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e

생활 속의 재활용 아이디어 본문

기타 ♡/생활 정보

생활 속의 재활용 아이디어

벨로e 2022. 3. 8. 12:44




1) 안 쓰는 CD 재활용법
안 쓰는 CD를 3개 정도 겹쳐  받침대로 써도 좋고¸ 구멍을 뚫어 모빌을 만들 수도 있다.

2) 비디오케이스 재활용법
필요할 때면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허둥대곤하는 영수증과 통장¸ 의료보험 카드 등은 비디오 테입 케이스를 활용해 보관한다. 영수증도 관리비¸ 수도 ¸전기세 등으로 분류하여 한꺼번에 클립으로 끼워 놓으면 편리하다. 케이스를 수납장 문 안쪽에 부착하고 견출지를 이용해 조목조목 적어 놓고 그대로 보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신문지 재활용
신문지에 양배추¸ 배추 등을 말아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신문지를 옷 폭으로 접어 옷 사이에 끼워두면 벌레도 안 생기고¸ 넣고 꺼내기도 편리하다. 한 페이지씩 자른 후 주방에
놓고¸ 기름기 닦는 데 쓸 수도 있다.

4) 펜 재활용
철사로 된 빨랫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녹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못에 끼워 함께 박으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서 좋다.

5) 담배꽁초 우려낸 물로 살충제 만들기
담배꽁초를 우려낸 물을 여러 곳에 살충제로 쓰자. 예컨대¸ 쓰레기장 같은 곳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6) 스티커 전단지 재활용법
검은색 옷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어 테입을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러 테입을 사용하지 말고 수시로 들어오는 전단지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그 뒷면을 활용하자.

7) 티슈통에 신발을 정리
신발장이 꽉 차서 넣을 수 없는 구두¸ 티슈통을 재활용해 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가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안성맞춤이다. 티슈를 빼내는 입구는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도 쉽게 보인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8)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장갑이 못 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를 여러 개 만들자.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9) 헌 스타킹의 재활용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비누조각을 넣어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10) 립스틱통 재활용
다 쓰고 난 립스틱통에 도장을 넣어서 보관하면 편리하다.

11) 녹차 잎 재활용
차를 끓여 먹고 남은 녹차 잎에는 지방성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부엌의 싱크대를 청소하면 깨끗해진다.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다.

12) 리필 제품 사용하기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만 보충해서 쓰는 리필 제품의 선택은 알뜰주부에게 이제 필수사항이다. 수요가 늘어나자 백화점이나 할인점 수퍼마켓에서도 리필용품의 종류와 물량을 늘리고 있다.
리필 제품은 용기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15%저렴하다.


1. 야채 자급자족하기
저희집 마당에는 손바닥만한 텃밭이 있어서 지금 고추,호박,고구마,감자,상추,돌나물을 심어서 고추,상추는 벌써 따먹고 있답니다. 예전에 아파트에 살때도 베란다에 하얗고 커다란 스티로폼에 야채를 길러먹었답니다.

2. 재생빨래비누로 세탁기 돌리기
저희집에서는 합성세제를 쓰지않고 엄마께서 미장원에서 2천원에 한보따리 사오시는 닭튀김 기름 재생빨래비누를 양파망에 넣고 빨래와 물과 함께 불려서 세탁기를 돌린답니다. 흰색 빨래는 아주 하얗게 세탁이 되고요. 양말도 에벌빨래하지않아도 뽀얗게 되요.

3. 세탁기에서 나오는 물 받아서 빨래와 청소하기
커다란 프라스틱대야를 구멍을 내어 세탁기 물호스 고리에 걸어 물을 받습니다. 합성세제물이 아니고 재생빨래비누 헹군물이라 걸레도 빨아서 청소도하고 세면대 및 욕실 청소도 합니다. 마지막 피죤 헹군물은 변기청소할 때 마지막에 변기에 부어놓으면 변기도 향긋해져요.

4. 구멍난 스타킹으로 변기 청소하기
구멍난 스타깅을 변기솔에 끼워서 청소하면 솔질로 벗겨지지 않는 누런 때가 감쪽같이 깨끗해 집니다. 계속쓰셔도 되구요.

5. 녹차 티백 모아서 재활용하기
녹차티백을 쟁반에 널어서 볕좋은 날 말려서 냄새나는 신발 속에도 넣고, 여름날 외출했다 돌아와서 세수할때 넣으면 피부도 진정되고, 목욕할 때 넣으면 목욕물이 연한녹색이 되면서 녹차성분이 피로회복에 좋아요. 참, 원두커피 찌꺼기도 거름종이채 말려서 신발에 넣으면 향긋해져요.

또 부엌의 기름냄새는 녹차잎으로 음식냄새나 기름냄새가 부엌에 배어 있을 때는 창문을 열어놓아도 소용이 없을 때가있어여. 이때 녹차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쐬어주면 좋답니다. 그러면 찌든 냄새가 쉽게 가셔요.

(신발속 냄새, 레몬조각 하나로  발에 땀이 많이나는 사람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벌써 발냄새로 고생한다.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더하다. 이때 상큼한 레몬조각 하나를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속 냄새가 싹 사라져 상쾌하게 신을 수 있다.)

6. 다쓴 치약 활용하기
다써서 더이상 나오지도 않는 치약 가위로 갈라서 버리는 칫솔 또는 수세미에 묻혀 씽크대, 수도꼭지, 스텐남비 등을 닦으면 윤기가 납니다. 여름용 은제 악세사리를 치약탄물에 담갔다가 닦으면 윤이 반짝반짝 나지요. 가구낙서는 치약으로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7. 낡은 옷으로 강아지 깔개와 옷만들기외..
저희집에는 애완견 2마리와 큰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엄마께서는 낡은 옷으로 흰둥이, 나리 옷과 깔개를 만드셨어요. 몸통은 둘둘 박아서 강아지 깔개로 하고 폭넓은 소매론 심플한 빨강 원피스를 만드셨죠. 흰색 말티즈라 너무 잘어울리고 귀엽답니다. 또 구멍 송송 뚫린 면 옷은 걸레를 만들어 집안 깨끗이 닦는데 쓰인답니다.

8. 가벼운 수선과 드라이크리닝을 집에서 해결하기
재봉틀을 이용해 수선은 집에서 하시고 수선하는데도 거금 몇천원이 들거든요 드라이크리닝 옷들은 드라이 세제로 울이나 자켓까지도 드라이 크리닝 하신답니다.

9. 변기에 PET병 물담아 두개 넣기 벽돌을 넣기도 하고엽!!
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 입니다.

10.음식물 쓰레기 없애기
가족들 반으로 마당에서 검둥이를 키우고 개들의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는 마당을 깊이 파묻어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버릴게 없지요.

11. 설겆이를 가려서 하기
기름기 묻은 그릇이나 후라이팬은 신문지로 기름을 쏙흡수해서 씻으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고 주방세재를 쓰지 않고 밀가루를 풀어 쓴다든지 쌀씻은 물로 설것이를 하면 무지 깨끗하고 환경보호도 할수 있답니다.

12. 리필을 활용하고 유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기
각종 필기구는 되도록 심만 갈아끼워 사용하고 샴푸, 린스, 바디크린져, 주방세제 등은 리필제품을 사서 위에서 눌러서 짜는 용기를 모아두었다가 유성펜으로 이름을 쓴뒤 내용물만 채워서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뚜껑을 따서쓰는 제품보다 쓰기도 편합니다.

케쳡, 마요네즈 같은 제품의 용기에는 양념장, 초고추장 등을 만들어 넣어두고 먹습니다. 맥주병이나 사이다 콜라 등등병을 모아서 수퍼에서 바꾸서 비누나 빨레 비누로 바꿔서 살림에 보탬을 준답니다. 가끔 동네 한바퀴동면서 버린 병들을 수거해 모아뒀다가 팔기도 하지요

13. 세탁하고 한꺼번에 다리기
빨래는 되도록 모아서 세탁하고 다릴것을 모아서 다림질을 합니다. 이때 마지막에 손수건등은 코드를 뽑고 열로만 다려도 잘 다려집니다.

14. 비싼 양념류는 공동구매해 사서 손질하여 저장하기
파와 마늘은 국산으로 이웃끼리 공동으로 구매하여 손질해서 파는 썰어서 봉투에 넣어 얼리고 마늘은 껍질까서 다져서 작은 봉투, 봉투로 나누어 얼려서 하나씩꺼내 냉장실에 두고 사용한다.

15. 흠집난 그릇 재활용하기
이빠진 이나 접시를 화분이나 분받침으로 이용하여 스킨이나 고구마를 키워서 장식한다. 남비받침으로 써도 되요.

16.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하기
고무장갑을 가로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로 사용하면 절대로 끊어지지 않아요. 음식물을 넣어둔 봉투를 여밀때도 쓰고요 우유팩도 묶어두고요. 뚜껑이 잘 맞지 않는 프라스틱통도 묶어둬도 신축성이 좋아서 끊어지지 않아요.

