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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700가지 이야기

벨로e 2008. 1. 4. 13:09

[경제] 지표채권이란
채권 거래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채권, 벤치마그(benchmark) 채권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 국채가 지표채권 역할을 하며 회사채 등 다른 채권은 지표채권 금리에
위험도에 따라 ?嫄賻??붙어 거래된다. 미국의 30년만기 재무부채권(tb)이
대표적인 지표채권. 정부는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3년만기 국채관리기금채권을
지표채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생활] 귤껍질끓인물로 가구광택을...
귤껍질 끓인 물로 가구에 광택을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렇때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주면 돗자리가 매우 산뜻해지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돗자리의 수명이 오래간다.

[생활] 샤워기에 구멍이 막혔을때..
샤워기에 구멍아 막혔을 때
샤워기의 구멍이 하얗게 막혀버리면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수돗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등의 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늘어붙은
것이 원인이다. 이럴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식초의 성질을 이용한다.
뜨거운 물11컵에 1컵의 분량의 식초를 넣고, 그 속에 구멍이 막힌 샤워기를
담근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지므로,
낡은 칫솔로 잘 문질러서 물로 씻어 떨어뜨리면
매우 단단하게 막힌 구멍도 뚫린다. 또 평소에 구엉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초를 묻힌 낡은 칫솔로 가끔씩 닦아두면 좋다.

[생활] 정전기가 생겨 불ㅔ完秊..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 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
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반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죠.

[생활] 유리창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유리창 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생활] 신발장의 냄새 제거..
신발장의 냄새 제거
같은 구두를 계속 신으면 쉽게 닳기도 하지만 냄새 또한 많 이 난다.
땀을 흡수한 구두에서는 냄새가 쉽게 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하루 신었던 구두는 그늘에서 말려 땀을 건조시킨 후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 들어있는 활성탄을 꺼내어 티슈 페이퍼에 싸서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땀을 확실히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넣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신발장 안에 목탄을 넣어두면 신발장 전체의 냄새가 제거되기도 한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 ①
하루 분비량 1.5l ..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몸에는 여러 개의 침샘이 있다. 그 중 큰
침샘이 세 쌍 있는데 위치에 따라 각기 이하선(耳下腺), 악하선(顎下腺),
설하선(舌下腺)이라고 부른다. 이하선은 귀 아래에, 악하선은 턱뼈의 옆
아래에, 설하선은 혀의 앞쪽 아래에 한 쌍씩 있다. 볼 안쪽과 혀 아래쪽에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이들이 큰 침샘의 통로다. 작은 침샘은 입술, 혀,
볼 안쪽, 입천장 등에 산재해있는데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 침의
대부분은 큰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하선에서는 주로 묽은 성분의
침이 만들어지고, 다른 침샘에서는 점액 성분이 많은 침이 만들어진다.
이들 큰 침샘과 작은 침샘에서 하루에 분비되는 침의 총량은 1l에서
1.5l에 이른다.
침은 평상시에도 분당 0.5ml정도씩 계속 분비된다. 안정한 상태에서
분비되는 침은 ph가 6.0정도의 약산성을 띠고 있으며 점도도 낮다.
그러나 외부에서 자극이 가해지면 분비량은 분당 4ml까지 늘어난다.
그리고 ph도 7.0 - 7.3 정도로 증가돼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며
점도도 증가한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②
미인보고 흘리는 침
침분비의 촉진은 자율신경 특히 부교감신경의 자극을 통해 일어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침은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면 침의 분비가
억제된다. 침분비를 촉진하는 자극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맛이다.
특히 신맛은 침을 분비시키는 가장 강력한 자극이다.
그러나 음식의 맛이 아니더라도 음식물 덩어리가 입안에 닿는
것만으로도 침이 분비된다. 둥근 조약돌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거나
맛이 없는(無味)물질을 씹어도 침이 분비된다. 이것이 바로 기계적
자극에 의한 침의 분비현상이다.
또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아도 이것들이 자극이
돼 침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그 음식의 맛에 대한 기억이 뇌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레몬을 보거나 생각만 해도 침이 나오지만,
레몬은 신맛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거나 맛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침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과거의 기억이 뇌에 남아 있다가 그 기억을
되살리는 조건하에서 침을 분비하게 되는 것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라고 한다. 음식 이야기를 할 때 입에 군침이 도는 것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 때문이다. 성적흥분시에도 자율신경계통이 자극되면서
침이 분비된다. 미인을 보고 침을 흘린다는 것은 이런 현상을 반영하는
말이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③
씹을수록 맛있는 밥
침은 어떤 기능을 할까. 첫째로 침은 입안을 깨끗이 유지해준다. 침은
99%가 수분이다. 이 수분이 입안을 흐르면서 구강내의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 청결히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윤활작용을 한다. 침이 약간 끈적끈적한 것은 침 속에 있는
뮤신(mucin)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뮤신은 당(糖)과 단백이 결합된 물질이다.
뮤신은 수분과 함께 구강점막을 덮고있어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하고 기계적으로
보호한다. 또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하며, 말을 하는데도
불편이 없도록 해준다.
셋째는 소화작용이다. 침속에는 알파-아밀라제(α-amylase)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제는 프티알린(ptyalin)이라고도 불리는데,
녹말을 분해시키는 소화효소다. 아밀라제가 녹말을 분해하면 맥아당이 된다.
녹말은 단맛이 없지만 맥아당은 단맛이 있다. 밥을 입에서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은 밥속의 녹말성분이 침에 의해서 소화돼 단맛을
띠는 맥아당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음식물 등의 자극으로 침의 분비량이
많아지면 ph가 7까지 증가된다. 이것은 구강내 환경을 아밀라제가
작용하기 가장 적절한 산도(ph 7.0)로 유지하려는 반응이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④
침 속에 dna가?
침의 넷째기능은 유해한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이다. 침속에 있는
항균성분에는 라이소짐, 감마글로블린, 시안화황 등이 있다. 라이소짐은
세균을 녹여서 파괴하는 단백질분해효소의 일종이다. 감마글로블린은
항체기능을 해 세균이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침의 다섯째 기능으로는 분비기능을 들 수 있다. 체내에 들어온 수은, 납,
아연 등은 미량이긴 하지만 일부가 침을 통해 분비 배설된다. 구강
내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도 모두 침에 섞여
나온다. 또한 병을 앓는 환자의 침에는 그 질병의 원인균이 섞여 있다가
말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작은 침방울에 섞여 나와 병을 전염시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흔한 b형 간염도 원인 바이러스가 침으로 분비되고
있다. 침이 주된 전염경로는 아니지만 대량의 침에 의해서는 전염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 aids에 감염되면 항체가 침으로 분비된다. 최근에는 이 항체를
검출해 aids를 간편하게 진단하는 방법도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 침에는
혈액형을 나타내는 물질이 분비되어 침으로 혈액형을 알아낼 수도 있다.
또한 침속에는 구강 내의 여러 세포들이 함께 섞여 있는데, 이들 세포
속의 dna를 이용해 개인을 식별할 수도 있다. 담배꽁초에 묻은 침으로
범인의 혈액형을 확인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고, 최근
독일에서는 살인범을 잡기 위해 피해자 거주지 일원의 주민 1만8천명에
대해 모두 침 속의 유전물질을 검사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있다.
더러움이나 증오를 표시할 때 침을 뱉는 것은 입속의 세균이 침에 섞여
나오니 더러운 것을 퍼붓는 다는 것이다. 자기의 소유를 주장할 때
'침발라 놓았다'고 하는 것은 가져가려면 더러움을 감수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또 자신만을 특징지울 수 있는 침으로 표시를 했다는 뜻이라고
하면 견강부회(牽强附會)일까.
< 과학동아 9월호.....>

[건강] 운동할때 주의할점..
운동시 주의할점...
∇ 적당한 운동량 =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 2분정도만하고 한달
반동안 4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린다. 조금 숨이 찰정도가 적당. 1주일에
3회이상 운동해야 효과..
∇ 운동부작용 = 운동중 특정 부위가 아프면 '과시용 증후군' 운동을 멈추고
쉰 다음 자세와 강도를 고쳐 다시 하는것이 좋다. 오랫동안 무리하게
운동해 온몸이 처지고 만사가 귀찮다면 '과훈련증후군'. 충분히 쉬고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서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하루 쉬고 걷기 조깅 등 ???
운동을 시작하면 낫는다.
∇ 운동중독증 = 하루라도 운동을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드드한것. 30-40대에
특정 질환이 없는경우 문제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 운동을 피해야할경우 = 간 질환자는 쉬는게 최고. 고혈압자는 순간적인 힘을
쓰는 역도 등을 삼가하고 당뇨병 환자는 공복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요통환자는 수영의 평영이나 골프를 피하는것이 좋다.
<9일자 동아일보에서...>

[건강] 나이에 맞는 운동 방법..
나이에 맞는 운동법..
● 20대 ...체력강화에 초점. 무거운기구를 이용한 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중량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
하루 20-60분 1주일에 3,4회정도로 한다.
● 30대 ...일생건강에 가장 중요한 시기지만 체력관리에는 소홀하기 쉬운시기.
갑자기 조깅이난 구기를 하면 관절을 다치기 쉽다. 처음에는 하루 20분
정도 산책하는것이 좋다.특히 30대 여성은 골다공증에 대비해 조깅,
윗몸일으키기등 근력운동을 한다.
●40대 ...비만해지기 쉬운때.. 골프,수영,계단오르기, 조깅 등이 좋다.
●50대 ...성인병을 관리해야하는 시기.심장질환이 있는사람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60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는 운동이 좋다. 주 3,4회 하루 40-90분
경사가 완만한 산을 오른다. 기온차가 심한 새벽운동은 피한다.
<9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번개맨 아시죠??
그 번개맨이 말하는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짜장면 비빌 때요, 식초 1/2 스픈과 고춧가루 1/3 스픈을
넣어서 비비면 참 맛있대요.
후훗...정말 맛있을까요??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 어깨 및 팔뚝 어깨가 넓은 여성의 경우 홀터 네크라인
(앞 몸판에서 이어진 끈이나밴드를 목 뒤로 둘러 어깨와 등 뒤가 깊게 파인 형태)
스타일은 어깨가 더 넓어 보이므로 피하는 게 좋다.
대신 어깨 선이 좀더 안쪽으로 재단된 것이 어깨를 좁게 보이게 하므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어깨 선이 안쪽으로 재단된 탱크 톱이나 반소매
셔츠·블라우스, 짙은 색 민소매 원피스가 적합하다.
팔뚝이 굵은 여성은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퍼프 소매
(소매 붙임선과 소매부리에주름을 잡아 가운데가 봉긋 솟아 오른 형태)
스타일은 피하도록 한다. 오히려 어깨 끈이
좁은 민소매나 칠부 소매 옷을 입으면 가늘어 보인다.
니트의 경우 무늬없는 짙은 색을
선택하고 니트 조직이 촘촘하게 처리된 칠부 소매가 낫다.
또 어깨가 넓으면서 팔뚝이 가는 사람은 셔링 장식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 허벅지 요즘 바지 옆선에 주머니가 크게 디자인된 바지가 유행인데,
허벅지가 굵은여성은 피하는 게 좋다. 이 바지는 호출기나 핸드폰 등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면이 있지만 주머니가 축 늘어지고
옆으로 튀어나와 허벅지가 더욱 굵어 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헐렁한 느낌을 주는 힙합 바지로 하체를 커버하되 진 같은
두터운 소재보다는얇은 소재가 좋으며, 상의는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로
입도록 한다.
정장 바지의 경우 스판 소재의 일자형 바지가 적당하다.
대신 허벅지가 꽉 기지 않고자연스러운 것으로 선택한다.
통바지는 오히려 펑퍼짐해 보이므로 피한다. 이밖에
에이라인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나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를 입으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굵은 허벅지를 감출 수 있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 아랫배 아랫배가 많이 나왔다고 배를 가리기 위해 무조건 웃옷을
밖으로 내입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몸매가 펑퍼짐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니트 카디건으로
허리를 묶거나 허리부분에 터크(겹단으로 주름잡기)나 끈,
벨트 장식이 있는 옷을 입어배를 가리는 게 좋다.
또 상의보다 하의를 진한 색으로 맞춰 입으면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이때 상의는짧은 형태보다 허리 선이 약간 들어가면서 엉덩이를 반쯤
덮어주는 재킷이나 블라우스를입으면 센스있는 연출법이 된다.

[어학]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 <텝스>
서울대가 자체 개발한 영어평가시험인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텝스.teps)이 오는
10월말부터 실시됨에 따라 정부 공무원과 일반직장인들이 이 시험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서울대는 이 시험이 국제공인 영어평가시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에서 지금까지 성행하던 토플(toefl)과
토익(toeic) 등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텝스' 첫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서울대 어학연구소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어청취교재 `spoken english for koreans'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중에선 이 교재를 확보하기 위한 줄달음이 펼쳐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웃돈이 얹혀져
팔리고 있기도 합니다. 또 일부 관련 학원에선 이 교재를 중심으로한 강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교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정부 각 기관과 한국은행
등이 토익,토플 대신 `텝스'를 공식 영어검증시험 과목으로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정자?寬?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훈련과정에도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하고 있어 이 교재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자?括?제 49기
영어훈련과정을 듣고 있는 산업자원부 신모 사무관(31)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서울대
출신 후배들에게 부탁해 `spoken english'를 구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텝스'가 공무원들의 해외유학이나 연수파견 기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런 붐은 앞으로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게 신 사무관의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텝스개발기관인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만든 영어청취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텝스시험에서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입니다.
어학연구소 한 관계자는 이러한 붐을 인정하며 "예년에는 전혀 없던 일반인들의
구매문의도 많이 들어온다"며 "아직까지는 종로서적 등 일반대형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텝스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양영어교재의 내용과 겹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서울대 교양영어
교재에만 지나치게 매달려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은 매일경제신문(98.9.10) 기사내용입니다.

[생활]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강한 불에서 달걀찜을 하면 수분이 증발해 버려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응고되기 시작한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구멍이 생긴다.
이 것을 막으려면 2분 정도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찌는 것이 포인트.
15-20분이 적합하며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증발해 부드러운 맛이 없어진다.

[생활] 묵음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묵은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겨의 지질이 산화된다.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이 때 술의 분량은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생활] 냉장고에 이런음식은..no!!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나나-검게 변한다.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감자-맛이 떨어진다.
무-투명하게 변한다.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활]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접촉 횟수가 많고 쉽게 더러워지는 문의 손잡이. 그래도 커버를 씌우거나
늘 닦으면 반짝거린다. 더러워진 손잡이는 치약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꽉짠 물걸레를 마무리해 주면 더욱 좋다.
조심할 점은 치약이 열쇠구멍으로 들러가지 않도록 한다. 구멍으로
들어간 치약이 말라서 굳어지면 열쇠의 회전이 나빠지므로 미리 구멍을 막고
닦으면 간단하다.

[생활] 집안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
집안의 냄새 없애는 법
부엌의 요리 냄새, 담배 냄새등 집안 특유의 냄새가 가족들은
습관이 되어서 잘 모르지만, 손님들 중에는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 맞벌이하는 가정에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킬 기회가 적으므로
냄새가 실내에 배기 쉽고, 손님이 올 때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구석과 부엌 등에 순도가 높은 알콜이 주성분인
탈취제를 약간 뿌리도록 한다. 물론 냄새가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부엌 쓰레기 등은 생기는 대로 바로 버리고,
쓰레기통도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씻도록 한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음식 찌꺼기나 분비물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애완 동물 자체에서도 냄새가 나므로, 1주에 1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등의 손실이 필요하다.

