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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동사니

헐.... '장강7호’ 주성치 아들, ‘여자’로 폭풍성장 ;;; 여자라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장강7호’에 주성치의 아들로 출연했던 서교(Jiao Xu)가 알고 보니 여배우 였다는 사실은 개봉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서교는 1997년 생으로 11살의 나이에 ‘장강7호’에서 주성치의 아들 샤오디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극 중 짧은 스포츠 머리에 얼굴에 검댕칠을 하고 다니는 누가 봐도 남자 아이였다.

누구나 남자아이로 생각했던 서교가 여자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영화 개봉직전 각종 잡지 인터뷰를 통해서로 당시 전혀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던 서교에 대해 중국뿐만 아니라 ‘장강7호’가 개봉한 미국, 일본 등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서교는 ‘뮬란 : 전사의 귀환’과 ‘월광 보합’, ‘미래경찰’, ‘엽문3’ 등에 출연하며 당당한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벌써 3년이 흘러 올해 14살이 된 서교는 최근 폭풍성장한 외모를 보여 현지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어릴적 사진만 공개하던 서교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부쩍 여성스러워진 외모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년 전 남자 아이로만 보였던 서교가 이제는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뽐낸 것이다.

서교의 이 같은 변화에 현지 네티즌들은 “이제는 여성스러워 보인다”, “그 꼬마가 이렇게 크다니”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