17. 귤과 오렌지 껍질 활용하기
귤과 오렌지를 사오시면 우선 깨끗이 닦으십니다. 농약때문인지 땀까지 흘려가면 닦으시죠. 그리고 말립니다. 집안 청소할 때 오렌지 껍질을 진하게 삶은 물로 닦으면 윤도 나고 향도 좋거든요. 아직도 저희집은 감기가 걸려 목이 아프다 싶으면 귤껍질을 삶아서 먹으면 진짜 좋아요. 꿀한술 타서 먹으면 맛좋아요.

18. 먹다남은 주류 활용하기
맥주(날짜지난 우유도 되요)는 화초 잎사귀를 닦으면 반짝이구요, 소주는 후라이팬이나 가스렌지의 기름기 를 제거해 주고요, 제사때 남은 청주는 고기 재울때랑 멸치나 쥐포 볶을 때 넣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냄새도 제거되지요. 거의 없지만 생일 축하때 쓴 와인이나 샴페인은 삼겹살을 담갔다 구워먹으면 연하고 향긋해요.

19. 양파망 이용하기
양파사면 주황색, 녹색으로 억센 것, 부드러운 것등 양파망이 딸려오잖아요. 저희집에서 세탁기용 세탁 비누담기, 바디크린져 거품수건(부드러운 걸루), 수세미 등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샐러드용 달걀 노른자 으깰 때 써도 좋아요...그리고 빨레비누 좀쓰다 보면 뿌서지고 물러지잖아여. 그럼 양파망에 넣고 쓰면 쓰기도 편하답니다.

20. 맛없는 과일 맛있게 먹기
할머니께 배우셨다고 맛없는 참외는 속을 긁어내고 된장에 넣고 끓여먹고요, 연한 수박 흰속살은 냉면 김치처럼 나박김치처럼 무쳐먹어요.. 물이 많아서 시원해요..

21. 냉장고 냄새 제거하기
저희 냉장고도 몇년전에 산 것이라 음식냄새가 좀 났거든요. 일요일에 싹 분해해서 청소 재조립해놓고 엄마께서 어디서 들으셨는지 10원짜리 한 50개를 양파망에 넣어 냉장고 한켠에 두셨어요. 냉장고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22.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 봉투도 돈주고 사야하고 쓰레기를 어딘가에 묻기 때문에 저희집은 세제사면 주는 프라스틱통을 집옆에 두고 캔,병,종이 이렇게 분리수거를 합니다. 분리후 집아래 아파트의 분리수거함에 넣고 신문은 종이를 모아파시는 할머니께 드립니다.

물에 녹는 휴지류는 변기에 넣고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으로 재활용하고 의류등은 친척들에게 나눠주고 의류 수거함에 넣고 가방,신발등은 바자회에 내놓습니다. 최소한의 쓰레기만 버리면 되는 거지요.

23. 우산 고쳐서 사용하기
엄마께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되시는 점이 예전에는 우산이 없어서 비맞고 학교도 가고 했는데 요즘엔 생활이 너무 풍족해져서 우산을 살하나 나가도 바로 버리는 점입니다.

구두아저씨나 우산수선할아버지께서 가끔 다니실때 돈 천원이면 수선해서 새우산 가져오십니다. 우산 살나갔다고 버리실 때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산 아무리싸도 7000원은 할 텐데 1000원이면 되니까요...

24. 통신사 카드, 신용카드를 활용하기
영화를 때는 T**카드, N*카드등 핸드폰과 연계된 카드 할인과 삼*카드등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할인 등으로 거의 1/3가격으로  수 있습니다. (ex. 카드주인은 T**카드로 공짜고 동반자는 할인되서 삼*카드로 결재하면 또 할인이 되어 2500만 결재하면 됩니다) 놀이동산 자유이용권도 50%이상 할인됩니다. 신용카드로는 야구, 축구, 농구 관람도 무료입니다.

25. 마트에서 장보기와 데이트 하기
식품코너에서 음식사서 먹고 (g당으로 파니까 여러가지 맛볼 수 있어요) 하나 사면 두개주는 패키지나 몇시에만 집중할인하는 식품이나 물건을 사서 둘이 나눕니다.

남자친구가 자취를 하기 때문에 생필품도 목록정해서 사면 낭비도 없고 저렴합니다. 정장이 아닌 가벼운 옷은 세*브존등 할인점에 가서 서로 골라주고 입어보고 하다보면 즐겁습니다. 옷을 사주기도 하고요. 캐주얼은 거의 반액입니다.

26. 사교육비를 줄이자
우리 아이들은 학원에 보낸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미술이나 피아노기초 태권도를 제하고는 서점에서 문제지를 구하여 하루에 두 페이지씩 정하여 엄마랑 함께 풀고 모르는 것은 아빠에게 물어가며 이해를 시켰습니다.

속셈학원에 보내어 그때그때 이해를 못하면 시간 낭비만 하는 것 같고 아이는 아이대로 고달프고 자유로운 시간을 그리워 하는것 같아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문제지를 풀게 하고 하고 싶은 컴퓨터를 배우게하니 워드 자격증도 따고 성적은 성적대로 올랐습니다.

27. 동태찌게 저렴하게 먹는 법
시장에 가면 그냥 달래기 뭐하니까 동태한마리를 사서 머리와 내장을 주로 버리잖아여 그럼 버리는거 다 달래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동태살이 없는 동태사골을 끌여 먹으면 국물 맛이 끝내 준답니다.

28. 머리카락과 먼지제거
중국집이나 식당등 스티커같은거 문앞에 두고 가잖아여 그럼 그거 모았다가 방바닥 머리카락 줍는다던가 먼지 제거 하면 깨끗하고 좋잖아여!!!

29. 식사값도 줄이고 맛도 좋게
우리집은 가끔 중국음식을 시킬때 간짜장을 시키고 짬봉 국물을 서비스로 달래서 면을 반은 짜장에 반은 짬봉에 먹구 짜장 남은건 밥에 비벼서 먹으면 배도 부르고 식사값도 줄이고 그리고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

30. 옷장을 뒤집어 안입는 옷을 고쳐입는다.
날은 더운데 입을 옷이 없다고? 옷장을 활짝 열고 옷정리를 해보자. 충동구매도 줄이고 옷차림도 다양해진다. 어머, 이런 옷도 있었네. 옷장 속에서 지난날의 기억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다. 유행에 맞춰 헌옷을 고쳐준다면 더욱 좋다.

요즘엔 복고풍이 유행이니 헌바지를 잘라내 요즘 유행하는 7분 바지를 만들어도 좋고. 또 옷깃이나 옷단에 요즘 유행하는 비즈나 자수를 장식하는 것만으로 전혀 색다르게 입어낼 수 있다. 헌구두엔 구두염색용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익숙한 구두처럼 편안한 것이 어디 있든가.

31. 야채로 기분까지 산뜻하게
제철에 나온 먹을 거리는 당신을 예술가로 만들어주는 재료. TV드라마 ‘허준’덕에 한껏 주가가 높아진 매실로 매실주와 매실장아찌를 담가보자. “매실이 임자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줄 것이오”하면서. 오이로 오이지나 오이피클을 담그고 마늘쫑으론 고추장 장아찌를 만든다.

이렇게 저장식과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식비도 줄이고 요리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꺼내먹을 때 자신에 대한 대견스러움이 느껴지는 건 덤이다. 수박의 빨간 속이 듬성듬성 묻어 있는 흰부분으로 수박잼을 만들어 놓았다가 크래커 위에 치즈와 함께 올려놓아 카나페를 만들어도 근사하다. 저장식은 아니지만 요즘 별식 또하나. 허브잎과 대추로 연출한 허브찹쌀부꾸미는 동서양이 만난 퓨전요리다.

32. 냄비의 얼룩이...
냄비에 얼룩 자국이 남아 쇠수세미루 힘낭비하며 힘겻 밀어댔는데 이렇게 하세여! 냄비자국은 마요네스가 약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집니다.

33. 민간요법으로 처리하자!!
여기 저기 아프다고 약 사먹을 필요없이!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땐 쑥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줄어 듭니다.

34. 옷에 얼룩제거하는 방법
옷 흙자국은 감자가 최고  옷에 흙이 묻어 배면 세탁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됩니다 일부로 세제를 쓸필요가 없죠.

35. 주방의 찌든때를 싸악
주방의 찌든 때 알루미늄 호일로  씽크대 구석의 찌든때, 부엌칼, 석쇠 등의 얼룩이나 녹은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서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36.껌붙은 머리카락 처리법
우리 애기가 껌고 자다가 머리에 잘 붙어 버리거든요! 그럼 메뉴큐어 지우는 아세톤을 헝겊에 묻어 지우던가! 머리카락머리에 바르는 무스를 껌이 묻은 부분에 듬뿍 바른 후 여러번 문지른 후에 빗으로 빗으면 간단히 떨어진답니다.