[생활] 휴대폰 관리요령..
휴대폰 관리 요령..
휴대폰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휴대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as센터를 찾기 전에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캣 요령을 평소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경우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전원을
켜는 것은 금물이다. 물에 젖은 휴대폰의 전원을 곧바로 켜면 물기에 의해
부품간에 흐르는 전류의 전압이 갑자기 높아져 내부 부품을 모두 망가뜨리게
된다. 이때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헤어드라이어로 휴대폰의 물기를 말린 후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닷물에 빠뜨렸을 때는 곧바로 맑은
물에 헹군 후 24시간 내에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 가입자가 감지하기는 어렵지만 기지국 통화권을 벗어나면 휴대폰의
전원을 꺼 두는 것도 배터리를 오래 쓰는 요령 가운데 하나다.
통화 대기중에도 휴대폰은 가장가까운 기지국과 끊임없이 위치 확인을
위한 교신을 하기 때문에 통화권을 벗어나면 교신 간격이 짧아져 통화권
내에 있을 때보다 전력 소모가 많아진다.
<09.07자 전자신문 >

[건강]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온다'
일반적으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리, 허리가 약해지는 동시에 두뇌의 기능도
약해지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 수 있다. 대뇌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해
골격근은 체중을 받치고 몸을 직립한 상태로 유지하게 한다.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할 때는 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긴장상태를 높이고
대뇌는 보다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다리는 두명의 의사'라고도 할 수 있다.
다리에는 몸 전체 근육의 70% 정도가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근육과 심장혈관계의 기능도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상식으로는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노화과정을
지연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운동은 신체기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잡학] 맥주의 거품은 맛의 보호막..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전혀 나지않게 하는것이 기술인양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맥주의 거품은 표면이 직접 공기와 접촉되는것을 막아 산화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맛의 변화를 막는 일종의 보호막인것이다.
따라서 맥주를 따를때는 거품이 2cm정도는 되도록 하는것이 맥주맛을
가장좋게한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생기는것은 맥주 속에 포함된 탄산가스때문
, 포화상태의 탄산가스가 맥주잔에 부딪치면서 거품이 생긴다.
똑같은 탄산가스라도 콜라의 거품은 금방 사라지지만 맥주의 거품은 좀더
오래지속이 된다. 이는 맥주의 고분자단백질과 호프 성분에 의한것..
맥주잔의 세척상태가 나쁘거나 지방성분이 묻으면 거품이 쉽게 없어진다.
육류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잔을 돌리면 거품이 쉽게 없어지는것을
알수있다. 거품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적당한 탄산가스가 맥주에 포함되어 잇어야 하는데 탄산이
거품으로 많이 빠져나가면 맥주맛이 밋밋하고 싱거워지기 때문..
< 11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실연한 이에게 초콜렛을..
초콜렛은 폐닐에틸아민을 함유하고 있다.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 뇌가 분비하는 화학 물질과 동일한 이 물질은
몸의 에너지 수위를 높이고 심장 박동을 올려서 살짝 꿈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을 야기시킨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연인과 헤어지고 나면 사람들은 자주 초콜렛을 간절
하게 원한다고 한다.

[잡학] 키작은 사람이 키큰 사람보다 오래 산다.
미국 여서의 평균 수명은 미국 남성의 평균 수명보다 8년 정도 더 길다는
보고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 8년이라는 여분의 시간에 대한 원인을 여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부족, 그리고 다른 요소들에서 설명하려 했지만 검증
되지 않은 한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키에 관한 것이다.
미국에서 평군 신장 163cm인 여성들이 남성들의 평균 신장보다 13cm 더
작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일반적으로 키 작은 사람이 경탄의 대상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제 키 작은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토머스 사마라스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의 이론은 큰 키 자
체가 단명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운동 선수와 미연방 대통령, 성공적인 사업가, 그리고 거인들의 각 그룹을
연구한 후 사마라스는 그들 각 그룹의 평균 수명과 평균 신장은 반비례 한
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신장이 작은 사람들은 큰 사람들보다 작게는 6%, 많
게는 20%까지 더 장수했다.
173cm 이하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80.4세인 데 비하여 185cm 이상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66.8세에 불과했다.
이와 비교하여 231cm 이상 되는 거인들의 평균 수명은 39.8세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신장은 얼마일까?
우리는 지금 인류에게 가장 알맞는 평균 신장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30년
마다 2.54cm씩 늘어나는 인류의 평균 신장이 이대로의 속도로 증가하다가는
우리를 21세기의 공룡으로 만들지 않을까 한느 문제에 대해 먼저 연구해야
할 것이다.

[잡학] 필터 담배가 더 위험하다 ..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는 필터 담배가 없는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에딘버러 주립대학의 g.h 밀러 교수의 연
구에 의하면 사실은 그 반대다.
필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필터 없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2년에서 거
의 4년까지 더 일찍 죽을 위험이 있다.
필터는 산소에 의해 연기가 희석됨을 방해하여 혈액 중에 카르복실헤모글
로빈의 형태로 일산화탄소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는 관상동맥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쳐 심장마비와 뇌일혈의 위험을 가져
온다. 통계 조사에 의하면 사인의 약 50%는 심장마비이며 20% 암이다.

[잡학] 코카콜라의 비밀 원료.
코카 콜라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청량 음료수인데, 코카 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처음에는 모두 7명이었으나 5명이 죽고 2명만이 남은 것이다.
코카 콜라는 오늘날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고 한다.
코카 콜라의 원료 중 99& 이상은 밝혀졌다.
설탕, 탄산수, 캐러멜, 인산, 카페인, 쓰다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
한 것이다. 궁금증을 갖게 하는 '상품 x'는 1%에 미달한다.
'상품 x'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려고 화학자들과 경쟁자들이 80년 이상 노
력 했으나 헛수고였다. 코카 콜라의 처방을 알고 있는 사람 중 그 처방을
잊어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가야 하는데, 이 은행의 금고 속에는
코카 콜라를 만다는 비밀 문서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의 보안 수칙은 무시무시할 정도인데, 금고를 열기 전에 신탁은행의
이사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담당자 입회하에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예정된
시간에 정확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코카 콜라의 주요 원료가 무엇인지를 결코 알지 못하게 될것이다.
왜나하면 이 약물관리국은 콜라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특정한 주원료 제
품이 무엇인지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잡학]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 제우시스 ** (bc 15)
→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었다.
** 알렉산더 제왕 ** (bc 356 ~ 323)
→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 ** (bc 115 ~ 53)
→ 로마의 정치가. 금덩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막혀 죽었다.
** 클라리우스 ** (bc 10 ~ ad 54)
→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 알란 핑커튼 ** (1817 ~ 1884)
→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 중 혀를 깨물게 되어 탈현현상으로 죽었다
** 아놀드 베네트 ** (1867 ~ 1902)
→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 도중,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 이사도라 던컨 ** (1878 ~ 1927)
→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질식사했다.
**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1878 ~ 1945)
→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그 개의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었다.
** 랭글리 콜리어 **(1886 ~ 1947)
→ 은둔자(수도자). 자택내에 설치해놓은 부비트랩(생명에 관계되는 위장 폭탄)에
걸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 채로 죽었다.

[잡학] 사람의 이름을 딴 술의 종류..
[알렉산더]
진, 브랜디, 크림, creme de casso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알렉산더의 사후 100년이 지난 시기에 알렉산더 대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베네딕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술 중의 하나인 베네딕틴은 1510년 프랑스 페켐프에
있는 암자에 기거하던 베네딕틴 수도승들이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따서 베네딕틴이라 이름지었다.
그들은 이 술을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신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한다.
[맨해튼 칵테일]
1870년 중반, 주지사 사무엘 j. 틸든을 경축하기 위하여 랜돌프 처칠 부인이
연 만찬에서 위스키와 백포도주, 맥주를 혼합해서 만든 칵테일이 첫선을 보이
게 되었다. 그 만찬은 뉴욕에 있는 맨해튼 클럽에서 열렸는데, 그 호텔 이름을
따서 그 칵테일을 맨해튼 칵테일이라고 지칭하였다.
그 호텔 이름은 맨해튼족 인디언에게서 인용되어졌다 한다.
[마티니]
마티니는 1860 ~ 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이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네로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대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지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 이
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티니란 이름을 가진 이탈리아인 바텐더가 이 칵테
일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유명한 포도주 제조회사인 '마티니 & 로시회사'
가 이 칵테일의 주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카치]
양조용 맥아로 만들어진 스카치는 스코틀랜드 사람의 작품이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현자는 스카치를 두고 만일 매일매일을 기준으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술의 정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스카치에게는 별수없을 것이라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론디 마리]
프랑스 '헤리의 뉴욕'바의 바텐더인 페르디난드 l. 페티오트는 1920년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의 술을 개발했다.
미국 연예인 로이 바톤은 시카고에 있는 바에서 이 술을 마신 후 핏덩어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후 페티오트가 이 술에 소금, 후추, 레몬 워스터쉬어
소스를 넣어 새로운 맛을 창조하자, 이 술은 빨간 스레퍼라고 다시 명명되었다.
간혹 여황들이 즐겨 마신다 하여 이 술을 좋아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있지만, 브론디 마리라고 현재 지칭되는 이 술은 영국의
메리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잡학]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옥수수
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 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 레이저. 그 신비의 빛.[갈무리 해서 보십시오.]
레이저 광선이라고 하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살인 광선이 얼른 생각난다.
'죽음의 빛'을 연상케 하는 이 레이저 광선을 처음 만들어낸 것은 1960년의 일이다.
그 뒤 레이저 광선이 무엇인지 얼만큼 알게 된 사람들은 이 광선을 '미래의 빛'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레이저는 여전히 미래의
빛이다.만일 레이저가 없다면 당장 모든 첨단 기술 문명이 멈춰버릴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그 쓰임새는 앞으로 더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비로운 미래의 빛
이제 무대 공연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현란한 레이저 쇼와 조명이 빠져서는 안된다.
신비의 광선,미래의 광선이라는 레이저는 3가지 점에서 보통의 빛과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첫째,레이저는 보통 빛보다 대단히 강열하기 때문에 그 빔(beam)을 좁은 면적에
집중시키면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이러한 성질은 금속을 정밀하게 절단,가공
천공(穿孔), 용접하는데 잘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 모든 미세한 전자회로는 모두
레이저 빔으로 가공하고 있으며, 눈이나 신경 등의 마이크로 수술도 레이저 빔으로
하고 있다.
둘째, 레이저 광선은 직선으로 평행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몇 킬로미터를 가더라도
거의 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이저 빔을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까지
보내더라도 3km 정도(127km에 1m 폭) 밖에 퍼지지 않는다. 그러나 손전등의
광속(光速)이라면 파장이 다른 빛들이 섞여 있어 진행 도중에 서로 부딪쳐 얼마
안가 모두 흩어지고 만다.
셋째,일반 광선은 여러 색깔의 빛이 섞여 있지만 레이저는 매우 순수한 단색 빛
(monochromatic)이므로,파장과 색깔 모두 같은 질서정연한 빔을 이룬다.태양광이나
같은 빛끼리 서로 나뉘어 무지개처럼 분산된다. 그러나 레이저 빔은 프리즘을
지나도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돌파한다.
레이저 광선을 만드는 원리
어떤 물질(고체,액체,기체등)에 전기가 흐르는 코일 또는 강한 빛 등으로 강한
에너지를 주면 그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에너지가 높아지게 된다. 그 결과 원자
내부에서 안정된 궤도를 돌던 전자가 들뜨게 되어 바깥 궤도로 튀어나간다.
이렇게 불안정한 궤도로 나간 전자는 곧 본래의 안정된 궤도로 되돌아 오는데,
이때 광자(빛)를 방출하게 된다. 하나의 원자에서 광자가 나오면 이웃 원자에서도
연쇄적으로 광자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빛은 물질에 따라 그 파장이
각기 다르다.
레이저(laser)라는 말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에서 나온 것이다. 이 말은 레이저의 발생 원리와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화려한 쇼 무대나 디스코 바를 환상적으로 비추는 레이저나 cd 드라이버의 레이저는
약한(출력이 낮은) 빛이다. 레이저는 그 파장에 따라 우리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아주 강력한 레이저라면 그 빔이 작은 작은 먼지에 반사되어
오는 것만 쳐다보아도 눈이 상할 정도이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여러 산업
우리들 가정에서는 전기 스토브,전기 곤로,전기 담요 등을 쓰고 있다. 만일 전기
스토브에서 나오는 모든 열을 좁쌀알만한 좁은 면적에 전부 집중시킨다면 얼마나
뜨거울까? 아마도 그 앞에 놓인 것은 무엇이든 한순간에 녹아 연기가 되어버릴것이다.
레이저 빔은 이처럼 대단히 가느다랗고 강렬하고 단색이고 멀리간다.
레이저의 용도를 모두 말하자면 이책을 가득 채워도 모자랄 것이다. 여기서는
독자들이 특별히 흥미를 가질 분야에서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한다.
금속을 자르고 가공한다:탄산가스(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만든 레이저는 연속적으로
나오는 아주 센 광선이다. 탄산 가스 레이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강한 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레이저 빔은 금속이나 양복 천 등 무엇이든 순간적을 태워
면도날을 댄 것처럼 매끈하게 끊어 놓는다.
오늘날 정밀한 금속 가공, 원자로 연료 가공,양복 천 재단 등 여러 방면에서 고온
레이저를 잘 이용하고 있다. 또 가느다란 레이저 빔으로는 마이크론 단위의 아주
작은 구멍을 뚫기도 하고, 유리나 도자기 표면을 조각하기도 한다.
전자기판의 미세 회로 가공:pc나 전자 제품 안을 들여다 보면 기판 위에 그려진
수없이 많은 미세 전자회로가 있다.
이들 미세 회로는 대개 레이저 빔으로 그리고 있다.
(일부 회로와 마이크로 칩은 매우 복잡한 부식(腐植)으로 만든다.)
매우 실용적인 외과수숙 도구:레이저 빔은 치과,안과,피부과,외과 등의 수술 도구로
너무나 잘 이용되고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 망막과 연결된 작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시력을 잃게 되는 수가 많은데,요즘은 레이저 수술로 간단히
치료한다. 수술하는 동안 환자는 아픔조차 모른다.
레이저를 이용한 도청 기술:레이저 빔을 창문에 비추어 그 반사광을 분석하면 방안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도청 할 수 있다. 레이저 센서는 음파가 유리창이나 벽을 흔드는
미세한 진동을 그대로 탐지하여 소리로 직접 재생한다.
지문이나 족적을 알아낸다:경찰들은 맨눈에 보이지 않는 지문이라도 레이저로 찾아낸다.
지문 자리에 특수한 활석(talc)가루를 뿌린 뒤 청색이나 녹색 레이저를 비추면 지문이
밝은 형광을 낸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지문의 주인을 찾아낼수 있다.
병사들의 훈련 도구:전쟁 훈련이나 게임에서는 레이저 빔을 쏘는 총을 써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다. 훈련에 차가한 병사의 옷과 헬멧에는 레이저 빔에 쏘였을 때
그것을 감지하는 센서가 붙어 있다. 이 센서는 레이저를 받으면 즉시 전파를 보내고,
그 전파는 훈련 본부의 주 컴퓨터에 수신된다. 이어 그 병사는 사상자로 취급되어
실전연습에서 빠지라는 명령을 받는다.
미사일 유도에 이용:레이저 조준기를 가진 병사가 숲속에 숨어 있다. 그는 적의
탱크나 헬리 콥터 또는 비행기를 발견하고 조준기를 목표로 향한다. 조준기에서
쏘아보낸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목표를 정확히 겨누는 순간 조준기로부터
그 위치를 알리는 전파가 자동적으로 나간다. 다른 곳에 숨어 있던 탱크나 미사일
기지에서는 이 전파를 받고 그 즉시 그 방향으로 미사일을 쏜다.
적 탱크를 향해 날아가던 미사일은 목표에 가까이 갔을 때, 적 탱크에서 반사되어
오는 레이저 빔을 수신하게 된다. 이때부터 미사일은 레이저 빔을 추적하여 정확히
목표를 파괴한다. 이러한 미사일 조준과 유도 공격은 적이 전혀 모르게 숨어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기 감시와 화산 활동 측정:레이저는 작은 먼지에서도 잘 반사된다.레이저를
공중으로 비추어 반사되어 오는 양을 측정하면 대기중에 먼지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다. 화산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산재의 양을 레이저로 측정하여
활동상태나 다음 분출 시기를 예측한다. 이런 레이저 장치는 '레이저 레이더'라 하여
리더(lider)라 부르기도 한다.
대륙 이동 상태를 측정한다: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 레이저 반사
거울을 두고 왔다. 지구에서 달을 향해 비친 레이저는 그 거울에서 반사되어 온다.
궤도상에는 레이저를 반사하는 인공위성도 있다. 이런 반사거울을 써서 레이저가
반사되는 시간을 재면 그 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지구의 djejs 대륙이 1년에 몇 cm 이동하는지,
큰 지진이 일어난 뒤 땅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빙산이 흐르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는 한편, 달이 지구로부터 매년 4cm쯤 멀어지고 있다는 것, 지구 자체가
팽이처럼 흔들거리고 있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되었다. 최근 한국이 일본쪽으로 1년에
2.5cm씩 이동한다는 사실도 이 방법으로 알아낸 것이다.
상품의 바코드를 읽는 스캐너:수퍼 마켓의 계산대에서는 상품 포장에 그려진
가느다란 막대(바코드)를 읽는 바코드 스캐너를 쓰고 있다.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도
있고 테이블에 고정된 것도 있다. 이 스캐너 속에는 작은 레이저 발생 장치와
광 다이오드가 들어 있다.
레이저 광선이 나와 바코드를 지나가면서 비추면 그 모양대로 반사되어
광다이오드로 간다. 광다이오드는 반사광의 신호를 읽어 그 정보를 수퍼 마켓의
컴퓨터로 보낸다.
컴퓨터는 바코드의 신호를 읽어 데이터 베이스와 대조하여 그 값을 모니터에
알려주고, 그 상품에 대한 재고 상황, 판매 총액 등의 필요한 숫자 처리를 한다.
바코드에는 생산지,제조 정보,상품 이름,값 등이 기록되어 있다.
레이저 입체사진 홀로그램:어떤 물체에 레이저 광선을 두 방향에서 비추어 사진을
찍은 다음, 그 필름을 레이저 광선을 통해 보면 영상이 입체상으로 보인다.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한 이 레이저 입체사진은 대형 벽걸이 입체 텔레비전
개발 등에 크게 기대되는 미래의 영상기술이다.
인체의 내부를 보는 내시경:인체의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병의 원인과
진행 상태를 알기가 아주 쉬울 것이다. 위장이나 소장, 대장등을 검사하는 진단
장치에 내시경이라는 것이 있다. 이 내시경 끝에는 작은 카메라 렌즈가 붙어있고
그 뒤에는 수만 가닥의 광섬유 다발이 이어져 있다. 광섬유 다발 한쪽으로 레이저
광선을 보내면 그 반사광은 각 섬유를 통해 들어와 의사의 눈으로 오게 된다.
이때 광섬유 하나하나의 작은 빛들은 각기 하나의 화소(畵素)를 이루고, 각 화소는
모여서 하나의 상을 만든다.
오늘날 내시경은 진단용 외에 건축물의 좁은 틈 속 조사, 원자로 내부 감시 그리고
동물 행동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새집 안을 촬영할 때 쓰기도 한다.
광통신과 멀티미디어 시대를 연 레이저:과학자들은 전자파(방송용 전자파를 주로
전파라고 부름)의 정체를 알게 되자, 여기에 정보를 담아 멀리 보내는 전파 통신
(무선 통신)을 발달시켰다. 전파에 음성(음파)과 영상을 실어 보내는 방송과
무선 통신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너무나 편리하게 만들었다.
라디오 방송용 전파는 그 파장이 10~1000m인 중파(中波)이고, 텔레비전 방송은
1~10m인 초단파이다. 통신에 이용되는 전파는 파장이 짧을 수록
주파수(1초 동안의 전자파 진동수)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100m인 중파는 주파수가
300만 hz이고,10m인 초단파는 3천만 hz, 1m인 초단파는 3억 hz가 된다.
여기서 100m파의 300만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7백만(hz)의 주파수 차이가 있고
1m파의 3억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억 7천만의 격차가 있다.
이렇게 파장이 짧은 전자파는 주파수 대역(주파수의 일정한 범위)의 주파수 폭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넓어지기 때문에 혼신 방해를 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함께
통신하게 한다. 레이저느 그 파장을 1만 분의 1mm(0.1m) 단위로 측정하는 적외선대의
전자파이다. 따라서 파장이 아주 짧기 때문에 약간의 주파수 대만 이용해서
수억의 사람이 동시에 전화를 걸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오늘날 광통신이라고 하는 것은 레이저 빔에 전화소리,음악,사진(영상),컴퓨터
데이터 등의 정보를 실어 디지털 신호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들 집안으로 들어오는
전화선은 지금의 구리선에서 광섬유선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전화,팩스,케이블 텔레비전,컴퓨터 통신 등 온갖 정보가
드나들게 된다. 이것이 소위 종합 정보 통신망(isdn)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레이저는 과학자들이나 쓰는 연구용 빛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우리들 안방까지 레이저가 들어와 있다. 오디오 시스템의
cd 플레이어,pc의 cd롬 드라이브, 레이저 디스크(ld)드라이브,dvd 드라이브
장식용 조명등 등에 레이저 발생장치가 들어 있고, 케이블 텔레비전의 방송선과
일부 가정과 고나청 등의 전화선(광통신선)을 따라 레이저가 들어오고 있다.
레이저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 준 많은 성과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이 컴퓨터와
통신 분야이다. 요즘 길거리 어딘가 에서 땅을 파고 케이블을 묻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면 거의 광케이블을 깔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소위 정보고속도로 시대가
착착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광통신이란 광섬유 통신을 줄인 말이다. 광통신에 쓰이는 광섬유 한 가닥의 굵기는
이 문장 끝에 찍은 마침표 크기보다 작다. 이렇게 가느다란 광섬유 속으로
레이저 광선이 지나간다. 이 레이저는 많은 경우 1초에 무려 17억번 진동한다.
이것은 일반 전화선보다 2만 4천배나 많은 정보를 보낼 수 있는 주파수이다.
바꾸어 말하면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그렇게 많은 회선의 통화신호를 한꺼번에
보낼수 있는 것이다. 레이저가 놀랍도록 많은 정보를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정보전달
도구가 된 것은 그 주파수만큼 빛이 깜박이게 하여, 그것을 on-off 디지털 신호로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레이저를 개발하지 못했더라면 멀티미디어 시대가 이렇게 쉽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은색의 작은 cd에 음악과 영화와 컴퓨터 데이터를 기록 할 때(피트를 새긴다.)
레이저가 있어야 하고, 디스크 위의 데이터를 읽을 때도 레이저가 없으면 안된다.
레이저의 지극히 가느다란 빔이 아니면 디스크 상에 그토록 작은 홈을 팔 수도,
또 정확히 읽어낼 수도 없다. 최근에 나온 dvd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여 판
피트의 직경이 1만분의 4mm(0.4마이크론)이다.
dvd 플레이어에서는 파장 635~650 마이크론의 적외선 레이저를 쓴다.
그러나 앞으로 더 미세한 피트를 파고 또 읽도록 하려면 파장이 더욱 짧은
청색 레이저를 써야 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청색 레이저 생성 기술까지 개발했다.
가까운 날 청색 레이저를 쓰는 dvd가 나오면 지금보다 10배나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또 더 빨리 읽어낼 것이다.
우주시대를 열 미래의 레이저:1960년에 우주개발 경쟁이 시작되면서 미국과 소련은
대단한 군비경쟁을 했다. 이때 두 나라는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 유도탄(icbm)과
핵무기를 실은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장거리 폭격기 등을 준비하여 언제라도
선제공격을 받으면 반격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런 냉전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선제 공격을 빨리 탐지하고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도중에 막아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모든 장거리 미사일은 대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기저항을 받지 않는 우주공간을 탄도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미리 또는 될 수 있는대로 발견하려면 우주 공간에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주공간을 날아오는 미사일 역시 우주정거장에서 막아야 확실하다. 공중으로
날아오는 핵 미사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재빨리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은 강력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 미사일이 기능을 못하도록 녹여버리는 것이다. 만일 지상에서
미사일을 향해 레이저 빔을 쏜다면, 레이저는 대기 중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잃어 힘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군비경쟁으로 두 나라는 우주 공간에 각종 공격과 방어 그리고 조기경보
시스템을 준비했다. 그들이 어느 정도 가공할 우주 병기를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우주전쟁'이라고 말한다. 우주전쟁을
대비한 가장 첫째가는 무기는 바로 레이저이다.
레이저는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 속에서도 중요한 무기로 등장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레이저에 걸고 있는 또다른 한가지 큰 기대는 핵융합 발전에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수소를 핵융합시킬 때 생기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핵융합 발전은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줄 유일한 방법이다.
태양이 열과 빛을 내는 과정인 핵융합(수소폭탄의 원리)을 인공적으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처음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데 수천만도의 고온이 필요하다.
그러나 핵융합 발전 원자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순간적으로나마 수천만도의 고온을 얻는 이상적인 방법이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핵융합 기술은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지금, 전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레이저는 멀티미디어 시대를 더욱 발전시켜 가는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적색,황색,녹색 등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천연색으로 보이는
3차원 영상 텔레비전을 연구 하고 있다. 머지 않아 우리는 레이저를 이용한
입체 영상 벽걸이 텔레비전을 보게 될 것이다. 레이저 광선은 이미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 중요한 빛인 동시에 인류에게 더 눈부신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전자파이다!
출처:pc 사랑 1996년 12월호 p220~229

