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지는 순서만 알면 해답이 보여요!!

여러분이 살을 왜 빼는 것일까요~

바로 이 보기 싫은 지방을 빼기 위함이겠죠~

 

오늘은 살이 빠지는 순서와 지방이 어느 부위에 쌓이는지~

지방에 대해 샅샅히 살펴보려고 해요~

지방분석 시작할까요~

 

지방이 쌓이는 곳을 알아볼께요~ 피하지방의 분포~

그림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겠죠~

 

 

 

여성은 하반신부터, 남성은 상반신부터

여성과 남성의 체지방의 분포를 살펴보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비만 수치가 여성이 30%, 남성이 20%인 이유가 여기서 출발!

 

여성지방이 많은 이유는 임신과 호르몬 기능이 관여하여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들은 저지방을 분해시키는 지방 분해 활동이

 

엉덩이와 대퇴 부분에서 매우 낮기 때문에 하체 비만의 원인이 되고

 

남성은 상체의 지방 분해활동이 적어 상체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지방이 쌓여 가는 부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개 하반신부터 상반신으로 피하지방 침착의 흐르는 것은 공통적인데요.

 

만약 어깨나 목의 군살이 드러나면 전체적으로 비만이 진행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덧붙여 하반신의 지방이 붙는 방법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한 30대 전반까지는 엉덩이나 넓적다리 중심으로 축적되다가

 

나이를 들게되면 하복부 중심에 쉽게 지방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여성과 반대로 상반신부터 지방이 붙기 시작해요.

 

똑같이 살이 찌더라도 여성은 아래부터,

 

남성은 위쪽부터 살이 붙어가는 것을 명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 피하지방 침착의 순서를 알아보자 >>

 

맨처음 엉덩이의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엉덩이의 위, 양쪽 옆부터 허리에

 

걸쳐서 포동포동 살이 붙어 갑니다.

 

다음으로 배 및 배꼽 주변, 가슴의 아래 쪽 및 넓적다리의 안쪽과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다음 단계로는 상반신의 등, 두 팔, 어깨주변, 복의 뒤쪽, 다리의 아래쪽으로

 

순서를 따라 지방이 붙어 갑니다

 

 

 

 

<<체지방의 크기를 줄이면 비만이 해소된다.>>

 

 

체지방의 저장창고 되는 지방세포는 우리들의 몸 속에 약 250~300억개 정도가 있어요.

 

특히 넓적다리의 피하 및 내장 주변의 지방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죠.

 

지방세포 가장 가운데에는 알 모양으로 된 지방기름덩어리가 있어요.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각각의 지방세포 속에 기름 덩어리가 커지면 지방세포가

 

불록해지면서 뚱뚱해지게 됩니다.

 

지방세포의 수의 증식은 태아말기, 생후 1년간, 그리고 사춘기에 늘어나며,

 

이 세 시기에 걸쳐 늘어난 지방세포 수는 줄어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방세포의 크기는 태어날 때부터 늘어나 6세에 출생시의 약 3배가 되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커지며 18세가 되면 신생아의 약 10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성인 비만은 지방 세포 내에 지방 양이 증가하여 지방세포 증대형 비만입니다.

 

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서 체지방량이 증가하죠. 지방세포수는 일단 증가하면

 

그 수를 감소시킬 수는 없지만 지방세포의 크기를 다시 작게 할 수도 있어요.

 

마치 풍선을 불면 커지고 바람이 빠지면 크기가 줄어드는 것과 같죠.

 

그래서 어렸을 때 뚱뚱했다면 어른이 되어 살이 빠지더라도 지방세포의 수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것.

 

 

음식물에 의해서 몸속으로 지방이 많이 들어오면 지방세포는 그것에 맞추어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

 

지고, 들어오는 지방이 적으면 축적된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 태워지므로 지방세포

 

크기도 작아집니다.

 

영양섭취나 식사요법, 혹은 운동으로 지방세포에 축적되는 지방의 양을 줄이고 지방세포를 작게 만

 

들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지방세포의 알맹이도 자연히 작게 줄어들어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어요

체지방량은 유아기, 사춘기, 중년 이상까지의 시기 등 세 시기에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유아기나 사춘기에는 지방세포수가 증가하는 동시에 크기도 증대하는 것으로 인하여

 

 체지방률이 증가하는데요.

 

그렇지만 중·노년기에는 지방 세포수의 증가보다는 주로 지방세포가 커지기 때문에

 

체지방량이 증가한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요약!

 

■ 지방은  윗배 ▶ 얼굴 ▶ 팔 ▶ 엉덩이 ▶아랫배▶옆구리▶ 허벅지 ▶ 종아리

 

순으로 빠지고!

 

■ 지방세포는 성인이 되면 없어지진 않지만 세포크기는 줄일 수 있다는것!

 

■ 여자와 남자의 지방이 생성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여자는 하체부터, 남자는 상체부터)

 

■ 음식물에 의해 지방세포의 크기가 결정되는것! (식이요법의 중요성)

 

 

이제 아셨죠~

 

왜 나는 허벅지를 빼고 싶은데 가슴과 팔살만 빠지는것인지~!

 

그 이유는 바로 순서대로 지방이 빠지고 있기 때문이었네요~

 

허벅지는 가장 빼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런것이겠죠~

 

안빠진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순서대로 진행되면 허벅지 지방도 분해될 수 있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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