37. 칙칙한 냄새를 싸악
일부로 탈취제를 쓴다던가 그럴필요 없이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봉지를 사다쓰다보니 안찼는데 갔다 버릴 수도 없고, 또 찰 때까지 두자니 악취가 나고 고민이 될 경우가 많다.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서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 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레 제거됩니다.

38. 와이셔츠의 찌든때!!제거
요새는 찌든때 제거 하는 세제가 따로 나왔더라구요그런거 사서 쓸 필요없이 와이셔츠 찌든 때는 삼푸로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빠집니다. 이럴 때 목과 소 매에 삼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잘 빠져요!

39. 난 오래 키우는 방법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봅니다.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보다 오래 가여!

40. 살충제를 쓸필요가 없어여!
실내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 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려도 씻은 듯이 사라짐니다.

41. 양복에 주름졌을때 말끔하게 펴는방법
양복은 쉽게 주름이 지잖아여 그럼 한번 잠깐 입고 금방 세탁소에 크리닝을 맞기가 아깝잖아여 그럼! 물 뿌리면 웬만한 주름은 펴져 웬만한 주름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걸어두면 밤 사이에 다 펴지게 됩니다.

또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일 땐 욕조안에다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 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가 주름살을 말끔히 제거해줍니다.

42. 스타킹에 발냄새 제거 방법
발냄새가 심한분은 빨래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것 같더라구여 그럼!!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스타킹에 밴는 것 같아여 그래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스타킹을 빨래 물에다가 식초를 한 두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됩니다.

43. 흠집난 원목마루 이렇게 해보세여!
하도 애들이 장난감으로 이리저리 장난치다가 흠집이 자주 나는데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원목의 마루바닥은 흠집이 나기가 쉬워여 너무 큰 흠집이 아닐 경우에는 목재용 퍼티로 메우고 그 원목의 색깔과 비슷한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44. 빨레에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도 저약하고..
빨래하고 나면 옷등에 세재가 덩어리째 있는게 보일꺼에요 그럼 빨래 전 세탁기에 거품 내기 빨래를 하기전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으면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져요.

45. 비누 재활용하세
비누조각 모아 전자렌지에 가열 보통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스타킹에 모아쓰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 은 내열 용기에 비누조각들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새 로운 비누가 탄생됩니다.

46. 온천이 따로 없어여 피로를 싸악!
다리 피로는 더운물에 발 담그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정 쉬운 방법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 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려요 그 효과는 온천갔다온 효과 만큼 할껄요!

(1)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
1.식단을 계획한 후 꼭 필요한 식품만을 적정량 구입합니다.
필요이상의 식품을 구입하여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보관하다가 버리게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충동구매로 인한 과다한 식품 구입을 자제합시다.
2.식품을 구입할 때 선도가 좋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선도가 좋은 재료일수록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버리는 양도 적습니다.
신선하고 가식부가 많은 식품을 선별하여 구입하고 식품은 가능한 필요한 양만큼만 소규모단위(절단구입 등)로 구입하여 사용합시다.
3.음식을 조리할 때 식사량을 감안하여 알맞게 장만합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 장만하여 먹다 남은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합시다. 필요이상의 음식물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찌개류는 꼭 먹을 만큼만 조리합니다.
찌개류를 조리할 때 식사량에 관계없이 냄비크기에 맞추어 조리하여 남겨지는 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버려지는 찌개류는 수질오염을 유발하므로 알맞게 조리합니다.
5.식사 때에는 소형 찬그릇을 사용합니다.
식사 때에는 알맞게 먹고 남겨지는 음식이 없도록 소형 찬그릇을 사용하고 부족 시에는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뷔페식 식사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6.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은 청결하게 포장하여 싸옵니다.
음식점에서 과도하게 주문하여 남긴 음식은 그대로 버려지게 되어 귀중한 식량자원의 낭비를 초래합니다.
음식을 싸 오는 일은 더 이상 남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당연한 권리를 찾는 올바른 식사문화입니다.
7.결혼예식장 등에서 음식물을 접대하는 대신 간소한 답례품을 제공합시다.
식사 시간대에 치러지는 결혼예식 때에는 간단한 뷔페 음식을 제공하고 식사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치러지는 결혼예식 때에는 음식물을 접대하는 대신에 간소한 답례품을 제공하면 과다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8.여행할 때에는 도시락을 준비합시다.
야외에서 취사하는 경우 남은 음식은 그대로 산과 하천에 버리게 됩니다.
알맞게 준비한 도시락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외식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9.음식물쓰레기를 거름으로 만들어 사용합시다.
음식물쓰레기를 집안 공터나 주말농장에서 발효제와 혼합하여 일정기간 부숙시키면 유용한 거름이 됩니다. 그 거름은 여러 가지 작물이나 꽃을 가꾸는 데에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10.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한 때에는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하여 퇴비·사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합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체계가 구축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사료로 자원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재활용자가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축산농가, 퇴비 또는 사료공장 등에서 자원화가 용이하도록 이물질 및 물기를 제거 후 분리 배출합니다.
(2)쓰레기를 줄이는 열 가지 방법
1.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합시다.
쓰레기 중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면 그만큼 쓰레기의 양이 줄어듭니다. 쓰레기를 버리기 전 재활용 가능표시를 확인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보관 배출합시다. 쓰레기를 줄임은 자원 절약과 환경보전에 기여합니다.
2.장바구니를 들고 다닙시다.
아무 생각 없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가져오는 비닐봉지, 결국은 쓰레기입니다. 비닐봉지를 만들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도 적지 않으며 난분해성으로 썩는데도 수십 년이 걸려 환경을 오염시키는 또 다른원인이 됩니다.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 비닐봉 지는 물론 종이 쇼핑백도 필요하지 않으니 장바구니 쇼핑은 쓰레기종량제 시대를 살아가는 주부의 지혜입니다.
3.리필제품을 사용합시다.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용기류들, 샴푸, 세제, 화장품 등 리필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완제품을 살 때보다 가격이 싸고 빈 용기류를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리필제품 사용을 생활화합시다.
4.일회용품은 꼭 필요한 때만 사용합시다.
종이컵, 나무젓가락, 종이쟁반, 종이기저귀 등 일회용품은 우리에게 생활에 편리함은 주지만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냅킨은 헝겊으로, 직장에서는 종이컵 대신 개인 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종이기저귀도 필요한 때만 사용하고 도시락도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재생하도록 하는 등 가능한 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입시다.
5.과대포장은 삼갑시다.
포장재 쓰레기가 우리나라 전체 쓰레기의 5분의 1에 달한다고 합니다.
상품은 포장이 없는 것이나 간단한 것을 선택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로 된 포장은 삼가도록 합시다.
6.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찌꺼기는 물기를 꼭 짜서 버립시다.
우리나라 쓰레기의 3분의 1은 음식물쓰레기라고 합니다. 음식물은 꼭 먹을 만큼만 만들어 낭비를 줄이고,음식찌꺼기는 퇴비화 용기를 이용, 재활용하여 화분이나 정원의 비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7.옷과 장난감은 이웃과 돌려씁시다.
유아용품, 장난감 등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때가 지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마땅히 보관할 공간도 없어쓰레기로 버리게 마련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건을 친지나 직장동료, 또는 이웃끼리 서로나누어 사용합시다.
8.고장난 물건을 수리해서 사용합시다.
조금만 손질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쉽게 버리는 것을 흔히  수 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싫증이 난 물건들을 각 구청별로 설치되어 있는 알뜰매장에서 다른 물건과 교환하여 사용합시다. 가전제품이나 가구류, 일상용품들도 소중하게 사용하고 고쳐 쓰는 검소한 생활습관을 가집시다.
9.종이의 뒷면을 재 사용합시다.
종이는 그 원료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사지나 컴퓨터 용지 등도 100% 화학펄프의 고급용지입니다. 연습지나 메모지 등은 이면지를 이용하도록하며 가급적 재생종이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10.재활용가능 표시제품을 사용합시다.
물건을 살 때 재활용이 가능한 지 확인하고 구입합시다. 재활용기능 표시가 있는 제품은 사용 후 분류하여 보관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살 때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지 살펴본다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자원절약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쓰레기 감량,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제로작전
1.감량이란?
덜 씀으로써 덜 버리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
2.재사용이란?
버리기 전에 수선이나 깨끗하게 하여 다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종이 이면지 쓰기, 옷 바꿔입기, 가전
제품 고쳐 쓰기, 반복사용 가능한 용기 선택하기 등)
3.재활용이란?
종이, 고철, 폐타이어, 폐유, 병 등 쓰레기의 재생산과정을 거쳐 새로운 원료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
(재활용 종이, 재활용 비누)
☞ 쓰레기 제로작전
≡ 감량, 재사용, 재활용을 생활화합니다.
≡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스고, 다시 쓰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만듭니다.
≡ 물건을 살 때 사야 하는 물건인지를 잘 생각하고 구매합니다.
≡ 환경마크 상품이나 에너지 절약형 상품을 구매합니다.
≡ 일회용품은 가능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버릴 때는 다시 쓸 수 있는지 고려하고 재활용여부를 따져 분리 배출합니다.
≡ 음식물 쓰레기는 적게 배출하고 따로 모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재활용품은 분리배출 요령에 따라 부피를 줄여 배출합니다.