[컴퓨터] 키보드의 종류.
키보드는 키를 누르는 방식에 따라 멤브레인(mem-brane)과 메카니컬(me-chani cal)
방식으로 나뉜다.
메카니컬 방식은 각 키마다 스프링이 하나씩 달려 있다.
키를 누르면 스프링이 눌리면서 전기가 끊어지고, 이때 신호가 발생한다.
고장이 잘 나지 않고 키를 누르는 순간 딸깍거리는 소리로 데이터 입력을
확인하는 장점이 있다.
멤브레인 방식은 비닐 막 하나가 모든 키를 떠받치고 있다. 키 밑에는 두 개의
전선이 교차하고 키를 누르면 전선이 떨어지면서 신호가 생긴다. 얼마 전까지는
막으로 쓰는 재료가 좋지 않아서 키를 누르는 감촉이 나쁘고 전선의 접지가 좋지
않았다.
최근에는 탄력성이 좋은 고무를 써서 감촉이 부드럽고 소음이 없다.
메카니컬 방식에 비해 단가가 싸기 때문에 메이커나 조립 pc에 있는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쓴것이 많다.
출처: pc 사랑 1997년 3월호 p 162.

[잡학] 잠 안올때 식습관을 바꾸어 보세요
저녁식사는 ?굅?----- 지나치게 과식하거나 뱃속에서 쪼르륵 소리나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되도록 위를
비워둔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이유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억지로 자려고 노력해도 허사.
간단히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이 낫다.
과도한 술과 카페인은 금물------ 포도주 한잔이나 반주 한잔 정도는 수면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친 술은 수면쟁애의 원인. 술이 취해
빨리 잠이 든다 해도 한밤중에 깨어나는 일이
잦아진다.
상추쌈----- 상추는 최면효과를 가진 성분을 갖고 있는 수면 촉진제. 쑥갓과 함께
상추쌈을 해먹거나 상추와 쑥갓으로 녹즙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유와 양파----- 잠들기 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위도 편해지고 잠도 잘온다
혈액순완을 원활하게 해주는 양파도 불면 해소에 도움.
양파 채썬것을 천에 싸서 베갯밑에 놓고 자면 자극적 향기가 잠을
촉진한다고. 최근 출간된 '집에서 만드는 치료음식 243'(웅진출판)
에서는 냄비에 우유200ml 양파 5g 얇게 썬 생강 한 조각을 넣고
끊인후 양파와 생강은 건져내고 우유를 마실것을 제안.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불안감을 없애주고 단백질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산책,체조등 몸을 움직여주는 것도 숙면에 좋다.
미지근한 물로 사워하거나 목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 편안한
잠을 돕는다.
1998년 9월 14일자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특별 검사제란..??
특별검사(特別檢事)란...
미국에서 대통령을 비롯, 고위 공직자의 비위 및 잘못에 관해 방증 자료를 수집,
기소하기까지 독자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독립 수사기구.
특별검사는 78년의 정부윤리법에 의거, 법무장관이 워싱턴 항소법원의 3인
판사로 구성된위원회에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 법원에 의해 임명된다.
특별검사는 광범위하고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증인을 소환, 심문할 수 있고
수사결과를 의회와법원에 제출, 의회의 결의문 또는 탄핵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본자료를 제공하거나법원판결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특별검사 임명 케이스는 73년 워터게이트사건 때
리처드슨 법무장관의 요청으로 아?셕?콕스가 임명되었으나 콕스 검사가
닉슨대통령에게 비밀녹음테이프 자료제출을 요구하자 파면되고 이어 리언
재워스키가 후임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
워터게이트사건 당시의 특별검사는 특히 대통령이 주요 수사대상이 되었고
미 3부요인 누구도 그의 수사를 방해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88년에 부천서 성고문사건 문귀동피고에 대한 재판에서 원고인
권인숙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특별검사가 임명되었다.
< 동아일보에서...>

[생활] 가늘고 매끄러운 손만드는 법..
매끈하고 가느다란 손은 철저한핸드케어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연히 손목이나 손가락에도 지방이 붙는다. 이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가늘게 하기 위해서는 팔에서 손끝까지 근육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손을 앞으로 뻗고 가위바위보를 손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까지 계속해 주는 것도 방법의 한가지.
그런다음에 지방을 없애기 위한 핸드 마사지를 해주면 손이 가늘어지고
손끝도 부드러워진다.
1.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엄지손가락과 인지를 사용해 손가락 p을 잡아당기면서
손톱뿌리 부분을 1~2초간 꾹 눌러준다. 이것을 손가락마다
5~6회 반복한다. 손을 더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더욱 효과적이다.
2.손가락 마사지로 가늘게 엄지 손가락과 인지로 손가락
아래 부분에서 끝 부분으로 당겨주다가 손톱 부위에서
놓아준다. 손가락마다 5~6회 반목한다. 손끝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준다. 손가락이 거칠 때는 크림을 발라 마사지해 볼 것.
3.손등을 매끄럽게 손등을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손등과
손등을 비벼주듯이 마사지한다. 손목에서 손끝으로 10~20회
부드럽게 살사한다.
4.손목의 마찰마사지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충분히
바른다. 한손으로 손목을 쥐고 팔굼치쪽으로 당긴다. 손의
바깥쪽을 중심으로 10~20회, 안쪽을 중심으로 10~20회 반목한다.
[생활] 건전지 사용 요령..
건전지 사용 요령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전기는 망간 건전지 등 ??7종류가
있고,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모품이 되었다. 건전지를 잘
사용하는 요령을 기억해 두자.
먼저 건전기의 액이 흐르는 것인데, 이것은 스위치를 끄고
잊어버리고는 사용이 끝난 전지를 계속 방치해둠으로 인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또 얼마간 사용한 전지는 교환 할 때 1개씩이
아니라 한꺼번에 전부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포인트다. 헌
건전기와 새 건전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경재적이며 성능이 다른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건전지는 상온에서 2-3년간 보존 할 수 있는데, 유사시 곤란하지
않도록 구입 연월일을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서 준비한다.

[생활] 남은 밥 보관하는 법..
남은 밥은 냉동실로
늘 하는 밥이지만 식구 수대로 딱맞게 하기가 힘들다.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밥을 냉동해 두면 좋은데 이 방법은 남은 밥의 보관뿐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다. 랩은 전라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 봉지에 꼭
밀폐시켜 냉동한다. 먹을 때는 랩에 싼채로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다시
따근따끈한 밥이 되어 전기밥통에 오래 보관한 밥 보다 맛이 좋다. 물론
볶은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경우라도 일단 해돈 시킨 뒤 만들면
밥이 타지 않는다.

[생활] 식후 오이씹으면 치아관리에 도움..
식후 오이 씹으면 치아관리 도움..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양치질을 자주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시간과 장
소가 적합치 않다면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잠시 있다가 마시거나 가셔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이는 음식 찌꺼기와 침이 섞여져 치아 표면에 만들어지 는
산성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牟?오이를 씹는 것도 치아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
한다. 오이의 적당한 수분과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이 하고 잇몸을 자극 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는 까닭이다. 딱딱한 것을 씹기 곤란하거나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을 반쯤 벌렸다 다시 크게 벌리는 동작이 도움된다고 한 다. 이렇게
하면 턱 근육이 강화돼 씹는 힘도 강화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 하고 있다.
이외의 치아 잇몸 주변인 입과 턱, 볼 등을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는 것 도
효과적.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면 잇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 문이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당근이나 볶은 콩 등 약간 딱딱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꼭꼭 씹어먹는 것도 잇몸과 턱근육을 단련시켜 건강한 치아 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한다.

