒷부분을 뚜껑처럼 덮는다.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통을 만들어두면 깔대기처럼 생긴 입구를 통해 물기가 빠져 나가게 된다. 자를 때 상표는 떼지 않는다. 쓰레기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입구에 있는 구멍으로 쓰레기가 빠져 나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기 있는 쓰레기는 뭉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잘 빠져 나오지 않는다.
또한 페트병이 원래 미끄럽기 때문에 비울 때도 손쉽게 비울 수 있다.

튀김을 해먹고 싶어도 튀김하고 남은 기름 처리 때문에 튀김요리를 하기가 꺼려집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유팩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 넣고 식은 기름을 따라 붓습니다. 우유팩은 방수 처리가 완전하기 때문에 기름이 새거나 묻어날 염려가 없습니다.
나중에 뚜껑을 덮어 버리면 아주 말끔하게 기름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 대신에 헝겊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기름을 배수구에 흘려내려 보내지 않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 됩니다.

선물을 받으면 때로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통상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①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 넣으면 행주로 사용할 수 있다.
②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머리 빗는 브러시에 끼워 놓으면 나중에 머리칼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브러시에서 스타킹 조각만 떼어내면 머리칼까지 빠지기 때문이다.
③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빨래비눗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④ 옷을 개어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나지 않는다.
⑤ 겨울철 수도관에 칭칭 감아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⑥ 많이 모아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⑦ 모피 목도리를 넣어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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