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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동사니

태어난 지 1주일 만에 엄마 박쥐에 버림 받아

태어난 지 1주일 만에 엄마 박쥐에 버림 받아

태어난 지 1주일 된 새끼 박쥐 출처=더선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엄마에게 버림 받은 새끼 박쥐가 구조대에 구출돼 가까스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 인터넷 판 보도에 따르면 태어난 지 1주일 된 새끼 박쥐는 비행 중 엄마 박쥐로부터 버림받았다. 영국의 한 도로에서 발견 된 새끼 박쥐는 현재 동물 보호소에서 치료 중이다.

발견된 새끼 박쥐는 갈색의 긴 귀를 가졌으며 생김새가 ‘그렘린’과 비슷해 ‘그렘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동물 구조 단체 ‘시크릿 월드’의 데비 오키프는 “새끼 박쥐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난제는 스스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수의사들은 새끼 박쥐가 한 달 이내로 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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