[생활] 멀미에 좋은 생강...
멀미에 좋은 생강...
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 밖에
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시사용어] 구제금융이란??
구제금융(救濟金融 relief loan)
기업이 도산될 경우 국민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 도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해 융자해주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신규로 돈을 대주는 것뿐 아니라 받을 돈의 상환시기를 늦춰 주는
것도 포함 된다
구제금융을 해준 은행으로선 기업이 회생하여 빌린 돈을 갚아주면 다행이지만
(막대한 이자는 못 받더라도) 이나마도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은행 역시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게 된다.
우리 시중은행들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도 바로 이 때문이다.
< 동아일보에서...>

[건강] 손톱색깔로 건강을 체크한다..
손톱 색깔로 질병을 추측한다???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굅?
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

[건강]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을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낭비다.
하루에 물을 3잔이하로 마시는 사람은 걸을때 휘청거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반면에 평소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소화도 잘 될 뿐더러
두통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뉴욕 호스피털 코널 메디컬 센터 영양정보센터의 바버라 레빈박사는
'하루에 8잔정도의 물은 마시되 그외에 커피나 술등 탈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물 1잔을 더 마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갈증을 느껴서야 물을 마시는 것도 안된다고 말한다.
우리 몸이 갈증을 느낄때는 2잔 정도의 물이 부족해 있는 상태로
이미 탈수상태이기 때문.

[건강] 속이 쓰릴땐 우유가 최고??
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일까?????
속이 쓰릴때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쓰린 사람
중에는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것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면 얼마 후 다시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성궤양(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소화성궤양이 있는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더구나 자기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금기이다. 왜냐하면 밤 사이에
위산분비를 늘려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우유를 전혀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잔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 일이다. 다만 속이 쓰릴 때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건강]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국민학생 자녀를 안과로 데려와서 시력검사를 의뢰하는 어머니들 중에서
"우리 아이가 tv를 너무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요"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눈이 나빠진다고 tv를 가까이서 보려는 아이들을
혼내는 부모들이 많다. 사실 이런 아이들의 시력을 측정해보면 근시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이다. 대부분의 경우 tv를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지는 것보다 이미 근시가 되어서 tv를 멀리서 보아서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게 된다.
사람의 눈은 보통 카메라의 구조에 비유된다. 필름에 정확한 상이 맺히기
위해서는 렌즈의 굴절력과 렌즈에서 필름까지의 거리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우리의 눈도 마찬가지로 수정체와 안구 뒷부분이 망막까지의 거리와
수정체의 굴절력이 조화되어야 정상 시력을 가지게 된다. 갓 태어난 아기들은
대부분 원시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구가 커지고 수정체의 굴절력이
변화해서 정상시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성장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근시 또는 원시가 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유전적 경향, 조명, 휴식, 영양상태가 거론되고 있으나
많은 경우가 유전적으로 수정체와 망막까지의 거리가 길거나 짧아서
근시나 원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tv를 가까이서 보려 하면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안과의사에게 가서 시력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강] 운동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
칼로리 소모량 (1시간당)
1. 미용체조 ­­­­­­­­­­­­­­­­­­ 250~820
2. 자전거 타기 ­­­­­­­­­­­­­­­­ 200~600
3. 롤러 스케이팅 ­­­­­­­­­­­­­­­ 200~500
4. 줄넘기 ­­­­­­­­­­­­­­­­­­­ 300
5. 배구 ­­­­­­­­­­­­­­­­­­­­ 300
6. 춤 ­­­­­­­­­­­­­­­­­­­­­ 200~400
7. 후리비 던지기 ­­­­­­­­­­­­­­­ 200
8. 섹스 ­­­­­­­­­­­­­­­­­­­­ 150(1회)
9. 골프 ­­­­­­­­­­­­­­­­­­­­ 133
10. 천천히 걷기 ­­­­­­­­­­­­­­­­ 115
11. 카드놀이 ­­­­­­­­­­­­­­­­­­ 100
12. 연날리기 ­­­­­­­­­­­­­­­­­­ 30
13. 칵테일 파티에서 서 있는 것 ­­­­­­­­­ 20

[잡학] 이상한 병..
* amazia : 유방이 전혀 없는 상태.
* athetosis : 손가락과 발가락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심한 경우에는 손을 끊임없이, 천천히, 기운 없이
움직이며 스스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contagious folicular keratosis : 온몸에 더러운 노란색의 가시같은
자라나 뒤덮는 상태. 가시는 몹씨 딱딱해서 잘라 그릇속에
넣으면 마치 금속 조각들이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 mercyism :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토해버리고 다시 먹어야 한는 상태.
* diphallic terata : 음경이 2개 이상인 상태.
* herleguin fetus : 40cm 크기에 3cm 두께의 지방질 표피의 큰 판에 싸여
태어난 신생아. 이 판은 몸 전체와 얼굴을 둘러싸서
마치 돌벽에 감싸인 듯하다
또 피부가 몹시 뻣뻣하고 죄어 있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뜬다 해도 다시 감을수가 없다.
입도 마찬가지여서 젖을 빨 수가 없다.
이런 아이는 대부분 굶어죽거나 체운이 너무 내려가 죽는다.
* naevus pilosus : 태어날 때부터 있는 커다란 점이나 많은 털로 덮인 큰 사마귀.
'수염난 여인' '성성이 남자' 등 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사람
들이 대부분 이 병의 희생자들이다.
* plica polonica : 피부와 손톱·발톱이 스펀지처럼 변하며 검어지는 상태.
또 몸의 털들이 끈끈한 액을 분비하여 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 폴란드인델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 polyorchidism : 고환이 3개 이상인 상태.
* anorchism : 고환이 전혀 없는 상태.
* saltatoric spasm : 엉덩이, 무릎, 장딴지 등의 근육이 경련하며 수축하는 상태.
보통 서고자 하는 단순한 시도에서도 스프링처럼 튀어오르
거나 펄쩍 뛰는 등 자신의 동작을 제어하지 못한다.
* xeroderma pigmentosum : 노랗고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온몸을 덮은 상태.
피부에는 주름이 지며, 하얀 비늘이 덮인다.
상당히 드물긴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흔하다.

[잡학]aids에 걸릴수 있는 세가지경우..
1..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사람과 섹스할 경우.
aids에 감염되는 가장 일반적인 루트이다.
따라서 동성앤여자 혹은 양성 연애자, 창녀들과의 섹스는 피하며
성관계를 가질 경우 콘돔이나 살정자제를 이용하는게 좋다.
2.. 혈관 주사, 생식 기관 이식, 혹은 감염된 바늘로 인해 hiv에 감염된
혈액이나 그 조직이 인체내로 삽입된 경우.
그러나 hiv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반응 검사가 시작된
1985년 4월 이후, 생식 기관을 이식받았거나 혈관 주사를 맞았다면
aids에 걸릴 확률은 낮다.
3.. hiv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언나 경우.

[잡학] aids에 감염될 염려가 없는경우..
1.. aids 환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 퍼지지 않는다.
2.. aids 환자와 함께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경우.
일단 타액에서는 aids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없다. 타액(침)은
aids 바이러스를 불활성 시킨다.
3.. aids 환자와 악수할 경우. 피부나 땀 속에는 aids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4.. aids 환자가 당신 앞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경우.
가래나 콧물 속에서 aids 바이러스는 발견된 적이 없다.
5.. 방금 이전에 aids 환자와 앉았던 화장실 변기위에 앉은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는 쉽게 죽는다.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물 속에 aids 바이러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6.. aids 환자와 함께 풀자에서 수영하거나 사우나할 경우.
hiv는 물 속에서는 장기간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피부 위나 땅 속에서
hiv는 존재하지 않으며 설사 대변물이나 소변에 hiv가 있다 할지라도
지극히 극소량이기 때문에 감염을 일으킬 수 없다.
7.. aids 환자의 뺨이나 입술에 키스할 경우. 침(타액)이 aids 바이러스를
옮기다는 것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극히 희귀한 경우, 타액 속에 hiv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밝혀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프렌치 키스'를 했던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프렌치 키스'는 하지 말라.
8.. aids에 걸린 주방장이 만든 요리를 먹을 경우.
이미 언급한 것처럼, aids 감염과 타액, 피부, 땀 등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 주방장이 손을 베어 음식 속ㅇ로 그 사람의 피가 스며들었
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체의 소화 기관은 그 정도의 바이러스는 살균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기때문.
9.. 헌혈한 경우. 물론 aids 환자에게서 수혈을 받는 것은 aids 감염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헌혈은 다르다. 또한 미국내에서 헌혈할 때 쓰여지는 바늘은 단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안심하고 헌혈해도 된다.
그러나 문신이나 귀룰 뚤을 때 혹은 침술시 사용되는 살균되지 않은 바늘은
aids 바이러스를 옮길 우려가 있다.
그러나 살균된 바늘은 괜찮다. 살균하면 aids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이다.
10.. 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곤충의 몸체 속에서는 생존할수 없다.
그러나 모기는 aids 환자들이 많은 플로리다의 '벨레 글레이드' 지역에서
최초로 생겨났다는 기원설 때문에 aids와 모기는 불?隙?관계가 있는 건
아닌지 연구되어왔지만, 모기와 aids는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 간염 예방 주사약 성분이 혈액에서 추출되고 있지만 이 성분이 만들어지는
과정 또는 완성된 성분에 포함된 감마글로빈(* 혈장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
세포의 일종)이 hiv나 그 밖의 바이러스ㄹ르 비활성화 시킨다.
12.. aids 같은 질병에 걸린 동물들에 의해 감염된 경우.
가령, 말과 염소를 면역 결핍 질병에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 침팬지나 그 밖의 특정한 원숭이 종류 혹은 토끼 등의
몸 속에서 번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의 피를 직접 인체에 주입시키지 않는다면 감염의
확률은 거의 없다.
13.. aids에 걸린 사람과 함께 행동할 경우.
만일 감염된 어린아이가 피를 흘렸는데, 그 피가 다른 아이의 외상을 통해
인체내로 들어갔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경우, 그 아이가 감염될 확률은 낮다. 또한 신체 건강한 젊은이가
감염된 바늘에 찔렸다 해도 aids에 걸릴 확률은 286분지 1에 지나지 않는다.
14.. aids 환자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
사실 aids 환자와 함께 산다고 해도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15.. 물론 aids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과 섹스를 하면, 결코 aids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설사 aids 환자와 한두번 섹스를 했다고 해서 쉽게 aids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 비온후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비 그친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무지개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 나타나는 태양 스펙트럼으로
수백만개의 물방울에 의한 빛의 굴절과 물방울 내부에서의 빛의
반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제1차 무지개는 안쪽이 보라색, 바깥쪽이
빨간색의 배열을 하며 간혹 이 무지개 바깥쪽에 생기는 소위
쌍무지개라고 불리는 제2차 무지개가 있다. 제2차 무지개는 물방울
속의 빛이 두번 반사되어 발생되므로 색배열이 제1차 무지개와
정반대로 나타난다.

[시사용어]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deflation)..
통화량의 축소에 의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인플레는 광범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임에 비해 디플레는 광범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상태다.
디플레에는 호경기와 불경기의 교대와 더불어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디플레가 있는데 후자는 금융긴축이나 재정긴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하얀 담배연기?
재떨이에 놓아둔 담배, 즉 생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는 색깔이 파란데,
깊이 들이마셨다 내뿜는 연기는 하얗다. 대부분의 애연가들은 이를 보고
담배의 독한 성분을 폐가 다 빨아들였기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실제로 그럴까.
재떨이에서 혼자 타고 있는 담뱃잎에서 나오는 연기는 크기각 매우 작은
탄소성분의 미립자들이다. 이 미립자들은 지름이 빛의 파장과 엇비슷할만큼
작다. 이런 미립자들을 빛이 통과할 때에는 가시광선의 7가지 색 가운데
파장이 짧은 청색계통 빛이 가장 강하게 산란된다. 그 때문에 우리 눈에
파란 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공기 분자나 미세한 먼지밖에 없는 맑은 날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그러나 이 연기를 빨아들이면
몸소의 습기가 연기 미립자를 핵으로 삼아 뭉침으로써 아주 작은 물방울을
형성하게 된다. 입밖으로 나온 이 입자들의 크기는 빛의 파장보다 조금 더
큰 정도. 그렇게 되면 청색광뿐 아니라 모든 파장의 빛이 작은 물방울들에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 반사돼 결과적으로 하얀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이 하얀 것과 같은 원리다. 물론, 담배연기의 광학적 메커니즘이
이렇다고 해서 흡연의 위험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니코틴이나 타르같은
유해성분들이 몸에 흡수돼 마약과 다름없는 중독성과 폐암유발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몰상식] 기적이란?
우주는 원래 만드신이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제어하에 있는데
워낙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 버그가 있어서 만드신 이의 물리법칙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잡학] 무엇을 하며 일생을 보내는가?
잠을 잔다 ------------------------- 24년
일을 한다 ------------------------- 13년
tv를 본다 ------------------------- 10년
사화 활동을 한다 ----------------- 4년
음식을 먹는다 -------------------- 4년
목욕을 한다 ---------------------- 1년
전화를 한다 ----------------------10개월
화장실에서 보낸다 ---------------- 9개월
섹스를 한다 ---------------------- 5개월

[잡학] 1990년대의 4h 클럽이란..?
** homosexuals (동성 연애자)
** heroin addicts (마약 중독자)
** haitians (aids 환자)
** hookers (창녀)

[잡학] 남성과 여성 무엇이 틀린가..?
** 건강 요소 **
남성은 64개의 주요 죽음의 원인 가운데 57개 부분에서 더 빨리 또는 더많이
죽는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치명적 감염에 대하여 남성보다 더 오래 견디는
반면에 ???질병에는 더 자주 고통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면 낭창이나 관절과 관련된 염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나 더 많이
나타나며 가임기에는 무려 15배로 늘어난다.
여성은 남성보다 10배나 더 자주 두통으로 시달릴 뿐만 아니라 호흡기와 소화
기의 급성 질환이나 빈혈,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그리고 몇 가지 형태의 심장
병에 더 쉽게 노출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결근육이 다소 높으며 이는 아마도
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강한 관심에서 비롯된 듯하다.
** 수명 **
자발적 임신 중절과 사산을 고려하면 남성과 여성의 출생 비율은 105대 100이다.
출생 후 1년 동안 매 46명의 여아당 54명의 남아가 죽는다.
21세에 이르면 매 32명의 여성당 68명의 비율로 남성이 죽는다.
끝으로 65세가 되면 10명의 여성에 대해서 7명꼴로 남성이 살아 남는다.
여성은 지구 전지역에서 남성보다 장수하며 특별히 미국 여성의 평군 수명은
남성보다 7년이 더 길다.
** 학습 **
여성은 두뇌의 좌반구를 사용하는 일의 수행에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
이는 유년기 때부터 분명하다. 예를 들어 여아는 일반적으로 남아보다 우수한
어휘력을 지닌다. 그들은 더 일찍 말을 하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일생을 통하여
남성보다 우월한 언어구사력을 보여준다.
남아는 말을 배우는데 느릴 뿐만 아니라 난독증과 말더듬 같은 학습 장애나 언어
장애에 더 많이 고통받는 경향이 있다.
여아는 남아보다 더 일찍 정확한 음정으로 노?罐1?시작하며 박자도 월등하게
잘 지킨다. 한편 남성은 두뇌의 우반구를 사용하는 일에 더 우월하다.
남아는 여아보다 일찍 움직이기 시작하며 성장하면서 수학, 과학, 그리고 공간
지각력에서 보다 뛰어나다.
** 감각 **
연구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예민한 감각 능력을 보유한다.
특별히 여성은 맛과 냄새를 더 정확하게 구별하고, 높은 진동 수의 소리를
더 잘 들으며, 피부 감축에 지극히 예민하고, 더 좋은 시력과 남성보다 훨
씬 낮은 색맹률을 보여준다.