+재활용

재활용의 첫걸음은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분리 배출을 하는 만큼 쓰레기의 양을 줄이게 되니까요. 사실 버리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며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 버리게 될 물건이 있으면 벼룩시장을 통해 이웃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은 먹을 만큼만 먹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이면지를 사용하고 재활용 표시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분류하여 모아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문지는 비닐코팅된 것, 광고물은 빼낸 뒤 쌓아두었다가 끈으로 묶어놓고 젖은 신문은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우유팩 등 종이팩은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 후 말려서 펼치면 효과적입니다. 책, 공책, 상자류 등은 비닐코팅된 표지와 스프링, 테이프, 핀 등을 떼어내고 함께 묶습니다.
캔의 경우 속을 헹군 뒤 발로 밟아 부피를 작게 만들어 모아두고 플라스틱 뚜껑이 있을 때도 따로 모읍니다. 또 부탄가스나 살충제용기는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구멍을 뚫어 모아두면 좋습니다.
철사, 철핀 등의 고철류와 알루미늄 창틀, 스테인레스 그릇 등은 봉투에 넣어 모으고 페인트병, 합성수지 용기 등 플라스틱류는 뚜껑을 제거한 뒤 속을 헹구고 상표가 찍힌 비닐류 라벨은 떼어낸 뒤 모아두어 각 구청별 수거요일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내어두면 됩니다



오래된 타월, 빈 과자 상자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수납 소품을 만들어보자. 재활용품과 깜찍한 아이디어가 만나면 실속 있는 새 물건이 탄생한다.

한번에 말끔히 정리 정돈!
욕실용품 수납걸이

재료
오렌지색 수건 3장, 흰색 끈 50cm 가량, 재봉틀, 나무 봉

이렇게 만드세요!
1. 수건을 40 X 60cm 사이즈로 1장, 40 X 17cm 사이즈로 3장 재단한다. (수건을 재단할 때, 한쪽은 시접처리가 된 것을 살린다.)
2. 40 X 60cm 사이즈의 수건 한쪽을 1cm 접고 다시 2cm를 접어 박아서 봉을 끼울 수 있게 한다.
3. 40 X 17cm 사이즈의 수건에서 시접처리가 된 부분을 위로 오게 하여, 아래 부분을 1cm 접고 다시 1cm 접어 박는다(아랫단을 박고, 옆선을 박는다). 같은 방법으로 수건 3장을 ②에 차례로 박는다.
4. ③의 수건 중간을 3등분하여, 세로로 바느질한다. 같은 방법으로 수건 3장을 모두 바느질한다.
5. 윗 부분에 나무 봉을 끼우고, 끈을 매달면 완성.

맨발에 닿는 좋은 느낌
폭신폭신 타월 매트

재료
흰색 수건 4장, 올리브 그린색 수건 4장, 실과 바늘

이렇게 만드세요!
1. 수건을 세로로 길게 잡은 뒤, 폭 4cm 간격으로 자른다.(흰색, 올리브 그린색)
2. 세로로 길게 자른 흰색, 올리브 그린색의 수건 조각을 4cm폭끼리 맞대어 끝 부분을 바느질로 고정한다.
3. 한쪽면이 맞닿은 수건 조각을 꽈배기처럼 단단하게 꼰 후 마느질로 고정시켜 마무리한다.
4. ③의 꼬아진 수건 조각을 빈틈없이 돌돌 말아서 타원형 모양을 만든다.
5. 중간 중간 바느질 땀으로 꼬인 수건 수건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주방 수납에 효과적!
깡통 수납 선반

재료
깡통 4개, 선반 1개,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깡통 안을 깨끗이 닦은 뒤, 라벨을 제거한다.
2. 선반 아랫 면에 깡통이 움직이지 않도록 글루건을 쏘아 깡통 하나, 하나를 고정한다.
3. 같은 방법으로 깡통 4개를 단단히 붙이면 완성.





딱딱한 의자를 편안하게!
로프 커버 간이 의자

재료
등산용 코일 로프 10(yard) 정도,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연필로 의자의 중앙 부분을 표시한다.
2. 중앙에서 시작, 로프를 빈틈없이 돌돌 만다.
중간 중간 글루건을 쏘아 붙여서 로프가 들뜨지 않게 한다.
3. 같은 방법으로 의자의 아랫부분까지 로프를 말아 붙이면 완성.



실버빛의 모던한 분위기!
CD 홀더

재료
원형 감자칩 통 1개, 실버 시트지, 와이어 약간씩, 수도꼭지 장식 1개, 자석 5개(지름 3cm) 레터링, 글루건, 칼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칩 통 전체를 시트지로 감싼다.
2. CD가 통의 1/3 되는 지점까지 꽂히도록 2/3 부분을 잘라내고, (이때 폭은 1cm 정도가 적당하다) 같은 방법으로 4~5개를 잘라 홈을 낸다.
3. CD 꽂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자석을 붙인다.
4. 앞부분에 와이어를 감아서 붙이고, 수도꼭지와 레터링으로 장식하면 완성.

실속 소 가구
수납용 벤치

재료
3단 수납장, MDF, 톱, 경첩 6개, 못과 망치

이렇게 만드세요!
1. 3단 수납장의 사이즈(42 X 90cm)에 맞춰 덮개(42 X 90cm)를 제작한 뒤 덮개를 여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을 잘라낸다.
2. 덮개와 같은 사이즈로 등받이를 만든다(42 X 90cm). 등받이의 모서리를 따라 폭 5cm의 MDF(두께는1cm)를 둘러주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3 등분한 지점마다 MDF를 가로질러 붙인다.
3. 경첩을 이용해서 수납장과 덮개를 연결하고, 또 다시 경첩을 이용해서 덮개와 등받이를 연결한다.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미니 스탠드

재료
벽지, 펀치, 끈 또는 와이어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리폼 할 스탠드 갓의 둘레 사이즈의 3배 정도 크기로 벽지를 자른다.
2. ①을 2cm 간격으로 안으로 접고, 다시 밖으로 접는 것을 반복한다.
3. 윗 부분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실 또는 와이어로 엮는다.
4. 스탠드의 와이어 갓에 ③을 씌우고, 간격과 길이를 조절한다. (먼저 길이를 조절해서 고정한 뒤, 실 또는 와이어를 잡아당겨서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5. 스탠드 갓이 움직이지 않도록 실 또는 와이어를 이용해서 본체와 서로 묶어준다.

유리병이 예쁜 선물로!
꽃꽂이 유리병

재료
유리병, 침봉, 가위, 노끈, 리본, 네임 택(tag), 래커 스프레이

이렇게 만드세요!
1. 유리병은 깨끗이 닦고, 뚜껑은 흰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뒤 말린다.
2. 유리병의 안에 침봉과 가위, 노끈, 리본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3. ②의 유리병에 리본을 묶고, 네임택을 매달면 완성.


안 쓰는 소주잔의 깜찍 변신
클립·압정 수납 통

재료
소주잔, 자석,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소주잔 안에 글루건으로 자석을 단단히 붙인다.
2. ①에 클립이나 압정 등 쇠로 된 문구용품을 보관한다.






포장용 리본의 깜짝 아이디어!
리본 장식 앨범

재료
선물 포장용 리본, 양면테이프, 핑킹 가위

이렇게 만드세요!
1. 리본을 6cm 길이로 여러 개 자른다.
2. 리본의 양쪽 끝을 잡아 아래로 내리고, 중앙 부분을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접는다.
3. 앨범의 사진 모서리가 닿는 지점에 2개, 또는 4개의 리본을 붙인다.
4. 사진의 모서리를 리본에 끼우면 완성.


빈 상자의 깜짝 변신!
키 박스

재료
나무박스 또는 종이 박스, 패브릭, 콜크, 경첩 2개, 행어 9개, 나무판자, 글루건, 양면 테이프

이렇게 만드세요!
1. 빈 박스(나무 박스가 가장 좋고, 없으면 종이 박스를 이용) 박스의 겉을 가을 느낌의 패브릭으로 씌운다.
2. ①의 뚜껑에 박스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콜크를 잘라서 붙인다.
3. 박스와 박스의 뚜껑이 연결되는 부분에 경첩을 붙인다. 박스의 안에는 키를 걸 수 있도록 행어를 붙인다.
4. 나무판자를 박스 크기에 맞게 잘라서 지붕을 만들어 단단히 붙힌다.



