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생명체에게는 수면욕이 식욕만큼이나 절실하다. 사람이건 고양이건 단잠을 깨는 순간에 짧은 절망을 겪는다.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잠깬 고양이’가 그 사실을 잘 보여준다. 사람 손가락이 목을 간질이자 고양이는 놀라 잠을 깬다. 눈은 동그랗다. 어리둥절한 모양이다. 곧 현실을 깨닫는다. 자신은 단잠에서 깨어난 것이다. 기지개 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달콤한 꿈에서 깬 아쉬움을 달래려는 것처럼 보인다. 단잠 깬 고양이는 안됐지만 동시에 귀엽다는 평가다
완전짱 귀여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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