[과학] 남극의 빙하는 언제 다 녹을까??
95년 개봉된 ‘워터 월드??는 제목 그대로 지구온난화의 극단적
결과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온세상이 물로 뒤덮여 아무도 육지를 보았다는 사람이 없다. 흙이 매우
비싼 값에 거래되고, 사람들은 배를 타고 방랑하거나 수상 촌락에서
살아간다. 심지어 귀 뒤에 아가미 비슷한 것이 생겨나서 ‘양서류
인간’으로 변해가는 사람까지 나온다.
‘워터 월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구 육지의 평균 해발 고도는 8백57m. 전세계 얼음의 90%는 남극
대륙에 있는데, 만약 이 얼음이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약 90m 상승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을 잃을 것이다.
다행스런 사실은 남극 얼음의 평균 두께가 3㎞ 이상이며, 적어도
1천만년 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
또 남극의 얼음은 북극이나 알프스의 빙하와 달리 온도가 영하
수십도로 매우 낮아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과학자들은 남극의
얼음이 앞으로 1천년은 녹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기상이변의 원인인
엘니뇨나 라니냐는 사실 3~4년 주기의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다.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온실효과가 유발되고 해가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대신 여름은 길어지고 있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왜 하얄까??
물은 투명한데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또 왜 하얄까.??
대답은 빛의 원리를 알면 쉽게 풀린다.
물이 투명한 것이 빛이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고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유리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유리를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창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것은 표면에서 약간의 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이 비스듬히 비치면
문제는 달라진다. 반사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유리창을 옆에서 보거나 잔잔한 호수를 멀리서 바라볼 때
맞은 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
파도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반사광이 서로 부딪치고 합쳐지는데 모든 빛이 합쳐지면
'빛의 3원색'의 원리에 따라 흰색이 된다"고 설명.

[과학] 모기를 굶겨 죽이는 약??
모기를 굶겨죽이는 약???
전세계적으로 약 7억명에게 병을 옮기고 이중 3백만명을 사망으로 이끄는 '모기' 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약이 발명되었다. 이 약은 모기를 굶겨 죽이는데, 모기의
난소와 해캄 (고인웅덩이의 표면에 생기는 녹조류)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다.
모기와 그 유충의 먹이가 되는 해캄을먹게하여 그들을 굶겨 죽인다는 것은
재미있는 발상이며 신기한 일인데, '모기의다이어트약' 이라고 불리우는
이약을 먹으면 모기가 소화능력을 잃게되어 굶어죽게 된다.
이약은 우선 10 만 마리의 모기 난소를 구해말려서 가루를 낸뒤
클로렐라 속에 넣어서 알약으로 만든 것인데, 이때 사용된 난소에는
모기의 소화조절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다.
이 알약을 모기가 알을 낳는 웅덩이 속에 넣어두면 유충이 이를 먹게되고 72 시간
안에 굶어죽게 된다고 하는데 모기가 이약을 먹는 경우에는 더이상
알도 낳지 못한다고 한다.

[생활] 유리는 습도가 높은날 잘 닦인다..
유리는 습도가 높은 날 닦는다
유리는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많은 습도가 높은날이나 비가 온
다음에 닦는다. 더러움도 습기가 포함되어 있는 쪽이 닦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업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하혀면 적어도 1주일에 1번이나 보름에
1번은 닦아야 한다. 그 이상의 경우 세제를 사용해서 닦아야 깨끗해진다.
세제로 닦을 경우는 세제액을 묻힌 걸레로 닦은후에, 유리를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름 마른 걸레로 닥는 것이 요령이다.
세제액으로만 닥고 자연 건조해서는, 다 마르고 난 후에 닦는다.

[생활] 야채는 요령있게 삶는다..
야채를 요령있게 삶는다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활]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이 없애는 방법..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은 사과 껍질을 이용해 없앤다..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잘 닦이지 않는다.
사과 껍질을 이용해서 이 검댕을 없애 보자.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 껍질에 포함 되어 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원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이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①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①
비틀기 운동은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허리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권장할만한
운동이다. 유연성이 높아지면 근육과 관절의 운동범위가 넓어져 약해진
근육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근육이 발달해 단력이
생기면 허리가 미끈하게 보인다.
그럼, 과연 허리는 얼마나 가늘어야 아름답게 보일까?
미스 월드 대회에 참가하는 여성의 평균 사이즈는 b91,w61, h91이라고 한다.
이 정도로 균형잡힌 몸매는 아닐지라도 허리는 사이즈 자체보다 가슴과 히프와의
차이가 얼마나 되느냐가 더중요하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②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②
배와 옆구리에 효과적인 운동
무릎을 세우고 굻어 앉거나 아니면 서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좋다. 손을
허리에 대 허리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받쳐주면서 허리를 위로
비틀어준다.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정도에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③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③
리드미컬하게 비틀어 허리를 잘록하게 양손을 어깨높이로 쭉 뻗은 다음
약간 힘을 주어 뒤로 비틀어준다. 이때 양손은 바닥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한번 비틀고나서 2~3초 쉬는 동작을 좌우 여러번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④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④
옆구리를 긴장시켜 허리를 잘록 하게
오른쪽 손으로 왼쪽 허리를 잡고, 왼손은 등 뒤로 돌려 오른쪽 허리를 잡아 상체를 완
전히 비틀어주고 잠시 동안 정지한다.
이때 복부는 긴장시키고 허리를 잡은 양손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얼굴은 상체를 돌린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잡학] 페티시즘..?
** 페티시즘 : 이성의 몸의 일부나 옷, 다른 물체를 보면서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변태적 심리이다.
·제임스 보스웰 : 나뭇가지
·로버트 번스 : 책이나 노트, 연필 등(무턱대고 글씨를 쓰고 싶어하는
정신병의 일종)
·하베록 엘리스: 고통 음란증(마조히즘과 사디즘)
·클라크 케이블 : 깨끗한 여성의 옷
·마하트마 간디 : 옷을 벗고 잠을 자는 그녀
·아돌프 히틀러 : 불결물 기호명(더러운것, 특히 배설물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증세)
·빅토르 위고 : 다리
·제임스 조이스 : 내의(특히 여성의 팬티)
·마틴 루터 : 불결물 기호명
·유키오 미시마 : 흰 장갑, 땀 체모
·하워드 휴즈 : 체모

[잡학] 인간의 성생활..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성생활을 영위하는 동물이다.
다른 많은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의 여성은 365일 성행위가 가능하다.
그리고 성행위 자체에 아마도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아니 저녁 내내
탐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인
비비(원숭이의 일종)의 경우 15번의 치밀이로 교미를 끝낼 때까지 겨우
8초 정도 걸리며, 사자의 교미는 이보다 더욱 짧다.
폴레네시아의 만가이족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히 성생활을 하는 민족이다.
18세의 만가이족 부부는 평균 매일 밤 세 번의 성교를 갖는다.
이들의 성활동은 적어도 28세에 이르기까지 감소되지 않으며, 이때가 되면
횟수가 매일 밤 2회로 떨어진다.

[잡학] 입술이 유난히 붉은 이유는..?
피부 바로 밑에 혈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세혈관내에 있는 혈액은 극단으로 산소화 화합되어 있기 때문에 붉게 보인다.
빈혈증 환자나 혹은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의 입술이 파랗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추운 날에 입술이 파랗게 되는 것은 모세혈관이 냉기로 말미암아
수축되어 피가 산소를 잃고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
대뇌 중 좌뇌는 몸의 오른쪽과, 우뇌는 몸의 왼쪽과 각각 ‘교차연결??돼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이 중 좌뇌는 계산 등 논리작용을 맡은 반면
우뇌는 음악 미술 등 정서작용를 지배한다. 따라서 몸의 좌반신이 발달한
왼손잡이는 우뇌도 발달, 오른손잡이보다 감정이 더 풍부하다는 결론.
연예인의 사진이나 브로마이드. 대부분 얼굴(왼쪽)이 더 많이 클로즈업된다.
이는 우뇌의 지배를 받는 얼굴왼쪽이 얼굴오른쪽보다 훨씬 풍부한 표정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다빈치 미켈란젤로 괴테 안데르센 모차르트
피카소 등은 모두 왼손잡이.
< 동아일보에서...>

[잡학]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
백화점이나 편의점 수퍼마켓 등에서 바코드를 읽어들여 계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상품뿐 아니라 과일 야채 육류를 살 때도 바코드가 인쇄된 표를
붙인다. 상품마다 붙어있는 바코드에는 어떤 정보들이 들어있을까.
바코드는 유통업체들이 각종 상품을 관리하는 기초요소. 상품판매와
관리에 필수적인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이 바코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pos시스템에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많은 정보가 들어간다.
상품명 용량 가격정보는 기본이고 판매시각 기상조건 고객연령층
등을 입력한다.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가는 셈이다. 고객들은
스캐너로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작업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계산을 하는 순간 고객연령층 성별 기상조건 판매시간 등이 입력되어
상품고객정보로 관리된다.
유통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분석해낸다. 고객연령과
상품별 판매동향의 상관관계는 물론 고객연령과 쇼핑시간의
연관성등도 알아낼 수 있다.
예를들어 맥주는 8월에 2월보다 2배이상 많이 팔린다. 담배는 8월과
9월, 아이스크림은 8월의 매출이 가장 높다. 초코렛은 2월에 많이
팔린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매출이 40%정도 줄어든다.
유통업체들은 이같은 객관적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의 구성이나
상품배치를 바꾼다. 유통업체의 노하우가 바코드에서 나오는 셈이다.

[시사용어] 퇴출이란??
퇴출(退出) 이란??
기업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진입(進入)??, 경쟁력을 상실해
물러나는 것을 퇴출이라고 한다. 퇴출에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청산이나 파산뿐 아니라 다른 곳에 흡수합병되거나 자산을 양도하는
것도 포함된다. 진입과 퇴출이 얼마나 자유로운가는 시장경제의
발전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퇴출할 경우 부작용이 많다는 점 때문에 퇴출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부실이 계속 누적돼왔다.

[잡학] 특정부위의 지방 제거 가능할까??
특정부위 지방제거 가능할까?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체중을 줄이더라도 축 처진 아랫배나
허벅지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부분적인 살빼기가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아랫배부터 살이 붙기 시작하고 여자들은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붙기 시작해 몸통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찐다.
그러나 살이 빠지는 순서는 거꾸로다.
즉, 뱃살이나 허벅지 살이 가장 마지막으로 빠진다.
다리를 늘씬하게 만들고 싶어 자전거타기 운동을 한다면 다리 부분의
피하지방이 먼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골고루 빠진다는
얘기다. 아랫배가 처진 사람이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면 배가
들어간다. 그러나 이것은 복부근육이 단단해지면서 축 처져 보이던
아랫배가 팽팽해 보여서 그렇지 실제 복부에 있는 피하지방이
줄어들어 생긴 현상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땀 흘리는 노력없이 칼로리를 소모할 수 없으며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고서는 지방을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잡학] 양치질은 이렇게..해야..
양치질은 이렇게...
양치질은 자주 할수록 좋을까? 초등학생 때부터 양치질은 하루 세번씩 해야
한다고 들어왔지만 사실 횟수보다는 얼마나 정성 들여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번을 형식적으로 닦는 것보다 한번을 닦더라도 올바르게 닦는 것이 더 낫다.
올바른 양치질은 좌우나 상하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윗부분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칫솔모를 잇몸 방향으로 대고
부드럽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2,3분 동안 천천히
꼼꼼히 닦아야 한다.
흔히 강한 칫솔모가 더 잘 닦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효과적.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잘 휘어 구석구석까지 닿기때문.
단단한 칫솔모는 잇몸에 상처를 주기 쉽고 계속된 횡열식 칫솔질에 잇몸과
치아표면이 닳기도 한다.
치아 사이에는 칫솔모가 닿을 수 없으므로 치실을 사용하면 효과적.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를 벌려놓거나 잇몸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실을 30㎝ 정도 여유있게 잘라 양쪽 검지에 감고
이 사이에 끼워넣은 뒤 이 옆면에 바짝 붙여 v자를 만든다.
그 다음 이의 끝 방향으로 당기면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가 말끔히 없어진다.

[잡학]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 피우는 여성이 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 실제로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심심해진 입이 담배 대신 사탕이나 음료를 자주 찾게 되고, 흡연 대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체중증가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다른 이유가 있다. 흡연은 칼로리 소모를 높인다. 흡연자가
자기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흡연자보다 약 10%의 열량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담배만 끊는다면 체중의 5~10%가 늘 수 있다.
해결방법은 운동. 금연과 동시에 주 3~5회, 20분 이상 걷기운동을
시작하면 체중은 늘지 않는다.
날씬한 몸매만 좇는 일부 여성에게 폐암 동맥경화 등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경고는 큰 자극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흡연이
체지방을 복부(腹部)에 많이 분포하게 만들어 몸매관리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만은 알아야 한다.
금연과 철저한 다이어트를 동시에 시작하겠다는 결심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우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 다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상식] 스트레이트 커피
커피는 한가지 원두로 만드는 스트레이트와 두 가지 이상 배합한 브렌드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는 산지와 첨가재의 종류,등급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데 킬리만자로나
콜롬비아는 신맛이 강하고,인도네시아산 원두커피는 쓴 맛이 강합니다. 등급에 따른
이름은 나라 이름을 앞에,품질을 뒤에 붙입니다.
예를 들면,자메이카산 커피 중 높은 등급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한 등급 낮은 것은
자메이카 하이 마운틴 등으로 구별합니다.
.

[상식] 브렌드 커피
서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조화시켜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브렌드 커피는
고급원두일수록 커피 종류를 뚜렷이 내세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모카 자바는
브렌드커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커피입니다.
그 밖에 카페오레,아아리시,아이스 커피,비엔나 등 커피를 이용해 변형된 음료를
만들어내는 커피 음료가 있습니다.

[상식] 카이사르(케사르, 시저...etc)의 뜻..
그냥 잠깐 상식동에 들렀다가...
뭐라도 하나 남겨야지 생각했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
카르타고어로 "코끼리"래요.....
한니발이..코끼리타구...알프스 넘어 온 거랑 관계가 있는 듯..
아...갑자기 궁금해지는데...caesar는 코가 손일까요? ^^;

[생활] 원룸과 오피스텔, 어느것이 좋을까.?
원룸주택은 침실, 거실, 주방, 등 공간이 벽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트인 것을 말한다.
좁은 공간이라도 답답함을 줄이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게 매력.
원룸주택은 주거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싱크대와 욕실 도시가스를 기본적으로
갖춰 생활에 불편이 없다.대개 주택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게 장점이다.
또 전용면적이 60~70%로 50~60%인 오피스텔보다 10% 넓으며 관리비도 저렴하다.
주차여건도 좋아졌다. 96년말 개정된 관련법에 의하면 가구당 0.6대의 주차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주거보다는 업무용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기본구조가 원룸과는
많이 다르다. 바닥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24시간 냉난방 도시가스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생활하기에 불편하다.
화장실이 좁고 목욕시설이 없는 곳도 흔하다.
평당 1만~1만5천원하는 관리비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거리.
하지만 오피스텔은 원룸보다 임대가가 싼편이다.
또 도심대로변이나 지하철 역주변에 자리잡아 교통이 편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건물내에 상가나 시푸츠센터가 있어 생활하기에도 편하다.
또한 최근에 주거기능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95년 주거용으로 전체면적의 30%내에서 주거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법에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96년에는 온돌, 욕실 주거 시설 설치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뒤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업무기능보다는 주거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용면적도 보통 50%였던 것이 60~70%로 늘어났다.
다양한 시설이나 전용면적의 확대는 임대가를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오피스텔의 생활여건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 '원룸' 고르는 포인트 5가지!!
1.. 지하철역은 가까운지, 다소 고지대인 경우 마을버스가 운행하는지
알아야 한다.
2.. 빨래방과 슈퍼마켓 등의 편의 시설이 인근에 있는지 알아본다.
3..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으모 방범 시설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면 좋다.
4.. 자가용이 있거나 살 예정이라면 꼭 살펴봐야 한다.
신축 원룸은 가구당 0.6대의 주차시설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예전에
지은 것은 미흡한 경우가 많다.
5.. 원룸은 제한된 면적을 사용하므로 방의 구조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지
따져본다. 작은 방이지만 계획하기에 따라서 효울성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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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vdt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 모니터 거리 둬야…vdt증후군예방법..
현대문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컴퓨터.그러나 컴퓨터가 건강을 해치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눈이 침침하고 손이 저
리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vdt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앞에 바짝 다가가 화면을 쳐다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신경
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초기에는 ???통증이 있고 심할 경우 눈이 충
혈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실내조명을 적절히 유지하고 화면을 너무 어
둡거나 밝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모니터에 필터를 설치하고 보안경을 쓰는 것도 한 방법.모니터를 눈높이보
다 조금 낮게 설치,시선이 10~1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는게 바른 사용법
이다.직업상 장시간 연속작업을 해야할 때는 1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을 취
하면 눈의 통증이 사라진다.
근 골격계 통증도 생긴다.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뼈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준다.문서작업이 컴퓨터로 이뤄지고 pc통신 보급으로 밤늦게 채팅하
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지나
친 손동작으로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힘줄에 무리가 따른다.손목을 안으로
굽히면 더 아픈게 특징.
예방을 위해선 키보드 작업시 손등이 뒤로 꺾이지 않게 키보드의 높이를
낮추는게 좋다.손목을 고정시킬수 있는 손목받침대를 키보드 아래 장치하는
것도 요령.
목이나 어깨가 뻣뻣해지고 아픈 것은 나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때 나타나는 증상.관절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발생한다.이 경우 특
정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유난히 통증이 심한 부위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 부위를 세게 눌렀다 풀어주는 동작을 수십차례 반복한다.처음엔 조금 아
프더라도 통증부위를 계속 눌러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심하면 병원을 찾
아 주사침을 찌르거나 국소마취제를 투여해야 한다.