구두굽 재활용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버리게 될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살림의 지혜 입니다. 특히 남자 구두의 뒤축은 가구를 고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뒤축으로 고아 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김빠진 사이다의 재활용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이 오래 유지 됩니다.

이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욱더 좋으며,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 김빠진 콜라는 고기 잴 때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며,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을 얼굴에 사용하기가 웬지 꺼려진다면 샤워 후 바디로션 대신 사용해 보세요.

몸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몸에도 사용하기 꺼림직하다면 가방이나 지갑 등 오래 사용해서 때가 낀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고 면으로 된 수건이나 티슈로 살살 문지르며 닦아주면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집안일을 할때 고무장갑을 많이 씁니다.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 장갑은 멀쩡한데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생겨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 장갑과 짝을 맞추려고 해도 모두 왼쪽 장갑 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그럴 수도 없습니다.
이런 때는 왼쪽 장갑을 뒤집어서 오른쪽에 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났을 때는 왼쪽 장갑을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뒤집어서 사용하면 경제적입니다.
고무장갑이 아주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 고무밴드를 여러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쓴 딱풀, 비누통으로 재활용하세요!





예전에는 물로 된 풀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사무실에서도 딱풀을 많이 쓰게 된다.
딱풀을 끝까지 다 쓰게 되는 일도 드물지만 다 쓰게 되면 버리지 말고 모아서 재활용 할 수 있다.

빨래비누를 쓰다보면 조그맣게 남아서 쓰기도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있다.
이런 비누조각들을 다 모은 후 깨끗이 씻은 딱풀통에 꾹꾹 쑤셔넣는다.
사용법은 딱풀사용법과 같다.
끝부분을 돌리면 풀처럼 비누가 나온다.
이렇게 만든 비누는 비누칠 하기 어려운 옷소매나 깃 부분을 손빨래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다.




구멍 난 양말! 그냥 버리지 마세요!





구멍난 양말이라고 그냥 버리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1. 양말을 양 손에 낀 후 동안 창틀이나 창문에 낀 먼지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2. 씽크대 밑 구석진 공간이나 먼지가 앉은 책꽂이의 먼지를 양말을 낀채 잡아낸다.

3. 어른 양말은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의 신발 위에 덧신기면 모래가 들어가지도 않고 아주 좋다.

4.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양말은 양말 안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바늘꽂이"를 만들어도 좋을 듯.

5. 겨울철 차가운 변기에 변기커버의 양쪽에 한쪽씩 키워서 사용하면 좋다.




달걀껍질 깔대기 만들기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대기처럼 쓸 수 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된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먹고난 피자박스 버리지 말자!





피자를 시켜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지만 박스가 커서 처리하기도 불편하고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다.
피자박스를 깨끗하게 모아두었다가 제사나 명절날 부침개를 할때 이용해보자.
굳이 소쿠리에 담을 필요없이 피자박스에 호일을 깔고 기름종이를 깔아서 놓으면 된다.
그리고 뚜껑도 달려있어 부침개가 남았을 때는 뚜겅을 살짝 덮고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통풍도 잘되고 기름기로 쏙쏙 잘 빨아들인다.




비닐봉지로 딱지를 접자!





비닐봉지는 물기에 젖지 않고 편리한 만큼 환경오염의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엔 대형마트같은 곳에서는 비닐봉지도 계산을 해야 쓸 수 있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
이럴 때 미리 준비해둔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면 좋은데, 한번 사용한 비닐을 보관하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싱크대 서랍같은 곳에 마구 쑤셔넣기가 쉬운데 이렇게 보관하면 나중에 시장을 보러갈 때 적당한 크기의 것을 찾지 못해 그냥 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손쉬운 방법으로 편리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

두가지 방법을 알아두자!

첫째, 딱지접기를 하여 모아놓자!
큰 딱지는 큰 봉투 작은 딱지는 작은 봉투로 쉽게 구분이 간다.

둘째, 딱지접기가 싫다면 티슈박스에다 모아놓자.
비닐봉지를 티슈처럼 차곡차곡 접어 한장씩 뽑아쓸 수 있도록 하면 정말 편리하다.
이것도 비닐 봉지의 크기에 따라 각각 다른 티슈통에 넣어두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다.




알뜰한 재활용 방법 3가지





1.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을 활용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2.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으로 사용해 보자.

3.사용하고 남은 튜브약병의 재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튜브형태의 약병이 어지럽게 있는 경우가 흔하다.
즉,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는 약병을 깨끗하게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비누, 샴푸, 주방세제 등을 덜어 담아가면 부피도 작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로움도 없다.
또는 먹을갈때 물을 담아 떨어뜨려도 되고 그림물감을 풀어쓸 때 사용해도 좋다.




투명매니큐어로 알뜰하게 사용하기





1. 가죽 벨트의 구멍에 발라보자.

가죽벨트의 구멍이 찢어져 못쓸때 구멍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벨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찢어지기 전 구멍 안쪽에 미리 매리큐어를 발라두어도 효과를  수 있다.

2. 삐삐나 핸드폰에 그림그려 장식하기

핸드폰에 매니큐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장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싫증난 색상의 매니큐어가 있다면 두 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다른 색상을 만들거나 손톱 위에서 두가지 색상을 사용해 무늬를 만들어도 색다르다.

3. 도금된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둔다.

귀고리,반지,벨트,버클 같은 도금한 금속에 색깔없는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어 번 칠해 주면 보호막이 생겨 색이 벗겨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또 큐빅 장식이 있는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주면 큐빅이 쉽게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4. 안경테의 나사풀리는 것을 방지한다.

안경테의 나사를 길이가 짧기 때문에 금방 풀린다. 특히 다리부분 나사는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자주 풀어지게 마련. 이 때 헐거운 안경테의 나사부분에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쉽게 나사가 풀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스타킹의 올이 나갔을 때 사용한다.

스타킹의 올이 조금 나갔을때 그냥 놔두면 금방 크게 구멍이 나게 된다. 올이 자주 풀리는 곳은 발바닥과 뒤꿈치등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 때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올이 더이상 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사용한다.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같은 색의 매직이나 크레용을 칠한 다음 매니큐어를 살짝 덧발라 두면 감쪽같다. 하지만 정도가 심할 경우는 가구 전용 나무 메움제(Wood filer)를 사용하거나 구입처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7. 액세서리의 금속 알레르기 방지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액세서리를 사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액세서리와 피부가 닿는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알레르기도 방지할 수 있고 광택효과도 얻을 수 있어 좋다.

8. 단추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외출하려고 옷을 입었을때 단추가 떨어지려고 한다면 실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 준다. 또 처음 단추를 꿰맸을때 역시 투명 매니큐어를 실 윗면에 한겹 코팅해 주면 효과적이다.

9. 가전제품의 녹을 방지한다.

냉장고나 세탁기등의 가전제품에 흠이 생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는 녹 방지를 위해 가전제품의 겉면에 씌워놓은 코팅이 깨지면서 습기가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 이럴때는 녹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돗자리에 떨어진 담뱃불 흔적을 말끔히...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을 경우 재빨리 탄 곳을 긁어 낸 다음 그 부부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렇게 처리하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 좋다. 또 3%로 희석한 과산화수소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려면





명절때 선물을 받으면 때로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다리미가 너무 뜨거우면 포장지가 눌러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드러운 수세미 필요할때





1.올이 풀려 신지 않는 스타킹을 준비한다.

2.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망가져버린 카세트테이프를 풀어서 스타킹 속에 넣는다.

3.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야 할 그릇에 현명하게 사용한다.

(스타킹이 없으면 양파망에 넣어도 좋다.)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이용





아기가 크고 난 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우유병은 그대로 버리지 말고 요리용품으로 사용해 보세요. 분유를 탈 때의 기준인 눈금을 이용하면 계량컵 대용이 되고, 특히 양 조절이 중요한 간장이나 참기름, 조미료 등을 넣어두면 좋습니다.





pet병 이용하는 법





1. pet병을 사선으로 잘라서 원통형의 모종삽으로 이용해보세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씩 꼭 필요할 경우가 있어서 구입하기엔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땐 pet병을 사선으로 자르게 되면 흙도 잘 파지고 뒤쪽이 막혀있어 손도 버리지 않아서 좋은 대용품이 된답니다.
2. pet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이, 당근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시금치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숨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구 리폼





헌가구를 새것처럼 리폼하는게 환경보호에도 좋고 알뜰살림에도 보탬이 되지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장롱은 10자 60만원이구요. 입식 화장대 12만원,서랍장 10만원, 장식장 15만원, 침대 퀸 사이즈 10만원입니다. 리폼기간은 15일정도 걸리는데 가구를 칠한 후 그 칠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시간이 보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은 화이트 색상에 손잡이는 은색 스타일 입니다. 운반비도 물론 공짜입니다.





