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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직장인의 일주일, 아기ver/7층에서 떨어진 남자 外

[와글와글 인터넷] 직장인의 일주일, 아기ver/7층에서 떨어진 남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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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인터넷 화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요일별 직장인 표정을 나타낸 그래픽사진이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아기 모습으로 요일별 직장인 표정을 나타낸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VCR▶

월요일은 한 주가 시작된다는
우울함 때문일까요.

울고 있는 아기 모습입니다.

화요일은 점점 많아지는 업무량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한 건지
무표정한 모습이죠.

수요일 목요일부터는 갑자기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다가올 주말을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는지
미소가 번지네요.

금요일은 활짝 웃는 모습이 해맑네요.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은
밀린 잠을 자는 모습인데요.

귀엽죠.
여러분들은 어느 요일의 아기 표정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지요.

(금요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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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회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7층 창문을 통해 옥상에 올라가더니
안테나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안전장비도 없이
불안한 상태인데요.

남성이 잡은 안테나가 휘어지더니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는군요.

엄청난 충격이 있었을 것 같죠.

그런데 남성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서
다시 아파트 외벽을 기어오르려다
주변사람들이 말리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납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불멸의 사나이'
'러시아 스파이더맨'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네요.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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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고양이가 잠에 취해 있고요.

심심한 앵무새는 이런 고양이를
깨우려고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앵무새는 잠시도 쉬지 않고요.

고양이 주변을 서성이며 떠들어대고
정말 겁도 없이 고양이 코를
건드려보기도 합니다.

새가 고양이 무서운 줄 모르네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이
잠을 청하는 고양이.

의지가 대단하죠!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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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바지를 입지 않은 여성
20여 명이 갑자기 등장해서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대만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여성들이 상의는 한껏 멋을 부렸지만
하의는 속옷만 입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거리를 활보하거나
지하철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를 모방해서
이 같은 행사를 펼친 것이라고 하네요.

(어디서 본 것 같다 했습니다.)

'바지 안 입는 날' 행사는
'임프로브 에브리훼어'라는 행사가
처음 으로 개최해서
영국에서는 연례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등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도 저런 날이 올까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