[잡학] 하루한잔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예방..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시사용어] 카우치 포테이토 족이란..
카우치 포테이토족 이란???
imf 이후에 나타난 족으로...생활이 어려워진 이유로..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로 그들은..비디오테이프를 한두개 빌리고 캔맥주와 과자 몇봉지를 사가지고...
주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먹는 족을 말한다..

[잡학] 돈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돈 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평일 imf형 다이어트 식단〓간식은 뻥튀기나 강냉이, 차는 녹차로.
조깅 줄넘기 빠르게걷기 등을 병행.
△아침식단〓4가지 식단을 돌아가며 먹는다. ①계란 2개+찐감자
2개+우유 또는 요구르트 1잔+야채, 과일. ②두부 ¼모+고구마
1개+두유 또는 쥬스 1잔+김치 나물. ③계란 1개+죽 한그릇+젓갈+김치
나물 해조류. ④순두부+건빵+미숫가루+야채 과일.
△점심 저녁식단〓3식단을 번갈아. 곰탕 설렁탕같은 ‘탕류??는
피하고 고기는 껍질을 벗긴 닭고기만. 양식은 피한다.
①라면(가능하면 물에 면을 데쳐 기름을 빼고)+계란1개+김치.
②밥+국+김치+젓갈+장아찌 해조류. ③밥+찌개(김치 된장
순두부)+젓갈+김치 깻잎.
▼주말단식법
△금요일(준비기)〓아침은 밥을 정량, 점심은 죽 한그릇, 저녁은 고기를
넣지않은 미역국이나 미숫가루. 관장약을 써서 숙변을 배설해도 좋다.
△토 일요일〓아침은 8시경 물 또는 주스 한컵을 조금씩 천천히.
정오가 지나 물 또는 쥬스 1컵, 오후에는 1시간정도 낮잠을 잔뒤 ???
운동. 오후 6시이후 물 또는 주스 1컵을 마시고 일찍 취침. 일요일도
토요일과 아침, 점심은 마찬가지로 하고 오후 6시경 저녁으로
요구르트+사과+야채쥬스를 먹는다. △월요일(회복기)〓아침은
죽+젓갈+김+김치. 점심부터 보통 식사로 복귀.

[생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보관..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그속으로 호흡하므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 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생활]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생활] 조미료 넣는 순서..
조미료를 넣는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생활] 베개도 과학??
베개도 과학...
편안하게 자려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골라야 한다. 맞지 않는 베개는
수면장애와 어깨결림과 요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체격의 남자는 4~5cm, 여성은 3~4cm 높이의 베개가 적당. 어깨가 넓고
살찐 체형은 1cm높게, 옆으로 누워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경우 여기에 1cm를 더한다.
다음은 베개소재에 따른 손질법..
1. 메밀..흡습성이 좋아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발습성이 약하므로 자주
건조시킬것
2. 오리털.. 부드럽고 흡습성이 우수, 일주일에 한번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건조시킨
뒤 손이나 솔로 ?굅?쳐주면 볼륨이 살아난다.
3. 실크.. 흔히 명주솜이라고 불리운다. 감촉이 좋고 먼지가 않난다. 자주 햇빛에 말
린다. 눌리는 성질이 잇어 1,2년 지나면 교환...

[생활]세수 대하의 선..
세수 대하들을 잘..아니 그냥 보면 컵라면에 물 붓는 선이 있는 것처럼 선이 있습니다.
오늘 무심코 대하를 쳐다보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어요.
세수할때나 또는 설겆이를 할때나 바구니에 있는 그 선에 까지만 물을 채워 사용한다면
물을 절약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요..그전까진 거의 넘치기 전까지 물을 채워 사용했는데.
그건 분명 낭비입니다. 왜냐면 어떤 물체가 대하속으로 들어가거나 담그면 물이 넘치니까..
말이예요..물을 괜히 넘치게 하지 않고 쓰기 위해 그 선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네요.그럼 이만@

[생활] 밥 잘짓는 요령..
밥 잘짓는 요령.....
1. 쌀씻기
쌀을 씻을 때 수도 꼭지에서 바로 쏟아지는 물로 씻으면, 싸의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가 수분을 빨아들여 쌀의 표면에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
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씻기가 끝났으면 정량의 물을부어 쌀알이 충분히 불 때까지 30분 정도 두었다
그대로 밥을 짓는다.
2. 밥짓기
밥물을 잘 맞추는 것이 밥짓기의 가장 기본이다. 보통 밥물은 쌀의 분량보다
1~2할 정도 더 붓는다.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
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밥이 다 지어지면 서둘러 뚜껑을 열지 말고 남은 열로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밥을 ?굅?뒤섞어 김을 내보낸 다음
밥을 푸면 물이 돌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3.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쌀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윤기가 흐르는데 이 경우 30분 정도 물에 담
구어 두어야 하나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 끓는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씻
어 둔 쌀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휘저어 섞은 다음 센불에서 3분, 중간 불에서
4분, 약한 불에서 3분 정도로 불을 조절하여 밥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높
였다가 곧바로 끄고 뜸을 들인다.

[생활] 깐감자 보관법..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간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근데..불량감자는 어떻게 하죵?? 쿠히히..

[생활] 가방이 더러워 졌을경우엔..
가방의 더러움은 중성 세제로 닦는다..
먼저 옷감으로 만들어진 가방은비눗물로.., 합성 피혁은 묽게 탄 중성세제물에
적셔서 짠걸레로 닦고 잘 말린다. 또 고무 지우개로 더러움을 지워본다. 이렇게
1개월에 1번 정도 손질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생활]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백화점의 미로매장은..소비자붙들기 전략??
백화점의 미로매장은 소비자 붙들기전략 ..??
백화점에 갔다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
여기엔 고객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두려는 백화점의 전략이 숨어 있다.
가령 승강기의 상행선은 정문에서 가까이 배치한다. 들어오는 고객은
쉽게 다른 층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하행선은 그 반대편에 둔다. 나갈
때는 한바퀴를 더 돌게 해 쇼핑충동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매장이나 시설은 지하 또는 맨 윗층에 둔다.
손님을 골고루 분산시켜 동반매출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지하
슈퍼마켓에서 가격이 싼 상품을 사면서 마음이 헤퍼진 손님들을
위층으로 올라가게 유도한다.
또 파격적인 가격의 할인전이나 이월상품전은 대개 맨 위층에서 연다.
교양강좌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홀 스포츠센터 등도 마찬가지.
목적이 뚜렷한 고객들을 꼭대기에 끌어들였다가 아래층으로
내려보내려는 것.
주의깊은 소비자라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한결같이
경음악뿐이라는 점을 눈치챌 것이다. 손님을 쇼핑에만 ‘푹 빠지게??
하려면 ?潁?따라 흥얼대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
백화점은 이렇게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고 한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도 백화점에 갈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밀레니엄버그이 별칭..y2k
y2k/밀레니엄버그의 별칭 ..
밀레니엄 버그란 편의상 연도의 마지막 두자리만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행으로 인해 2000년이면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의
혼란을 말한다.y는 연도(year), k는 킬로미터가 미터의 1천배이듯
1천을 뜻하는 kilo에서 비롯됐다.
y2k의 문제는 현재의 시스템상 2000년은 1999년의 1년 후가 아닌
99년 전으로 오인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국제금융협회의
지적대로 이자계산이나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인식 등 금융기관에서의
대혼란이 경고돼 왔다.
2000년이 기원후 세번째 1천년을 열게 된다는 의미로
‘밀레니엄(millennium)??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상의 오류를 일컫는
버그’를 합성해 만든 것이 기원이다.

[잡학]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는 겉보기에 단순한 식품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울 정도의
화학지식이 담겨 있다.
우선 달걀을 살펴보자. 달걀은 75%가 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약10%씩 들어 있다.
서양에서는 달걀의 노른자위만 분리해서 식용유를 넣은 후 저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는다. 노른자위를 이용해 물과 식용유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달걀의 노른자위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분자가 작은 식용유 방울을 둘러싸면 물과 섞여
에멀전이라는 안정된 상태가 된다. 여기에 식초와 향료를 넣으면 바로
마요네즈가 되는 것이다.
긴 막대기 모양의 레시틴 분자의 한 쪽 끝은 물 분자를 좋아하고 다른
쪽 끝은 기름 분자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상극인 물과
기름 사이에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한다. 노른자위 1개에는 약2g 정도의
레시틴이 들어 있다. 이것은 무려 3.5ℓ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988년에 영국에서 살모넬라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달걀이
발견되었다. 주로 파충류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패혈증이나
뇌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못된 박테리아다. 달걀을
충분히 삶으면 살모넬라가 죽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랑말랑한 반숙이나 마요네즈도 함부로 먹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달걀의 노른자위는 섭씨62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변성이 일어나지만
살모넬라는 59도에서도 몇 분 안에 죽어버린다. 따라서 노른자위를
59도와 61도 사이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반숙을 즐길 수 있다.
또 노른자위를 분리해 62도의 물 속에서 15분정도 잘 저어주면서
중탕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마요네즈도 만들 수 있다.

[잡학]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는 물에 녹아 있는 여러 가지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장치를 말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정수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불순물을 걸러내기 위한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있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역삼투」 정수기라는 것도 있다.
필터로는 숯가루와 비슷한 「활성탄」을 충전제로 쓰기도 하고 인공
고분자 표면을 처리해서 만든 「이온교환수지」나 모래를 채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활성탄은 간장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넣어두던 숯덩어리처럼 불순물을 흡착함으로써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
이온교환수지는 물 속에 녹아있던 이온을 고분자 수지에 미리 붙여
놓은 수소 양이온이나 수산 음이온과 바꾸어 줌으로써 몸에 해로운
이온을 제거하는 것이다.
필터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충전 물질에 붙었던 불순물이 다시 떨어져
나올 수도 있다. 충전 물질 주변에서 몸에 해로운 미생물이 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기간이 지나면 갈아 주어야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반투막」을 사용해서 배추를
절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 거꾸로 일어나도록 한 것이다. 배추를 절일
때는 세포 속의 깨끗한 물이 소금물 쪽으로 저절로 빠져 나온다.
반대로 물이 소금물에서 세포막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압력을 가해 주어야만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불순물이 섞인 물을 전기
펌프로 반투막 속으로 밀어넣어서 깨끗한 물이 막의 반대쪽으로 빠져
나오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반투막을 통해서 물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역삼투 정수기에는 깨끗한 물을 보관하는 별도의 통이 마련되어 있다.

[잡학]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는가??
선인장이 전자파 흡수하나??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기는 한다고 한다..
선인장은 유해하든 무해하든 선인장에 쬐어지는 전자기파는
대부분 흡수한다. 물은 전자기파를 많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데
선인장이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선인장으로 향하는
전자기파는 많이 흡수될 것이다.
그러나 전자기파는 직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단말기에서 우리
몸으로 직접 오는 전자기파는 선인장이 흡수하지 못한다. 즉 선인장이
단말기 옆에 있다고 해서 단말기로부터 우리 몸으로 오는 전자기파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때... 「선인장이 유해전자파를 흡수한다」라는 광고가 있었는데..이는
과대광고는 아니다.
하지만 「선인장이 유해 전자파를 끌어들여 흡수한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하는 사기 광고라 할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최근에 특수 금속카드를 몸에 지니면 전자파가 차단된다는 광고도
똑같은 경우다. 전자파를 끌어당겨 흡수하는 물질은 없다.

[과학]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적어도 탈??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 적어도 탈 ???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해롭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단백질로
구성된 중요한 영양물질.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막을 만들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성호르몬과 담즙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세포막이 손상되고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빨리 늙고 성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이로운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구성돼 있다. 보통 권장되는 총콜레스테롤치는
2백㎎/㎗. 이 중 hdl은 3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금연 체중조절 적당한 음주가 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치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육류 등을
굳이 피하지 말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잡학] 여러종류의 새중에서..뻐꾸기 시계만 있는 이유..
여러종류의 새중에서..왜 하필 뻐꾸기 시계만 있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지만...
일설에 의하면...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뻐꾸기 소리가...다른새에 비해..소리가 정확하고 또렸하기 때문이
라고 하는 설이 있고..
두번째는..뻐꾸기라는새의 생태와 관련이 있는데...
뻐꾸기는 자기의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새의 둥지에서 알을 낳아서..
기르는데...그 시기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그래서..
그 정확성때문에 라는 말도 있다..
듣고 보니....그럴만도 하네요...

[건강] 비타민 c의 효능
좀전에....ebs 건강클리닉을 잠깐 봤는데요.....비타민c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그리고....비타민c 하면.....과일에만..많을 줄 아는
데, 가장 많은 것이......바로....녹차래요.....정말......녹차는 안좋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아....그리고.....보통...오렌지 쥬스 하면 투명한 병에 든
것이 왠지.....비타민c가 많을 것 같지만, 종이팩에 들은 것이...더 좋대요.
투명한 병에 든 것은 형광빛에 의해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만, 종이팩에
든 오렌지 쥬스는 안그렇다네요......자.....건강을 위해......비타민c를
열심히 섭취하시길..............
*^^* 단비였습니다.*^^*

[생활] 달걀에 대한 상식..
달걀 상식..
달걀은 가급적 씻지 않는다
간혹 조리하기전에 달걀을 깨끗하게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다.
달걀을 잘 삶는 방법.
달걀을 삶을 때는 센불에 단시간에 삶는 것이 좋고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달걀 속도 단단해진다.

[생활]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됨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생활]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
1. 끝 물은 버린다.
커피는 끓이면 제일 먼저 향부터 추출되고 그 다음 맛이 녹아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 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커피 포트를 빼버리면 된다.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사용한다.
종이 여과지는 커피 향까지 걸러낸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 인
양을 줄일 수 있다.
3.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강한 압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커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4. 카페인 제거 커피를 고른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도 판다.

[잡학]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생선에 파리가 꾀는 것을 막으려면 참기름을 조금 발라 두어라, 파리는
기름을 아주 싫어하니까 아마 얼씬도 못할 것이다. 파리는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름이 있는 곳엔 대체로 오지
않는다.

[생활] 밥이 설익었을때..
밥이설었을 때..
밥이 설었을 땐 젓가락으로 몇 군데 찔러, 구멍을 낸 후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좋다고 합니다..

[생활] 옷에 진흙이 묻었을땐..
옷에 진흙이 묻으면 식빵으로..
비오는 날 옷에 묻은 진흙을 닦으면 오히여 더러움이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떨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내면 잘 닦인다.

[과학]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
한랭다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동해로 진출하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영동지방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난다. 차고 습한 기류가
영서지방을 향해 태백산맥을 올라가면서 기온이 1백m당 섭씨 0.5도씩
떨어지는 한편 비로 습기가 빠져나가 건조한 공기가 된다.
이 건조한 공기는 산을 내려오는 동안 ‘푄현상??의 영향으로 기온이
1백m당 섭씨 1도씩 상승, 서울 경기 및 영서지방은 영동지방과 반대로
고온현상이 나타난다.