비닐봉투 처리법





1.광고가 없는 흰색과 검정 비닐
2.다소 크고 튼튼한 비닐(서점,빵집등에서 받은 것)
3.사용하기 귀찮은 지저분한 비닐
(생선,흙이 묻은것,속옷등 포장용 비닐)

1번은 모아서 재래시장의 야채,어패류 상인(특히 좌판 상인)에게 드리죠.
물론 구입할 때 자연스럽게 드립니다.
가져간 비닐로 구입한 걸 담고 남은걸 드리면 알뜰하다며 조금더 넣어 주기도 하던데요.^^

2번은 장바구니에 넣어다니며 장바구니로 모자라거나 무거워 나누어 들어야할때 사용합니다.
그리고,동네 수퍼에서 장바구니 안들고와 비닐 사시는 분에게 슬쩍 "이거 쓰세요"하며 드리기도 하죠.

3번은 그냥 버릴 수는 없으니까 물기 있는 쓰레기나 깨진 그릇들을 넣어 버리는데 사용하죠.

사실 이렇게 해도 비닐이 넘쳐 나더군요.
의식있는 사람들이 비닐사용을 자제하고 재활용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튀김기름 보관하기





튀김기름을 식힌 다음에 커피 거름망에다 걸러서 약병이나 아님 색깔있는 병 아무거나에 넣어서 하루만 실온에다 두면 튀김찌꺼기가 바닥에 전부 가라 않습니다. 그럼 다른 병에 옮겨 두시면됩니다. 아마 처음 쓰는 기름보다는 못하지만 하나두 버리지 않고 다 쓸 수 있습니다.





잡곡 보관 법





무가당 병쥬스 아시죠?
쥬스 사셔서 쥬스는 다 드시고 남은 쥬스병에 잡곡을 넣는거예요.
라벨을 떼면 안의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고 크기가 일정하니까 조르륵 세워놓으면 보기가 좋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유병이나 쥬스병 중에서 반투명한 플라스틱 병있잖아요. 한 1리터정도 하는...
그 병에 멸치국물이나 육수 등을 우려서 담아두면 아주 좋아요.
그러면 일일이 국물 우릴 필요도 없고 1리터 정도면 일주일 정도 먹더라구요. 병이 지저분해지면 바로 버려도 되니까 부담없구요...





날짜 지난 우유 재활용법





약간 상한 우유는 박피효과가 있다고 그러던데요.
(피부과의 박피술도 그런 원리로 한다고....)
세수할때나 샤워할때 사용해 보세요.
얼굴에난 잡티 없애려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사용합니다.





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누를 아껴쓰려면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그러면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고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비누 조각은 쓰기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다.
이럴 때는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비누 조각을 넣고
쓰면 된다. 또 비누 바닥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두루말이 휴지으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폐식용유 버리기





사시는 곳이 아파트이시다면 부녀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시 수거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해 모았다가 비누 만듭니다. 주택이시라면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거나, 튀김집에는 정기적으로 기름을 수거해 간다니 가져다 주면 됩니다. 저는 재활용 비누만 쓰는데 참 깨끗이 세탁 되더라구요. 부디 싱크대에 버리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밧데리를 새것처럼 쓰는 법





핸드폰을 오래 쓰시다 보면 밧데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럴 때 그냥 돈들여서 바꾸지 마시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일단 밧데리를 랩으로 꽁꽁 싸서
2.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 얼리세요.

그럼 새것처럼 성능이 회복 됩니다.(실제로 체험자가 많음)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리튬이온 밧데리의 경우 격자구조에 리튬이온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충,방전이 일어나는데, 오래 사용하면 격자구조가 조금씩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저온상태에 두게 되면 격자구조가 규칙적인 배열로 회복되면서 밧데리 성능이 살아 난다는군요.




가구를 버릴려고 하는데..





우선 동네 마다 틀리긴 한데요, 대부분 동사무소에 가서 먼저 버릴물건을 이야기 하세요.
그럼 그 크기에 맞는 표를 줍니다.
크기별루 가격이 틀린데요, 보통 가구 종류라면 3000원에서 10000원 정도
일거에요.
그럼 그표를 가지고 버릴 가구에 붙이고 집밖 분리 수거 하는곳에 내놓으면 나중에 동사무소에서 수거해 가더군요.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면 우선은 돈이 많이 드니까요, 대충쓸수있는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던가, 아님 중고재활용센타에이야기를 해보세요.
얼마정도 쓸수 있는물건은 그냥 가져 가거든요.




담배를 화초의 살충제





담배 꽁초를 물에 풀어서 우려 낸 물은 구충제로서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쓰일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변소나 쓰레기통 같은 데다 뿌려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화초에 끼는 벌레나 애벌레를 없애는 데에도 농약 이상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장미 같은 꽃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지만 이 물을 붓으로 찍어서 발라 두면 금방 전멸시킬 수 있다.




비누 만드는 법





1.8리터 폐식용유 한 초롱, 양잿물 3킬로그램(3000원), 1.5리터 짜리 pet병, 물 2통을 준비한다.

양잿물 3킬로그램에 물 2통을 넣고 저어서 양잿물을 녹인다.

폐식용유를 넣고 한쪽방향으로 35~40분 정도를 계속 젓는다.

5~6시간 후 칼로 자른다.

이틀 후면 고체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




먹다남은 술의 이용법





1. 화초에 잎을 닦아주거나 물에 섞어서 화분에 준다.
2. 검은 옷이 탈색되었을때 마지막 헹금물에 맥주를 섞어서 사용하면 윤기도는 제 색깔이 나온다는 군요.
3. 튀김할 때 튀김옷에 물대신 섞으면 바삭바삭한 튀김이 되요.
4. 삼겹살을 맥주에 데쳐서 드시면 냄새없는 깔끔한 맛의 삼겹살....
5. 매운탕 끓이실 때...물대신 맥주로.... 그럼 넘 맛있는 매운탕을 맛볼 수 있어요.





남은 맥주 이용하기



마시고 남은 김빠진 맥주는 우선 요리에 사용한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요리하기 직전 10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역한 비린내가 사라진다. 또 튀김을 만들때에도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 돼지고기 삶을 때 돼지고기를 질긴 실로 묶어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음 맥주에 넣고 40분 가량 삶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




감자껍질 이용방법
생선을 튀기고 난 기름에 감자 껍질을 넣고 튀기면 생선냄새가 제거된다. 거울을 닦을때 감자껍질로 문지른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훨씬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윤이 난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동안 놔두면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오래된 펜 사용법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잉크가 굳어 버린 펜은 끝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근 뒤 곧바
로 찬물에 담근 후, 종이에 여러번 문지르면 잘 써진다.





가구의 흠집
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 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 다음 구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 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된다. 또 검은 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 두 방울을 넣고 잘 갠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진다.




찻잔이나 에 금이 갔을때
찻잔이나 에 금이 가면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넣어 그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난다.

유리병의 재활용

유리병의 재활용은 크게 재사용병(Returnable, Refillable)과 1회용병(One-way)의 재활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재사용병은 내용물을 담아 판매한 후 빈병을 다시 회수하여 세척, 소독처리후 몇 번이고 재사용되는 청량음료병 등을 말하며 1회용병은 한번 사용후 회수되어 유리원료인 파유리로 재활용되는 박카스병 등을 말합니다.

유리병의 제조에 파유리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유리가 생산원료보다 먼저 연화하기 때문에 파유리의 점착성으로 인해 원료분말을 포집, 원료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연돌의 분진량 감소효과를 가져 옵니다.

새로운 내화물의 내벽을 용융 파유리로 미리 적셔 내화물의 침식억제로 용해로의 수명을 연장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파유리의 원료사용으로 유리의 용융도가 낮아져 연료소비량도 감소하는데 제병업계의 조사에 의하면 파유리(Cullet)사용에 의한 중유사용량의 저감비율은 파유리 사용비율을 1% 증가시킴에 따라 용융에너지는 0.35%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유리 1톤당 원료 및 연료의 절감량

구 분
절감량 (㎏ 또는 ℓ)

소 다 회
217kg

규석
734kg

석회
166kg

중유
37.1(l)


재사용병은 맥주병, 소주병, 음료수병 등으로 이들은 공병보증금제가 적용되고 있는 관계로 95%이상의 재활용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때 재활용측면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은 1회용병이라 하겠습니다. 1회용 병은 파유리(Cullet)를 만들어 생원료와 함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 재활용 현황을 보면 '92년의 42.8%에서 '95년 56.6%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 외국인 스위스 70%, 네덜란드 71%, 독일 60% 등의 재활용률과는 아직 차이가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유리산업을 재활용산업으로 지정하고 유리병의 재활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폐유리 재활용 현황

구 분
1992
1993
1994
1995
1996

국내 유리병 소비량
733
701
921
788
813

폐 유 리 사 용 량
314
314
422
446
490

폐유리 사용률(%)
42.8
43.4
45.8
56.6
60.3


폐유리병의 분리배출

유리병은 깨어지지 않는 동안 계속 사용하거나 다시 회수되어 새로운 용기로 재사용하는 등 재활용 효과가 높습니다.

