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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kg 감량한 비법 공개 옥주현의 다이어트 다이어리★

벨로e 2008. 1.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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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kg 감량한 비법 공개 옥주현의 다이어트 다이어리★

《‘옥돼지’라는 별명에서 몸짱 스타로 거듭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담겨 있는 옥주현의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공개한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지닌 연예인 1위로 뽑힌 ..........

가수 옥주현(25).

늘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에 의한 노력의 결과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그룹 ‘핑클’로 데뷔하면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뚱뚱하다는 이유로 시작된 외모 콤플렉스는 활동하는 내내 그를 괴롭혔다.
때문에 스스로 ‘나는 다이어트 마루타였다’고 할 정도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살 빼기에 열중했다고.
원푸드 다이어트는 종류별로 안 해본 것이 없고 단식원에 들어가 10여 일이 넘도록 음식을 입에 대지 않은 적도 있다.
그러나 요요현상이 반복되는 심한 부작용을 겪은 이후 요가와 헬스, 하루 식사를 5끼로 나누어 먹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한 살 빼기에 성공했다. 특히 1년 넘게 요가를 하면서 몸매에 균형이 생기고 자세가 바로잡혀 키도 2cm나 자랐다고.
“살이 빠질수록 내 몸도 이렇게 예쁘게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체중계 바늘이 줄어들수록 점점 재미가 붙었죠. 예전에는 살 빼는 것이 고통스럽기만 했는데 요즘은 너무 신나요.”


옥주현의 daily diary

[6:00 AM] 아침에 눈을 뜨면 큰 컵에 물을 한가득 따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밥 먹기 전 2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는데 현미에 잡곡을 섞은 밥에 나물 반찬이 주 메뉴. 처음에는 깔깔한 잡곡밥을 먹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흰 쌀밥을 먹으려면 심심해서 못 먹는다.


[12:00 PM] 점심에는 닭가슴살을 포함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다. 하루 식사를 5끼로 나누어 먹는데 최대한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 닭가슴살도 다른 양념 없이 익혀서 먹는다. 방송 대기실에서나 차 안에서는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9:00 PM]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24층 집까지 계단을 이용해 올라간다. 잠들기 전에는 2시간씩 요가를 하고 30분가량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명상을 한 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피부도 좋아진다.

(위에 화면에 참고 )

옥주현 추천! 살이 쏙 ~ 빠지는 요가 동작

◁ 날씬한 허리선을 만드는 반달 자세

① 곧게 허리를 편 상태에서 두 손을 합장해 머리 위로 올린다.

② 배에 힘을 주고 오른쪽으로 몸을 숙여 40초~1분간 정지한다. 좌우 3세트 반복.

△ 보디라인이 예뻐지는 서서 활 당기는 자세

①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왼팔은 앞을 향해 쭉 뻗는다.

② 배에 힘을 줘 몸의 중심을 잡고 팔과 다리를 반대쪽으로 최대한 멀리 당겨 스트레칭한다. 좌우 3세트 반복.

▷ 팔·다리선을 매끈하게 만드는 독수리 자세

① 오른팔을 왼쪽 팔꿈치 아래로 완전히 돌려 두 손을 깍지 낀다. 이때 팔꿈치는 가슴 정중앙에 오도록 한다.

② 오른쪽 다리를 돌려 왼쪽 무릎에 걸고 양 무릎을 구부린 채 40초~1분간 멈춘다. 좌우 3세트 반복.

▽팔뚝의 군살을 없애주는 비둘기 자세

① 바닥에 앉아 몸은 오른쪽을 향하도록 틀고 왼쪽 다리를 뒤로 쭉 뻗는다.

② 왼쪽 다리를 뒤로 꺾은 후 왼쪽 팔꿈치로 발등을 감싸 안는다.

③ 오른팔을 머리 뒤로 들어 양손을 마주 잡고 40초~1분 정도 버틴다. 초보자는 오른손을 머리 위에 올려도 좋다. 좌우 3세트 반복.

◆ 옥주현의 가방 속 must-have item~

생수병

운동할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틈틈이 생수를 마셔 하루에 총 3리터의 물을 섭취한다. 때문에 생수병 휴대는 필수. 처음에는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힘들지만 생수병을 들고 다니다 보면 물 마시는 습관이 붙어 군것질도 줄어들게 된다고. 게다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단 식사 중에는 위액을 희석시키므로 피한다.

칫솔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해 군것질을 하고 싶은 욕구를 억제시킨다. 군것질이 하고 싶을 때는 소량만 먹고 그만큼 더 열심히 운동한다.


아령

1kg 정도의 아령을 들고 다니며 틈틈이 운동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령을 가슴 높이로 들고 팔을 크게 휘두르며 속보하는 것. 빼기 힘든 팔뚝 뒤쪽 살과 엉덩이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줄넘기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해 하루 1천 개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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