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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아름다운 몸매관리를 위한 집중 보디케어 포인트

 

 

첫째, 몸무게보다는 체지방을 잡아라.


짦은 기간 다이어트를 해도 몸무게보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두자. 체지방의 사전적인 의미를 점검하면 '분해되지 않고 몸안에 그대로 쌓인 지방' 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체중이 과다한 상태를 말하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에너지를 사용하는 근육과 에너지를 방출하는 체지방의 두 성분 사이에 균형이 깨져 후자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태를 가리킨다. 체지방의 양이 표준치보다 높거나 근육량이 표준치보다 부족하면 체지방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체지방이 가진 고약한 성질 중 하나는 '무조건 굶은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음식물 섭취를 차단하면 우리 몸에서는 수분, 근육, 체지방이 순서대로 빠자기 시작한다. 단기간에 날씬해지기 위해 2-3주간 단식원에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데 보통 이런 다이어트 센터에서는 근육이 빠지는 단계에서 체중이 많이 줄기 때문에 체지방이 연소되기 전에 요법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예전의 식습관을 찾으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근육은 점점 더 줄어들고 체지방은 점점 늘어나는 상태에 이르고 만다. 사실 어떤 기막힌 다이어트 방법이 출현한다고 해도 '식이요법 + 운동요법' 이라는 철옹성은 무너지지 않는다 약물요법과 행동 수정 요법등도 있지만 이들 결합만큼 확실하고 안전한 성과는 보장받을 수 없다.


우선 식이 요법의 기본 수칙들을 살펴보자. 생식이나 과일 쥬스도 무방하니 아침 식사는 꼭 챙길것, 저지방,저열량 위주의 요리를 즐길것.

배부르다는 느낌이 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식사 시잔 후 20분 정도 걸리므로 천천히 먹을것. 저녁 이후에는 신체의 부교감 신경이 에너지를 축적하므로 잠자기 4-5시간 전에는 먹지 말것. 이 법칙만 확실히 지킨다면 다이어트 푸드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식이요법에는 반드시 운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운동을 하면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 칼로리 소비가 높아지고 근육이 늘어난다.



둘째, 울룽불퉁 셀룰라이트와의 한판승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 10대 청소년과 60대 노인에 관계없이 여성의 90%가 셀룰라이트 현상을 겪고 있다는 통계는 놀랍다. 셀룰라이트는 지방과 체내 노폐물이 결합하면서 그물망을 형성하여 스펀지처럼 부풀어 오르는 물질로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무릎 위와 안쪽 밑, 팔 윗부분에 잘 생긴다.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나는 이유는 피부 섬유 세포의 구조에 있다. 남성 진피 결합 조직의 섬유 세포는 십자형으로 치밀하게 짜여 그 아래층인 피하 지방층의 지방 세포층을 잘 견제하는 반면, 여성의 섬유 조직은 치밀하지 못한 수직형으로 이뤄져 지방층을 잘 누르지 못하며 피하 지방도 남성보다 훨씬 두껍다. 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사춘기, 임신기, 폐경기, 월경 전, 피임약 복용 초기 기간 등에 셀룰라이트가 발생하기 쉽다.


셀룰라이트는 비만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생성이 시작되면 점점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 및 림프관과 세포 사이의 정상적인 대사 활동 속도가 늦춰진다. 점점 양상이 진척되면 육안으로 보기에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손가락으로 집었을 때 지방 덩어리가 불룩불룩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셀룰라이트만 감소시켜도 훨씬 매끄러운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셀룰라이트가 보통의 지방과 달리 기초 대사 활동만으로는 연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병행하면 수분과 지방은 빠져나가지만 셀룰라이트는 연소되어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는다. 셀룰라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을 꾸준히 함으로써 셀룰라이트 감소효과를 얻을수 있다. 또한 커피와 담배도 피해야 한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아드레날린을 과도하게 방출시키고 혈액을 세정시키는 신장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담배의 니코틴은 산소를 소진시켜 세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산소 양을 줄인다. 물도 열심히 마셔야 한다. 물은 몸안의 수분 구동력을 유지시켜줘 셀룰라이트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셋째, 아름다운 몸매관리와 셀룰라이트에 효과를 주는 운동법 '베큐무브 (VACUMOVE) 트레이닝'


독일의 최신의학과 기술에 의해 개발 디자인된 VACUMOVE 베큐무브는 하체뿐만 아니라 VACUMOVE Ellipter Profi는 상체 트레이닝까지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복부및 하체의 셀룰라이트 분해 뿐 아니라 상체 역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신 체형관리 시스템이며 무리한 다이어트나 수술이 아닌 가장 자연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원하는 부위의 지방조직을 감소시켜 균형있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처럼 러닝머신위에서 있는 힘껏 뛰거나 걸을 필요는 없다. 2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한 시간 넘게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과학적인 운동법인 베큐파워같은 특수 운동 기구가 있어 가능하다.  베큐파워 트레이닝 기구는 내부가 저압상태로 돼 있어 평소와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세 배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베큐파워는 허리, 복부,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신체 부분의 지방을 연소하기 위한 저압력 방식의 테라피(치료)다. 진공 캡슐의 저압(sub-pressure) 방식과 캡슐 안에 장착되어 있는 러닝머신을 이용한 트레이닝은 혈액 순환의 향상 및 과도한 유체와 불필요하게 생성되는 부산물 제거를 도와주는 림프 시스템을 자극한다. 이 지극은 피부 조직을 완화하고 부드럽게 하여 피부를 견고하고 유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궁극적으로는 원치않는 셀룰라이트와 주름을 제거하여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준다



넷째, 세심한 보디 케어는 필수 단계


살을 빼고 보기 좋게 근육까지 만들었다 해도 피부 관리가 함께 수반되지 않는다면 공들여 가꾼 몸도 빛나지 않을 것이다. 섬세하고 꾸준한 보디 케어로 가꾼 몸은 약간 통통하더라도 우윳빛이 돌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한 달에 두어번 쯤은 자신의 몸을 찬찬히 살펴 이상이 없나 점검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손질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피부도 자연스러운 빛을 찾게 될 뿐더러 마음까지 위로받을 수 있다.

올바른 목욕법은 처음부터 찬물로 씻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자연스럽게 노폐물과 피지를 녹이듯 씻어내도록 하고 클렌징 후 마지막으로 헹굴때 찬물을 뿌려 모공을 조이고 탄력을 높이도록 한다. 30대 이후에는 피부의 건성화가 급격히 이뤄지므로 보디 클렌져는 2-3일에 한번만 사용하기를 권한다. 샤워 시간도 15분을 넘기지 말것,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38-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입욕하는목욕시간을 가져 피부와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자.


각질 제거와 마사지도 중요하다.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일은 보디 케어의 토대를 닦는 작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래된 각질 세포를 걷어내야만 크림이나 로션, 오일 등을 발랐을때 영양성분이 잘 흡수되기 마련. 일주일에 한두번 입욕을 할때 스크럽이 함유된 각질 제거제로 부드럽게 묵은 세포를 없애준다. 특히 잘 드러나는 팔꿈치나 무릎, 발꿈치에는 신경을 곤두세울 것. 각질 제거와 클렌징이 모두 끝난 후에는 보디 마사지를 실행한다.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몸의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심장에서 먼곳으로부터 가까운 곳으로 손을 옮겨가며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마사지는 피부 표피를 부드럽게 만들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며 지방과 노폐물이 빠져나가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 준다.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크림이나 오일이 잘 스켜들기를 기다린 다음, 마지막으로 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보디 미스트나 로션을 한 번 더 발라주면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