분리배출 요령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 이물질로 된 뚜껑을 제거합니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되도록 무색, 청·녹색, 갈색으로 분리배출합니다.

판유리나 형광등, 백열등, 거울 등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농약빈병의 경우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유리병, PET병별로 구분하여 뚜껑을 분리, 마대에 따로 넣어 배출합니다.
폐유리병의 재활용과정

원료입고 및 저장 : 수집처에서 회수된 병(파유리 포함) 및 유리의 원료가 되는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을 입고 저장합니다.

원료 평량 및 조합 : 규사, 소다회, 석회석, 파유리 등을 용도 및 색조에 따라 각 원료의 혼합비를 결정, 정확히 평량조합하여 잘 혼합합니다.

용 해 : 조합된 원료는 내화벽돌로 된 용해로 내에서 1,500℃이상의 고온에서 용해됩니다. 이때 파유리는 다른 원료의 용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성 형 : 잘 용융된 유리는 온도의 정도가 균일한 상태로 일정량의 녹은 유리덩어리(Gob)를 성형기에 넣어 원하는 형태의 제품 모양으로 성형합니다.
검사 및 가공 : 상온 상태로 된 제품은 용량, 치수, 내압, 비중, 화학, 조성, 색도 등에 대한 검사를 거친 후 용도에 따라 가공됩니다.

제품출하 : 검사 및 가공이 끝난 유리병은 포장되어 출하되며 내용물 이 담겨져 소비자의 손에 가게 되는데 이들이 사용후 다시 회수되어 파유리로 재활용됩니다.


페트병, 요구르트병 등 그냥 버리기 아까운 재활용품으로 공간에 딱 맞는 도구를 만들어낸다는 현진희 주부의 주방에서 배운 아이디어 살림법.








idea 1 파일폴더 접시꽂이


“싱크대 수납장 문에 파일폴더를 붙이면 접시꽂이가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자주 쓰는 접시들을 넣어두면 수납장을 뒤지지 않고도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어요.”


■ 준·비·재·료

플라스틱 파일폴더 2개, 접착제

■ 만·들·기

1 파일폴더에 접착제를 바른 다음 10cm 정도 공간을 두어 위아래로 붙인다.

2 자주 쓰는 접시들을 넣어둔다.



idea 2 대롱대롱 양념병


“가스레인지 위 수납장 밑에 양념병을 조르르 매달아두면 양념을 찾느라 수납함을 뒤지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뚜껑이 알루미늄으로 된 병이라면 어느 것이든 재활용할 수 있답니다.”


■ 준·비·재·료

유리 음료병 3개, 접착제

■ 만·들·기

1 글루 등의 접착제를 이용해 병 뚜껑을 수납장에 단단히 고정시킨다.

2 병에 양념을 채우고 수납장에 붙어 있는 뚜껑에 돌려 닫는다.






idea 3 요구르트병 티스푼함


“지저분하게 자리를 차지하는 티스푼이나 과일용 포크, 꼬치, 이쑤시개 등은 요구르트병으로 만든 수납함에 넣어 보관해요. 종류별로 정리돼 찾기 쉽고, 서랍의 좁은 공간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지요.”


■ 준·비·재·료

사각 요구르트병 적당량, 접착제, 시트지, 가위

■ 만·들·기

1 사각 요구르트병의 윗부분을 반듯하게 자른다.

2 주방 서랍 길이에 맞춰 요구르트병을 접착제로 붙여 연결한다.

3 붙인 요구르트병 겉면에 시트지를 오려 붙이고 서랍의 빈 공간에 넣는다.


idea 4 페트병 냉장고 수납함


“비닐백에 넣은 야채를 냉장고 서랍에 마구잡이로 넣어두면 무엇이 들어 있는지 기억하기 힘들죠. 페트병으로 칸을 나눠 수납하면 들어 있는 야채를 한눈에  수 있어요.”


■ 준·비·재·료

1.5ℓ짜리 페트병 6개, 가위

■ 만·들·기

1 페트병을 냉장고 서랍 높이에 맞춰 반듯하게 자른다.

2 자른 페트병을 냉장고 서랍에 넣고 종류별로 야채를 넣어 보관한다.




idea 5 메추리알판 큐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날치알 등은 플라스틱 메추리알판에 1작은술씩 담아 얼리세요. 얼린 양념을 지퍼백에 종류별로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편리하답니다.”


■ 준·비·재·료

메추리알판

■ 만·들·기

1 빈 메추리알판에 다진 마늘, 날치알 등을 얼린다.

2 종류별로 지퍼백에 담은 뒤 냉동실 서랍에 가지런히 꽂아 보관한다.


idea 6 페트병 밀폐용기


“페트병과 비닐백으로 만든 재활용 밀폐용기에 야채를 보관해보세요. 콩나물은 물을 붓고 이틀에 한 번꼴로 물을 갈아주면 10일 정도는 너끈히 보관할 수 있고 시금치, 상추 등의 야채도 신선함이 오래 가죠. 공기 안 통하게 한다고 비닐을 꼭꼭 묶어둘 필요가 없어요.”


■ 준·비·재·료

콜라·우유·물 페트병, 비닐백, 가위

■ 만·들·기

1 페트병의 윗부분을 가위로 자른다.

2 비닐백에 보관할 야채를 담은 후 비닐백 윗부분에 자른 페트병의 윗부분을 끼운다.

3 페트평 입구 밖으로 뺀 비닐을 사방으로 펼친 후 페트병 입구로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페트병 뚜껑을 닫는다




idea 7 페트병 초밥 · 푸딩 틀


“젤리·초콜릿·떠먹는 요구르트·탄산음료 용기는 잘 활용하면 훌륭한 요리도구가 된답니다. 초밥을 만들 때나, 푸딩·초콜릿을 만들 때 모양 틀로 이용하기 그만이에요.”


■ 준·비·재·료

탄산음료병이나 젤리·초콜릿을 먹고 난 플라스틱 용기

■ 만·들·기

1 탄산음료병은 아랫부분을 반듯하게 자르고 젤리·초콜릿 용기는 깨끗이 씻는다.

2 초밥 모양을 찍을 때나 푸딩, 셔벗 등을 만들 때 모양 틀로 사용한다.


idea 8 타월걸이 활용한 행주걸이


“개수대 밑 싱크대 문에 화장실용 타월걸이를 이용해 행주걸이를 만들어두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설거지한 후 바로 행주를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해요.”


■ 준·비·재·료

화장실용 타월걸이 2개, 접착제

■ 만·들·기

1 화장실용 타월걸이 2개를 접착제를 이용해 개수대 밑 싱크대 문 안쪽에 위아래로 붙인다.

2 행주를 돌돌 만 다음 끼워 수납한다.



쓰다 남은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여자들이 화장품을 사기 위해 쓰 는 돈도 만만치 않다. 화장품을 사기 전, 오래되어 쓰지 않거나 남은 양이 너무 적어 버리려고 했던 화장품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기초에 서 메이크업, 헤어 제품까지 화장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보관법과 얼마 남지 않은 화장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본다.

▲ 기초 화장품

에센스
에센스는 고농 축 제품이기 때문에 좀 오래된 것이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식 용기에 에센스와 물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헤어 에센스로 사용하면 되는데 영양과 보습력이 뛰어나 윤기 없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효과적이다.




영양크림
① 영양 크림은 손으로 덜어 사용하기보다는 전용 주걱으로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의 변질을 막아줘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 라 손톱사이에 제품이 끼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② 크림제품이 오래되었다면 가죽이나 핸드백에 조금 묻혀 문질러주면 묵은 때가 말끔히 없 어진다.

튜브형 크림 & 로션
튜브 용기에 들어있는 크림이나 로션은 끝까지 알뜰하게 쓰기 어렵다. 이럴 때는 과 감하게 튜브를 잘라 안쪽에 묻어있는 화장품을 긁어내 팩을 할 때 이용한다. 과일팩을 할 때 함께 사용하면 2배의 효과를  수 있 다.

클렌저
화장품이 피부 타입과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재활용해 본다. 크림 타입의 클렌저가 너무 미끈거려 지성피부와 맞지 않다면 살구씨 가루를 혼합해 팔꿈치나 무릎 등에 사용하는 보디 스크럽제로 활용한다.

| 보관요령 |

기초제품은 빛이나 열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외부 공기와 차단되도록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 이 포인트. 캡과 마개 주위에 내용물이 응고되어 있지 않도록 알코올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오래 사용하는 비결이다.

특히 여름 철 해변이나 겨울철 스키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선블록 제품은 그냥 두면 변질될 위험이 크다. 캡을 꼭 닫은 다음 랩으로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다.

피부색과 맞지 않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운데이션 등도 용기 입구와 캡 부분을 알코올로 소독해 주고 랩으로 싸서 보관 한다.