[상식] 뜨거운 커피와 차가운 커피
뜨거운 커피란 뜨겁게 추출한 커피 자체를 말합니다. 보통 커피는 첨가재료의 종류와
원두의 종류에 따라 자기 고유의 이름을 갖습니다. 이 가운데 커피가루에 물을 부어
추출만 하고 그대로 마시는 레귤러 커피,아메리칸 커피,에스프레소 커피가
대표적입니다. 또,여기에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의 카페오레,생크림을
얹으면 비엔나 커피가 됩니다.
반면에 차가운 커피는 뜨겁게 추출한 커피를 차게 식혀 마시는 시원한 음료입니다.
커피에는 보통 얼음을 넣는데,얼음이 녹아도 싱거운 맛이 나지 않도록 진한 커피를
이용합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1)
* 맥주는 얼마나 차게 해야 제 맛을 낼 수 있을까?
- 무조건 차게 한다고 해서 맥주가 더 맛있는 건 아닙니다. 맥주가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온도는 여름에는 4~8도,겨울에는 8~12도,봄,가을에는 6~10도입니다.
맥주가 너무 미지근하면 거품이 많이 일고 쓴맛이 남으며,반대로 너무 차도 맥주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맥주를 너무 오랫동안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여름철에는 마시기 3~4시간 전,겨울철에는 2~3시간 전에
넣어둔 맥주가 가장 맛있습니다.
*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 급냉시키면 맛이 더 좋아질까?
- 천만의 말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한번 얼어버린 맥주는 맥주 고유의 향이나
성분의 조화가 깨지고,맛이 제각기 분리되며 묽어져 좋지 않은 쓴맛만이 강하게
남습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2)
* 일반 맥주와 생맥주는 어떻게 다를까?
- 보통 맥주는 숙성된 맥주를 용기에 채운 뒤 약 60도의 온수를 끼얹어(열처리)
효모의 작용을 정지시킨 맥주입니다. 그러나,생맥주는 이와 같은 열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맥주입니다.
* 맥주를 컵에 덧따르는 것은 안 좋은가?
- 그렇습니다. 컵에 남아 있는 맥주는 이미 탄산가스가 빠져나간 헌 맥주입니다.
여기에 병에 있는 맥주를 덧따르면 이 둘이 혼합되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일단 컵에 따른 맥주는 거품까지 다 마신 후에 다시 따라 마셔야 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생활상식] 맥주에 대하여...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법
맥주를 행주에 적셔 응 , 그릇,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깨끗이 없애준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 내면 신기하게도 잎사귀가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검은 옷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행군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 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좋은 생각 10월호 인용 -----------
우와! 나도 한번 썼다...............
제 친구가 읽다가 올려 보라구 해서 적었는데...
좋죠? *^_______________^*

[건강]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번호 : 2/8 입력일 : 98/07/24 14:58:40 자료량 :122줄
제 목 :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1/21]
0. 나는 슬프지 않다.
1. 가끔 슬플 때가 있다.
2. 항상 슬픔에 젖어 헤어날 수가 없다.
3. 대단히 슬프고 불행해서 견딜 수가 없다.

[2/21]
0. 장래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1. 장래에 대해 가끔은 걱정한다.
2. 장래에 대한 기대는 아무것도 없다.
3. 장래는 절망적이고 나아질 수도 없다.

[3/21]
0. 실패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1. 다른 사람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 같다.
2. 과거 내 생활은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다.
3. 나는 완전히 실패한 인간이다.

[4/21]
0. 내가 하는 일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1. 예전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2.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다.
3. 만사가 불만족스럽고 짜증이 난다.

[5/21]
0.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2. 자주 죄책감을 느낀다.
3. 항상 죄책감에 빠져 있다.

[6/21]
0. 벌 받는 느낌은 없다.
1. 벌을 받을런지 모른다.
2. 벌을 받을까봐 걱정이다.
3.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다.

[7/21]
0.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
1. 나 자신에 실망할 때가 많다.
2. 내 자신이 지긋지긋 하다.
3. 나는 내 자신을 증오한다.

[8/21]
0.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1. 나의 약점이나 실수를 가끔 내 탓으로 돌린다.
2.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거의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3. 잘못된 일은 모두 내탓이다.

[9/21]
0. 죽고 싶은 생각은 없다.
1. 가끔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실행은 못할 것이다.
2. 나는 죽고 싶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3. 기회만 있으면 죽고 싶다.

[10/21]
0. 평소보다 더 우는 편은 아니다.
1. 전보다 더 자주 우는 편이다.
2. 요즘은 항상 울고 있다.
3. 이제는 울고 싶어도 나올 눈물조차 없다.

[11/21]
0. 전보다 더 짜증나지는 않는다.
1. 전보다 더 쉽게 짜증이 난다.
2. 요사이 항상 짜증이 난다.
3. 짜증내고 싶어도 이제는 짜증내기도 지겹다.

[12/21]
0. 다른 사람들과 여전히 잘 어울린다.
1.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2.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3.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13/21]
0. 나의 결단력은 전과 같다.
1. 전보다 다소 결단력이 약해졌다.
2. 전보다 훨씬 결단력이 약해졌다.
3. 나는 아무것도 결단을 내릴 수가 없다.

[14/21]
0. 전보다 내 모습이 못하지는 않다.
1. 내가 늙거나 매력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
2. 내 모습은 변했고 매력도 없어졌다.
3. 내 모습은 확실히 추해졌다.

[15/21]
0. 전과 같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1. 전처럼 일을 하려면 조금 힘이 든다.
2. 무슨 일이든 하려면 무척 힘이 든다.
3.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16/21]
0. 잠자는 데 아무 불편이 없다.
1. 잠 못 이룰 때가 가끔 있다.
2. 평소보다 새벽에 일찍 깨 다시 잠들기 어렵다.
3. 밤중에 깨서 전혀 못 잔다.

[17/21]
0. 별로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낸다.
1.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진다.
2. 사소한 일에도 곧 피로해진다.
3. 너무 피로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18/21]
0. 입맛은 평소와 같다.
1. 입맛이 전과 같지는 않다.
2. 요사이 입맛은 매우 나빠졌다.
3. 전혀 입맛이 없다.

[19/21]
0. 체중의 변화는 없다.
1. 근래 3kg 가량 줄었다.
2. 근래 5kg 가량 줄었다.
3. 근래 7kg 가량 줄었다.

[20/21]
0. 건강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한다.
1. 신체적 건강에 대해 걱정한다(몸살, 소화불량 등...)
2.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생각하기가 힘들다.
3.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21/21]
0. 정력 (또는 성욕)이 전보다 떨어진 것 같지는 않다.
1. 정력이 전보다 약간 떨어졌다.
2. 확실히 정력이 떨어졌다.
3. 전혀 정력이 일어나지 않는다.
각 번호를 점수로 하여 합을 구하기
50점 이상 : 심한 우울증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35점 이상 : 중간 정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25점 이상 : 경증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15점 이상 : 우울증상의 초기입니다.
14점 이하 : 걱정할 정도의 우울증상은 아닙니다.
풀꽃~

[잡학] 식사를 느긋하게 해야 하는 이유..
식사는 느긋하게 해야하는 이유..
뚱뚱한 사람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이것이
뇌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낀다. 뇌의 포만중추가 이 신호를
전달받기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므로 그전까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과식하는 것은
이 때문.
식사시간을 20~30분으로 잡고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천천히 먹기 위해선 우선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물이나
국을 먼저 마신다. 공복감을 해소하고 전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둘째, 밥을 국에 말아 먹거나 비벼먹지 않는다. 빨리 먹게 되기
때문이다. 셋째, 음식을 씹고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10~20번 잘 씹어 삼킨 후 다시 수저를 드는 습관을 들인다. 넷째, 식사
도중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먹는다. 처음에는 30초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 2~3분까지 쉬면서 그동안 먹은 음식의 양을 파악하고 더 먹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곡류나 녹황색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씹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생활] 뜨거운물 오래쓰는 방법..
「뜨거운 물」오래 쓰는 방법 ???
목욕을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받아 두곤한다.. 그런데 갑자기
조금 후에 목욕을 시작하려고 한다. 찬물을 미리 섞어야할까??
아니면 목욕 직전에 섞을까.
결론은.. 찬물을 미리 섞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같은
온도의 목욕물을 만들 때 먼저 찬물을 섞어두는 편이 더 많은 양의
목욕물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의 찬 물을 섞는다면 미리 섞는 경우가
나중에 섞는 경우보다 더 뜨거운 물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뜨거운 물과 그 주변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뜨거운 물의 열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이 열을 빼앗기는 경로는 다음 몇 가지다.
우선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는다. 또 물을 담은 욕조나 세수
대야를 통해서 열이 전도되며 뜨거운 물 자체로부터 나오는 열 복사선
때문에 물이 식게 된다.
이 모든 열 손실이 온도 차이가 클수록 크기 때문에 온도 차이를
줄이면열이 적게 빠져 나간다. 커피를 오랫동안뜨겁게 즐기려면
커피가 나오자마자크림과 설탕을 타야 한다.
물 표면에서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빼앗아가는 열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 표면을 비닐로 덮어두면 오랫동안 뜨겁게 유지된다. 뚜껑이
있는 컵에 담긴 커피가 잘 식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
여름에 뚜껑이 닫힌 주스병과 뚜껑이 열린 주스병을 오래 실내에
두었다가 마셔보면 뚜껑이 열려 있던 주스병의 주스가 더 시원한 것도
물이 증발할 때 많은 열량을 빼앗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바깥의 온도가 실내보다 높아져서 실내로 열이 전달된다.
비록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낮더라도 쾌적한 온도를 넘어서면
에어컨과 같은 냉방 시설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한다. 이
때에도 바깥의 열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클수록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이 덥지 않은 날보다 무더운 날에 더 자주 돌게 되는 것이다.

[과학]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들까??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드나 ??
잎은 어떻게 해서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드는 것일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잎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빨아 올린 물로 생물의
주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만든다. 바로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다.
이 과정에서 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을 대기속으로
뿜어내야 한다.
한 예를 들면 옥수수는 낱알 1㎏을 얻기 위해 잎에서 6백㎏의 물을
증발시켜야 한다. 더욱이 기후가 건조해지면 더 많은 물을 뿌리로부터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러나 가을에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뭇잎은
수분의 부족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활동을 멈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 게 카로틴이고 노란
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 색이나 붉은 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된다.
특히 단풍나무는 잎이 물드는 과정에서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설탕)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한다.
이 설탕이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 색을 띠는 것이다. 서리가
내린 뒤 따뜻하고 맑은 날이 당분간 계속되면 단풍나무 잎은 매우 곱게
물든다.
< 동아일보에서...>

[잡학] 자전거 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비만예방에 좋고 다리 회전을 하다보면
허리도 유연해진다.
40~6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더니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이 심장기능이 뛰어났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도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전거를 타면 혈압이 안정되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또한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하체 근력이 떨어지는 사람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환자 △비만한 사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나
여성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자전거타기이다.
자전거타기는 처음에 10분 내외로 연습을 시작해 점차 기량을 늘려
30분 가량 편안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는 달리는 속도나
거리보다 페달을 규칙적으로 돌리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력단련을 목표로 한다면 4~5분에 1.6㎞ 달리는 속도로 30~60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장이 너무 높은 것은 좋지 않다.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을 정도의 안장 높이가 적당합니다.
달릴 때는 상체를 앞으로 굽힌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 전방을 바라보고
팔은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쭉 펴도록 합니다.
출발후 몇분간 천천히 달리고 중간중간 쉬는 것보다 느린 속도라도
계속 페달을 밟는 게 좋습니다. 또 일정한 속도로 달려야 운동효과가
높다고한다..

[생활] 가죽 장갑 손질 요령..
가죽 장갑 손질 요령..
웬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 서너번 행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 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지므로 잘 말려야 하고 다 마른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 하나의 수납용기엔 한종류의 방충제를..
하나의 수납 용기에는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세계 각국의 뒤딱기..(즉 화장실에서......)
우선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가락과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데, 뒤를 닦을 때는 반드시 왼손으로
닦는다. 그래서 대학 졸업식에서는 졸업증서를 국왕이 양손으로 학생에게
건네주지만, 학생은 오른손 하나로만 받는 것이 예의 바른 것이라고 한다.
손가락과 모래를 사용하는 방법.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사막 지대 모래는 입자가 대단히 곱기 때문에 모래로
뒤를 닦더라도 상처가 나지 않고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뒤에 붙은 모래도 금세 떨어진다.
돌도 꽤 이용하는 도구로써, 이집트 등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작은 돌을
주머니에 넣어 열을 식혀 둔다. 만일의 경우, 돌을 주은 즉시 사용하면
예민하기 짝이 없는 그 분위에 심각한 화상을 입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미국 콘벨트(con-belt)지대에서는 옥수수털을 사용한다. 옥수수 산지라서
구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사귀도 종종 쓰이는데, 무화과 입사귀는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온 것이다.
중국(황토 지대)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사바나 지대)에서는 줄을 이용한다.
중국식은 절벽의 가장자리에 구멍을 내어, 절벽 밑에 있는 돼지 우리로 연결
되도록 한다. 이 구멍을 통해 흘러 나온 오물은 돼지의 먹이가 되고 돼지는
살이 점점 찐다. 그곳에는 세 가닥의 로프가 늘어져 있어, 그 중 한 줄에
매달려 볼일을 본 뒤 나머지 줄로 뒤를 닦는다. 다음 사람이 다시 그 줄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꺼림칙하겠지만, 공기가 매우 건조해 금방
말라 버리므로 별 염려가 없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강의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줄을 길게 연결해둔다. 그 줄에
매달려 상류에서 물의 흐름을 따라 볼일을 본 다음, 물살의 반대 방향으로
줄을 탄 채 걷는다. 문자 그대로 수세(水洗)식 화장실인 것이다. 줄에 묻어
있는 오물은 물고기가 깨끗이 먹어치운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먹이 사슬에
충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 나무, 대나무 등도 좋은 재료로써 환영받는다. 네팔에서는 나무 껍질도
사용하고 있다.
p s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보통 우리들처럼 휴지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과학]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 이유..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이유..
인간은..졸리게 되면..손과 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체온이 낮아짐으로 인해서..눈이 자주 깜박거리거나..눈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러한 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어느 쪽에 태풍이나 저기압 또는 고기압이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바람을 등지고 서서
양팔을 벌리면 왼손 앞쪽 20~30도 쪽으로 태풍이나 저기압의 중심이
있고 오른손 뒤쪽 20~30도 쪽으로 고기압 중심이 있게 된다. 이는
네덜란드 기상학자 바이스 발로트가 발명한 방법이기 때문에
‘바이스 발로트 법칙??이라 불린다.
< 29일자 동아일보...>

[잡학] 귀지는 안파도 될까??
귀지는 파내지 않고 그냥 두는 게 좋다?
귀지를안파낸다면..귀지를 파내지 않아 청각 장애와 귓병을 앓는 경우가
흔히 생긴다. 귀지는 외이도에서 분비되는 기름 성분과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합쳐져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저절로
빠져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음식 문화가 차츰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귀지가 서양인들처럼 습하고 끈적이는
것으로 변해 저절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귀에 물이 잘 들어가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량의 귀지라도
물이 들어가면 부피가 팽창해 귓구멍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귀지에 곰팡이균이 침투해 활성화하면 이진균증으로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심하면 난청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귀지는 청결한 면봉을 사용하거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빼내는
것이 좋다.

[생활]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법..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방법..
김은 보통 한번 구울 때 많은 양을 구워 둔다. 그 일이 쉬운 것 같으면서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알루미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다음 은은한 불에 도시락을 2~3분
동안 올려둔다.그럼.. 골고루 잘 구어진다.

