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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다이어트..

벨로e 2008. 4. 30. 11:01

● 생리 끝, 살 빠지는 날의 시작이다 !!


생리주기에 따라 살을 뺄 수 있다는 생리주기 다이어트. 비밀은 주기적으로 달라지는 황체호르몬과 난포호르몬에 있다.

생리 전 또는 생리기간에 몸이 무거워지고 잘 붓는 것은 수분을 모으는 황체호르몬의 영향. 배란 이후 분비량이 증가하는 황체호르몬은 지방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랫배와 엉덩이, 허벅지 등에 살이 찌도록 만든다.

결국 살을 빼려면 이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드는 생리 시작 이후를 노릴 것. 그 중에서도 생리혈과 함께 신체의 노폐물이 빠져나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생리 끝난 직후의 일주일이 다이어트의 황금기이다.


1 기회는 찬스! 혹독한 다이어트 돌입
>>생리 후 일주일<<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피하지방이 쌓이기 어려운시기. 활발해진 신진대사로 같은 양의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식사조절에 주의할 것. 월경 중에 손실된 미네랄 영양소는 보충해주면서 탄수화물을 줄여 축적된 피하지방이 분해되도록 한다.


2 폭음폭식 주의,현상 유지만

>>배란 후 일주일<<
배란이 끝난 후 신체는 서서히 황체호르 몬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체온은 높아지고 지방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 시기는 몸에 여러가지를 저장, 축적하는 때.

식이요법이나 체조의 강도를 높여도 지난주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것에 힘쓸 것.


3 몸이 붓는다!다이어트 중단
>>생리 시작 전 일주일<<

한층 왕성해진 황체호르몬의 분비로 몸이 붓기 쉬운 시기. 특별히 더 먹지 않아도 1~2kg은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다.

운동을 해도 효과를 보기 어려운 때. 오히려 신경을 쓰다 보면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 된다. 무리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자.


4 의욕상실, 휴식과 재충전의 시기
>>생리하는 일주일<<

나른하고 처지는 기분.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생리 중이라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호르 몬의 밸런스를 잃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신체의 리듬이 망가질 수 있다. 심신의 안정이 최고. 나른한 신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산책이나 휴식을 취한다

 

 

5.휴대용배란일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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