▲ 색조 화장품

아이섀도
분홍색이나 자줏빛 아이섀도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터치로 사용하면 효과적인데 짙은 자줏빛 아이섀도와 연분홍색을 브러시로 섞어 살짝 두 드리면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파우더
파우더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색상이 식상해진 느낌이 들면 쓰 다 남은 아이섀도를 곱게 갈아 파우더에 섞어 사용하면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재활용할 수 있다.

마스카 라
마스카라는 오랜 기간 방치하면 쉽게 굳어버린다. 이럴 때 마스카라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흔들어주면 굳은 마스카라가 녹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잘 사용하지 않는 펄 아이섀도를 살짝 뿌려주면 훌륭한 컬러 마스카라가 된다. 너무 심하게 굳었을 경우에는 마스카라 뚜껑을 꼭 닫아 용기 자체를 따뜻한 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있다.

| 보관요령 |

메이크업 제품은 기초제 품처럼 쉽게 변질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잘 닫아주고, 셀로판지와 같은 내부 캡이 있 는 경우는 잘 챙겨 닫아주는 것이 좋다.

▲ 헤어 & 향수 화장품

샴푸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처 럼 올이 가는 제품들을 세탁할 때 세제로 사용한다. 샴푸는 세정력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묵은 때까지 손상 없 이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오래된 린스는 수세미에 묻혀 세면대 청소를 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헤어 에센스
비슷한 성분의 헤어 에센스나 로션 등은 소량 남았을 경우에 같이 섞어 사용해도 무관하다. 헤어젤 등의 스타일링 제품들도 소량 남았을 경우 같이 섞 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향수
① 변질된 향수는 은은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접 시를 준비해 화장솜을 뜨거운 물에 적셔 그 위에 놓고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② 오래된 향수와 스킨은 샤워할 때 이 용한다. 거품타월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디클렌저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은은한 향기가 온 몸에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 다.

| 보관요령 |

향수는 3년 정도 사용하면 변질되기 쉽다. 다른 제품처럼 색이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변질된 것 이다. 향수를 사용할 때는 분사되는 입구가 몸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이다. 헤어제품의 경우는 마개 주위 에 내용물이 응고되어 묻어있지 않도록 늘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오래된 향수 재활용 노하우

향수가 오래되어 완전히 변질된 것은 아쉽게도 버려야 하겠지만, 알코올이 날아가 끈적거리거나 향이 약해
진 것은 이용 가능하다.


1. 향초 만들기

초를 만드는 주재료인 파라핀과 초의 모양을 결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에 파라핀을 붓고 향수를 떨어뜨리면 향초 완성~!

향기있는 초를 이용하여 멋진 분위기를 조성해 보자.





2. 방향제로 쓰기

유리컵, 도자기, 접시 따위에 솜을 얹고 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려 방향제로 만들어 보자.

실내에 은은한 향기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방향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3. 머리감을때, 세탁물을 헹굴때 한방울의 효과

샴푸 후 향수 한방울을 섞어 헹구어 보자,

또 스타킹, 니트, 속옷 등을 헹굴때 물에 두어방울 섞어서 헹구어 보자. 걸어다닐때마다 은은하게 풍겨나는
향기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더위로 인해 찝찝해지고 늘어질 수 있는 기분을 변화시켜 줄 수 있으리
라 생각되어진다.



4.속옷 서랍에 넣어두기:

다 쓰고 용기만 남은 향수를 이용해도 좋다.

병 뚜껑을 열고 속옷을 넣어둔 서랍속에 함께넣어 둔다.

향수는 다 썼지만 병에 남아 있는 향기가 은은하게 속옷에 스며든다.


달걀껍질 깔대기로 쓰세요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대기처럼 쓸 수 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된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달걀껍질 넣어 입구좁은 그릇 씻어
속이 깊은 물병이나 보온병을 씻을 때 잘게 부순 달걀껍질을 넣고 흔들면 깨끗이 닦을 수 있다.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때 달걀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 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김장독의 달걀껍질
김장독 바닥에 달걀껍질을 주머니에 넣어 두면 김치가 잘 시지 않는다.


달걀껍질로 상처치료
달걀의 안쪽 껍질에는 향균 물질이 있어 상처에 바르면 덧나지 않는다.



빨래 삶을때 달걀껍질을 넣어 보자
하얀 빨래를 삶을 때 거즈에 싼 달걀껍질을 바닥에 넣고 삶으면 표백효과가 있다.
달걀은 껍질은 속껍질과 겉껍질로 이루어져 있고 속껍질은 겉껍질에 두층으로 붙어 있다.

속껍질은 주로 단백질이고 겉껍질은 탄산칼슘이 주성분이다.
속껍질 가루와 달걀껍질 가루는 세척효과가 있으며 특히 표백효과가 좋다.
빨래를 삶을때 비누를 칠하고 달걀껍질 가루를 넣으면 표백효과를 높일수 있다.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달걀껍질을 가제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한다.
또 한가지 방법은 겨울에 모아두었던 밀감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 이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가두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어 내면 같은 효과를 수 있다
런닝 셔츠를 여러번 빨아 입다 보면 누렇게 되기가 쉽상이다.

이때는 달걀껍질을 가재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겨울철에는 물에 헹구어내면 하얗게된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염려도 있으나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그럴 염려가 없다.

미닫이문 뻑뻑할 때는 달걀껍질 부숴 거즈주머니 닦아
미닫이문이 뻑뻑할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곤 하는데그렇게 하면 검은 때가 찌들어 물걸레로는 좀처럼 닦아지지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껍데기를 망치로 잘게 부숴 물을 뿌린 다음 거즈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달걀껍질가루로 칼슘보충을..
일본의 의학자 가와지마 박사는 칼슘보충원으로 달걀껍질가루를 상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닭이라고 하는 온혈동물의 뱃속에서 만들어진 달걀껍질은 무기질 껍질이 아니다.

탄산칼슘, 인산칼슘을 기재로 하여 여기에 탄산마그네슘, 유산칼슘등이 인체의 뼈를 형성하는 구성 요소와 같이 이상적 배합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달걀껍질을 말린후 잘게 부숴서 그가루를 한번에 4그램씩 하루 세번 먹는다.

그러면 몸에 칼슘이 적절히 보충이 된다.

그러나 위산결핍증환자는 먹어서는 안된다.

색조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아이섀도
분홍색이나 자줏빛 아이섀도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터치로 사용하면 효과적인데 짙은 자줏빛 아이섀도와 연분홍색을 브러시로 섞어 살짝 두드리면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파우더
파우더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색상이 식상해진 느낌이 들면 쓰다 남은 아이섀도를 곱게 갈아 파우더에 섞어 사용하면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재활용할 수 있다.

마스카라
마스카라는 오랜 기간 방치하면 쉽게 굳어버린다. 이럴 때 마스카라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흔들어주면 굳은 마스카라가 녹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잘 사용하지 않는 펄 아이섀도를 살짝 뿌려주면 훌륭한 컬러 마스카라가 된다. 너무 심하게 굳었을 경우에는 마스카라 뚜껑을 꼭 닫아 용기 자체를 따뜻한 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있다.

| 보관요령 |

메이크업 제품은 기초제품처럼 쉽게 변질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잘 닫아주고, 셀로판지와 같은 내부 캡이 있는 경우는 잘 챙겨 닫아주는 것이 좋다.


헤어 & 향수 화장품

샴푸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처럼 올이 가는 제품들을 세탁할 때 세제로 사용한다. 샴푸는 세정력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묵은 때까지 손상 없이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오래된 린스는 수세미에 묻혀 세면대 청소를 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헤어 에센스
비슷한 성분의 헤어 에센스나 로션 등은 소량 남았을 경우에 같이 섞어 사용해도 무관하다. 헤어젤 등의 스타일링 제품들도 소량 남았을 경우 같이 섞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향수
① 변질된 향수는 은은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접시를 준비해 화장솜을 뜨거운 물에 적셔 그 위에 놓고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② 오래된 향수와 스킨은 샤워할 때 이용한다. 거품타월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디클렌저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은은한 향기가 온 몸에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보관요령 |

향수는 3년 정도 사용하면 변질되기 쉽다. 다른 제품처럼 색이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변질된 것이다. 향수를 사용할 때는 분사되는 입구가 몸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이다. 헤어제품의 경우는 마개 주위에 내용물이 응고되어 묻어있지 않도록 늘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출처: http://review.auction.co.kr/ShoppingGuide/GuideView.aspx?noGuide=326983&category=28070000&itemNo=A095789870

'기타 ♡ > 생활 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처럼 마시면 보약인 "차" 7가지  (0) 2022.03.08
생활속의 지혜 18가지  (0) 2022.03.08
전자렌지 팁  (0) 2015.08.26
쾌적하고 깔끔한 욕실 만드는 비법  (0) 2015.08.20
주택 및 가정상식35가지  (0)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