[생활]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보통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인스탄트 커피를 녹여 얼음을 띄우는데, 이렇게 하면 커
피가 잘 녹지 않고 마시는 사이 점점 농도가 묽어진다.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
면 진하게 볶은 커피로 커피 원액을 만들어 커피 향이 날아가기 전에 얼음이 가득찬
컵에 부어 급속히 냉각 시킨다. 커피 원액의 양은 한 잔에 40 - 50cc 정도면 알맞다.
인스탄트 커피를 이용할 때는 2 - 3 작은술을 더운 물에 녹여 원액을 만든다.
아이스커피에는 가루 설탕 대신 시럽을 넣는 것이 좋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끓인 것이다. 액상크림은 마시기 직전 에 넣는데 젓지 않고 마시면
크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며 천천히 혼합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질까?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앵을 좋게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드를 골라 산화전에 사용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커피는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화량을 10퍼센트 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
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상식]n세대(net generation)
50년도에서 60년대 중반까지를 베이비붐세대,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x세대,
이런식으로 정의를 한다면......후비작....
77년이후 태어난 세대를 n세대라 부릅니다.
n세대의 특징은 디지틀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틀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기술 문명세대라는 점입니다. n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어디를 가든 컴퓨터를 보며 자라왔습니다.
tv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전화보다 e-mail에 익숙한 그들은 단순한 관람자나 청취자가
되기보다 이용자가 되기를 원하는 개성이 강한 세대입니다.
또한 n세대는 자유로운 표현과 뚜렷한 관점을 갖고 자기개발에
부지런한 긍정적인 면도 갖고 있습니다....
오옷!!!(주먹불끈) 저 골국은 n세대...므하하하...그럼 이만...꾸뽁

[건강] 체했을때 생활속의 한방
체했을 땐 [찹쌀죽-무국 좋아. 손톱아래 따주는 건 도움안돼]
체기가 있어 메슥거릴 때는 토하는 것이 상책. 입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더운 소금물을 마시고 토해버리면 시원해지는 것은 물론 위통도 멈춘다.
토하는 것이 싫어서 억지로 약을 먹거나 손가락을 따면 위와 장만 고생할 뿐.
일단 체기를 느끼면 한 두끼를 굶거나 죽같은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찹쌀죽과 무국은 체했을 때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한방에서는 음식의 성질을 한열허실로 구분해 체기를 치료한다.
◈ 찬 성질의 음식에 체했을 때 : 더운음식을 먹어 푼다.
ex) 1. 술에 체했을 때 → 사과와 파를 끓여 마신다.
2. 떡에 체했을 때 → 귤껍질과 생강을 함께 달여 마신다.
3. 닭고기에 채했을 때 → 복숭아 (통조림도 상관없다)
4. 돼지고기 → 새우젓
5. 쇠고기 → 배
6. 개고기 → 살구씨
7. 오리고기 → 찹쌀 끓인 물
8. 오징어 → 좁쌀 끓인 물
9. 생선이나 면류 → 무씨 (나복자)
10.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 생강차
11. 상한음식 → 무와 배를 갈아 즙을 마신다
● 체했을 때 우선 발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엄지와 둘째 손가락 사이의 볼록한 부위인 합곡을 반대로 엄지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 손톱 바로 밑을 바늘로 따 피를 내는 것은 손톱의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 상식동 분들 체했을 때 양약보다는 생활속의 한방을 활용해 보세요~~~~ *******
이상은 [ 동아일보 9. 30 ] 였습니다.

[생활] 무늬가 있는유리의 더러움은..
무늬유리의 더러움은 못쓰는 칫솔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는다..
무늬 유리와 판유리를 비교해 볼때, 무늬 유리의 울퉁불퉁한 부분에 묻어
있는 더러움은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눈에도 잘띈다. 걸레로 닦아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오염을 제거할 때, 못쓰게된 칫솔을 사용해
보자. 물에 클렌저를 푼 용액에 칫솔을 담갔다가 꺼내서, 무늬를 따라 원을
그리듯이 씻어 주면 쉽게 오염이 제거된다. 씻을 때에는 유리 아래 천을
대서 더러운 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런 다음에 물걸레로 다시
한 번 닦고 마른걸레로 마무리 하면 된다...

[생활]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스병도 멋진 꽃병이 된다. 모양이 심플 하면서
깨끗하므로 깔끔하게 닦아쓰면 좋다. 물을 넣어 꽃을 꽂아도 좋지만 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꽃 시장에서 노랑, 파랑 등의 수경토를
이용하여 훨씬 색다른 분위기가연출된다. 예쁜 리본을 매면 귀염성이
있는 식탁화가 된다. 준비물은 주스병과 리본, 장미 2송이,
카스피아, 파란색의 수경토이다. 준비된 주스병은 깨끗이 씻은 뒤
파란색의 수경토를 넣는다. 병 길이의 두 배정도 되게 장미를 잘라 중앙에
곶는다. 중앙의 장미보다 2/3정도 크기로 또 한송이의 장미를 잘라 앞에
꽂는다. 빈 공간에는 카스피아로 보기 좋게 장식하면 된다. 식탁 위나 창가
등에 놓아두면 예쁘다. 주스컵을 꽃병으로 이용해도 좋다.

[잡학] 가을에는 정말 말이 살찔까??
가을에는 정말로 말이 살찔까???
사실이다. 한국마사회 조사 결과 과천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1천3백여마리의
가을 평균 체중은 4백54㎏. 겨울 4백51.2㎏, 여름 4백46.2㎏인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통통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산경주마의 경우 가을에 살이 찌는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 호주나
뉴질랜드산보다 평균 0.3㎏ 가량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는 것.
말이 가을에 살찌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다. 겨울에는 건초 등
먹이가 부족해지므로 미리 체내에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해두려 하기
때문이다....

[잡학]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6호 태풍 ‘토드(todd)??가 사라지고 7호 ??비키(vicky)??가 ??상륙 대기중??.
비키는 여자 이름 빅토리아의 애칭. 영어 이름엔 대부분
성별(性別) 애칭이 있다. 빌 클린턴의 ‘빌??은 남자이름 윌리엄, 보브
돌과 보브 딜런의 ‘보브??는 남자이름 로버트의 애칭. 남자이름 존과
여자이름 재닛은 공통애칭 ‘잰??을 쓴다.
태풍은 78년부터 남녀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여자이름만
썼다가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았기 때문. 주로 애칭을 사용. 내년부터는
사람 이름은 아니지만 제비 먹보 개나리 등의 이름을 지닌 ‘한글
태풍’도 등장하게 된다.

[시사용어]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default)는 채무의 지급을 거부하고 상환하지 않는 채무불이행
상태를 뜻한다. 만기가 도래한 채무의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바로 디폴트이며 기업에서 디폴트가 발생하면 통상
부도처리된다. 국가도 외환보유고가 모자라 정부가 직접 지거나
지급보증한 빚을 갚지 못하면 디폴트 즉 국?琯?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모든 대외거래가 중단된다.
국가가 디폴트 상태에 빠지거나 디폴트의 우려가 있는 경우 외국에
대해 모라토리엄(moratorium·지불유예)을 선언할 수 있다.
모라토리엄은 채무를 언젠가는 갚겠지만 현상황에서는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니 지불을 일정기간 유예하겠다는 선언이다. 당연히
대외신인도는 바닥에 떨어지고 대부분의 대외거래가 사실상
어려워진다.
따라서 국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지 않으려면 단기채무의
중장기전환 등의 방법으로 채무만기를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조정을
채무의 리스케줄링(rescheduling)이라 한다.

[잡학] 몸에 점이 생기는 이유..
몸에 점은 왜 생길까?
신체에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사람은 평균 14개의 점을 가
지고 있고 몸 어디에나 생긴다.
하지만 점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하면 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점은 어느 한 조직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혈관조직으로 된 점도 있
고, 색소를 포함한 세포나 모낭세포가 모여서 생긴 점도 있으며, 결합조직
으로 생긴 것도 있다.
따라서 점이라고 해도 색이나 크기, 형태, 조직 등의 여러가지 차이가 나게
된다. 보통 점은 신체에 아무런 이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점점 커진다거
나 색이 진해진다거나 가렵고 아프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쇠고기의 부위마다 다른 요리법..
쇠고기 부위마다 요리법다르며 맛도 다르다??
쇠고기 가운데 불고기감으로 적당한 부위를 간략하게 소개해 본다.
안심 - 허리뼈 안쪽에 있어 운동량이 적은 근육으로, 고기가
연하고 기름기가 고르게 퍼져 있어 맛이 풍부하며
최상의 불고기감으로 친다.
등심 - 등뼈와 갈비뼈에 부착되어 있으며, 기름기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불고기감이다.
채끝 - 허리뼈를 중심으로 뱃살쪽에는 안심이 있고, 바깥쪽
으로는 채?括㎞?있는데 부드럽고 연해서 구이용
으로 적합하다.
우둔 - 엉덩이 주위의 근육으로 꼬리뼈와 골반 사이에 있으며,
지방질이 적고 살코기로 구성되어 있어 불고기감으로도
좋지만 산적과 국거리감으로 적당하다.
설도 - 뒷다리에서 앞쪽으로 퍼져있는 근육으로 지방질이 적고
불고기감으로도 적당하나 육포.산적.육회용으로 이용된다.
목심 - 목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위로 불고기감으로 적당하나
편육이나 탕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앞다리 - 어깨살로 운동량이 비교적 많아 육질이 질긴 편이어서
불고기감보다 편육.탕.장조림용으로 이용된다.
양지 - 복부 양쪽에 위치한 뱃살.가슴살 (차돌백이).
목덜미살로 탕.국거리.찌개용으로 적합하다.
사태 - 앞다리와 뒷다리 쪽에 둘러싸여 있는 부위 (아롱사태)
로 구이용으로 일품이고, 편육이나 양념 육회감으로도 좋다.

[뻣煇] 인스탄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1. 물 ? 무색무취(당연히)의 물로 받아놓은 물, 보온병의 물,
두번 끓인물 등은 좋지 않다. 아침에 받은 수돗물도 피하자.
미네랄워터처럼 마그네슘이나 칼슘이 많은 물은 카페인과
탄닌산의 맛을 유출시키기 어려우므로 커피의 물로는
적당하지 않다.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2. 커피잔을 뜨거운 물에 담가 따뜻하게 만들어 놓는다.
(다 마실때까지 온기가 지속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 찬물을 끓여 조금 식힌 후(93-95도),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다.
4. 3에 설탕을 먼저 넣고 녹인 후 85도 이하로 커피가 식으면
가루크림을 넣고......마신다.

[생활]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문방구에 가면 화일박스를 삽니다...
종이로되어서 접어서 세우는 식도 있고 아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구입하셔서 여기에 후라이팬을 넣어 싱크대 밑에 두세
요. 꺼내기 편하고 세워놓으니까 공간 차지도 적습니다.

[생활] 쫄깃쫄깃한 라면 끓이기..
쫄깃 쫄깃한 라면을 끓이는 방법..
라면은 물조절이 중요..덜 끓이면 설익어서 과자처럼 딱딱하고
너무 끓이면 퍼져서 맛없고...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간다 싶을때 쯤...찬물 한컵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한번만 끓여서 드셔보세요...
면발은 쫄깃 쫄깃, 국물맛은 왕!!!...
면발이 쫄깃해지는 원리는 온도차이 때문..
한창 끓이고 있으면 면발의 안쪽 온도나 바깥쪽 온도나
뜨겁다.... 그런데 갑자기 바깥온도가 내려가면
뜨겁던것이 쪼그라든다... 물리에 보면 열팽창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그거와 비스무리함..

[생활] 집에서 만드는 천연팩..
집에서 만드는..싱싱 천연팩
♣ 오이팩
피부를 하얗게 :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바로 오이!
오이는 보습과 미백 작용이 뛰어나다.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준다. 중성피부는 물론 여드름과 지성피부에도 좋다.
만드는 법 :
오이를 강판에 갈아 해초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넣어 약간
걸쭉하게 개면서 농도를 조절한다. 20분 정도 얼굴에 놓아두었다가 찬물로
닦아내면 된다.
♣ 바나나팩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
비타민 a성분과 당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만드는 법 :
레몬을 즙을 낸다. 바나나를 으깬 뒤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양만
밀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 당근팩
여드름 피부와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 :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다. 코와 이마등 t존 부위가
번들거리거나 여드름 때문에 고생한다면 반드시 실천해 보도록! 피부
트러블이나 과민성 피부에도, 모세혈관이v확장되어 붉어진 피부에도
좋으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특히 여드름 치료에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당근을 강판에 갈아 2큰술 정도 덜어낸다.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너무 걸쭉해지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조절한 뒤, 오일을 약간 떨어뜨린다.
♣ 요구르트 팩
각질 제거에 효과적 :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모든 피부에 다 좋으며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특히 좋다. 요구르트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가 적당하며 오트밀 가루나 율무가루를 섞어 써도 좋다.
만드는 법 :
플레인 요구르트에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은 뒤, 꿀을
넣고 갠 다음 얼굴에 잘 펴바른다.
♣ 우유팩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게 :
모든 피부 타입에 다 효과적인 천연팩. 피부 진정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좋으며, 팩을 하고
나면 어느새 얼굴이 뽀얗게 되는것을 느낄것이다.
부작용도 없어 누구든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무공해 팩이다.

[잡학] 떡 맛있게먹는 방법..
떡좋아하시죠??
추석연휴라..떡 많이 드실텐데...
제가 떡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떡을 치즈로 쌉니다..그리구..마지막으로..김을 쌉니다..
떡+치즈+김..이렇게 해서 먹으면..떡이 무진장 맛있데요..
한번해보시길...

[잡학] 비행도중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을까??
비행도중 비행기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수 있을까??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의 통신 설비는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87대의 전화기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바다 속의
잠수함은 물론 우주선과도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제 아무리 ‘에어포스 원??이라고 해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휴대전화는 고도 1㎞ 위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보통 비행기는 5㎞ 이상의 높이로 비행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처럼
태평양 상공 한 가운데에서는 더욱 그렇다.
국내선 비행기에서는 간혹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비행
높이도 낮고 바로 아래 기지국들이 있어서 수신 범위에 들 수도 있기
때문.
실제로 이탈리아에선 비행기가 납치된 사실을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지상에 알린 적이 있다. 로마를 출발, 시칠리아로 가던 비행기가
괴한들에게 납치됐는데 승객들이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로 라디오
방송국과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범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렸던 것.
개인 휴대전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 지역은 지구
전체 면적의 약 4% 정도.
바다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려면 통신위성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위성이동통신??은 또 하나의 통신 혁명으로도
불린다. 저궤도(약 지상 8백㎞)에 수십개의 위성을 띄워 단말기로
전파를 주고받는 통신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사막이나 바다위에서도
통신할 수 있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이동통신기술인 셈. 과연
< 7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덜 위험한 음주 방법..
덜 위험한 음주 방법...
▼음주 전 식사를 하라〓술판이 벌어지기 1~2시간 전 맥주 한 컵을
마시거나 간장약을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설??은 근거 없는 것.
▼속주(速酒)를 피하라〓1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것보다 해롭다. 빨리 마시면 중추신경과 간이
한꺼번에 상한다.
▼알코올 15~30도인 술은 특히 조심〓소주 청주 등은 맥주 양주 등에
비해 빨리 흡수된다. 폭탄주는 20도 정도가 돼 빨리 흡수되고 순하게
느껴져 많은 양을 마시게 된다.
▼해장술은?〓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가 나와 남아있는 알코올을
분해한다는 ‘설??은 낭설. 오히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므로
해롭다. 물과 콩나물 과일 등을 먹어야 술이 깬다. 또 밥을 먹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중추신경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 7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
아지랑이란 봄이나 여름에 강한 햇살로 뜨거워진 들판 도로 건물
등에서 무색으로 흔들거리는 연기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비가 그친 날 매우 습해진 대기가 지면온도 상승으로 더워져
솟아오르면 밀도가 서로 다른 공기끼리 뒤엉키면서 주위의
대기흐름이 복잡하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을 통과하는 빛이 복잡해진
대기흐름 때문에 불규칙하게 굴절되는데 이것이 아지랑이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잡학] 빈속에 약을 먹으면 해롭다???
‘빈 속에 양약을 먹으면 속을 버릴까???
일부 약을 제외하면 빈 속에 약을 먹어도 위에 해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약이 위가 아닌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보통
처방을 할 때 ‘식후 △분??에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약을 먹으면 음식물에 의해 약의 흡수 속도가
떨어져 오히려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속을 채운답시고
우유나 주스에 약을 먹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빈 속에 먹으면 안좋은 약이라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가
주의를 주게 마련이다. 별다른 주의사항이 없었다면 식사를
걸렀더라도 반드시 ‘정량을 제 때에?? 복용해야 약효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