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의 신체 중 가장 살을 빼고 싶은 부위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부분운동을 하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살을 빼려고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면 해당부위의 근지구력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등의 운동효과는 있지만 그 부위 지방만 특별히 많이 소모되지는 않는다. 즉, 특정 부위를 많이 쓴다고 해서 특정 부위의 사이즈가 더 줄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팔뚝이나 복부, 허벅지 등 부분 다이어트를 할 때는 속보나 걷기 등의 전신운동을 20∼30분 한 뒤 부분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전신운동은 유산소 에너지 시스템을 가동시킬 수 있는 효소 분비를 더욱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허벅지의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유산소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량을 줄여 나가는 동시에 다리 근육을 전체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하반신 의 혈액순환을 좀더 활발히 하도록 해야 한다.
완벽한 바디라인은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함께해야만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차츰 시간을 늘리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몸을 가볍게 해주는 워밍업 단계이다. 이에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과 병행할 수 있는 부위별 스트레칭 요가를 소개한다.
▲ 팔 라인 스트레칭
▲ 등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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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근 스트레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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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체 스트레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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