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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700가지이야기

벨로e 2008. 1. 4. 13:11

[잡학] 눈밑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형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1.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2.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3.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잡학]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입술색은 건강상태의 척도가 된다. 입술 근육의 스크레칭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투명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시킨다. 또한 입술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입을 오므려 가능한 앞으로 내밀고 다섯을 센다.
2.천천히 오므린 입을 풀어주면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3.아래-윗 입술을 입안에 넣고 ?굅?입을 다문다.
4.양쪽 입꼬리를 바깥쪽으로 힘컷 당기고 다섯을 센다.
...위동작을 ..3번 반복할것...

[건강]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종의 보상심리로 식욕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먹으려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괜히 냉장고 문을 열어보거나 밤참을 찾는다. 특히
남성은 음주량이 늘고 여성은 군것질 횟수가 잦아진다. 마음이 급하니
식사속도도 빨라지고 폭식 과식하기가 쉽다.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흡연
음주 및 과식이나 폭식이 돼서는 안된다. 음식이 더 먹고 싶을 때는
‘지금 정말 배가 고픈 상태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은데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집안 청소를
하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냉장고 안에 술 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을 넣어 두지 않는 것도 방법. 밤참이나 습관적인
음주는 가장 경계해야 할 적. 운동은 스트레스도 풀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잡학] 라면에 깻잎을 넣어 맛있게~~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

[시사용어] 좀비(zombie)에 대해서???
▣ 좀비(zombie)
늘 뒷전에만 서고(zany), 겉멋에만 치중하고, (ostentatious), 생각이 고루하고(monocular),
졸렬하고(blowzy), 떳떳지 못하고(intriguing), 즉흥적인(emotional)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시사용어] 트리클-다운 정책 ??
▣ 트리클-다운 정책(trickle-down policy)
-트리클다운이란 '넘쳐 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라는 뜻으로 보통
적하정책(滴下政策)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는 대기업과 부유층의 富를
먼저 늘려줌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는 경제정
책을 말하는데 공급 측면을 중시한 레이거노믹스의 본체이었으나 최근
클린턴은 이를 폐기 처분하였다.

[시사용어]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
▣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신용이 가장 높은 기업에 대해 대출할 때 적용하는 우대금리라 한다.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기준금리라고도 한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은 일반 대출금리 중 가장 저율의
프라임레이트가 적용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여기에 일정 금리가 ?援?금리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는 일반 대출금리의 하한선이 된다. {1·26 금리인하} 후
프라임레이트는 연 9%로 조정되었으며 당초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했었으나
지금은 기간별로 3단계로 차별화돼 2% 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

[시사용어] 스트레티리스트(sttetegist)???
▣ 스트레티지스트(sttategist)
스트레티지(strategy)는 원래 전략·전술·병법 등으로 번역되는데 미국 국제금융 중심지인
월가(wall street)에는 스트레티지스트란 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 전략가는 경제의
장기분석이나 금융시장 동향 분석, 산업 및 기업 분석 등 증권분석사적인 소양은 물론 시장
수급 관계나 장세 동향 등에 대한 기술적 분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은
경제·산업·금융시장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주식·채권·현금의 운용 및
해외투자비율을 조정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 생활속의 '원적외선'...!

[원적외선이란]
"김치가 시지 않고 김이 바삭바삭해 진다"고 선전되는 원적외선 바이오 세
라믹 용기들. 그간 유효성 문제를 놓고 논의가 분분했지만 각종제품들은 현
란한 광고문구와 함께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원적외선이란 파장 5-25 마이크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다량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유익한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장이 길어 물체 깊숙히 침투하며 물질의 분자를 쉽게 진동시켜 스스로 열
을 내게 만든다는 것이다.이러한 작용으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사우나탕에
서는 땀을 덜 흘리고도 몸을 덥게 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스토브나 전자레
인지는 음식물 깊은 곳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섭씨
300도 이상 고온에서 적절한 발광체를 이용,다량의 원적외선이 발생할 경우
이다.상온에서 방출되는 적은 양의 원적외선을 갖고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른바 바이오 세라믹 용기를 놓고 진행되는 논란의 초점은 '과연 상온에서
도 효과를 볼 정도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느냐'하는 점이다.
상온에서는 발생량이 적고 측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원적외선 제품사용의
선구역활을 한 일본의 경우도 아직 이렇다할 기준이 없으며 다만 '최소한
85%이상의 원적외선을 내는 제품을 생산하자'는 업체간의 약속이 있을 뿐이
다.여기서 85%라고 하는 것은 원적외선을 100%방출하는 흑체(black body)
를 기준으로한 비교치이다.
우리 선조들이 콩을 볶을 때 검은 모래를 넣거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한 것도 모두 모래 또는 자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지혜라고 말
할 수 있다.

[과학]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아이작 뉴튼(issac newton)일까?
오늘날에는 그가 과학자였으며 그것도가장 위대한 과학자라고들 알고 있지만,
뉴튼은 스스로 과학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자기가 과학자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뉴튼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이 말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나왔으며
그 시초가 고대 그리스 명상가들에게서 비롯되었다.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지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어떤 철학자들은
우리 주변세계와 그 법칙을 연구하여 나온 지혜를 주로 다룬다.
우리 주변 세계라는 것은 라틴어로 "생겨나다"는 뜻인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은 창조되었거나 생겨난 것들이다.자연을 주로 다루
는 철학자들은 그래서 "자연철학자"이다.뉴튼은 자기가 자연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기가 연구하는 것들은 자연철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운동의 세가지법칙과 만유인력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책-과학책으로는 제일 위대한-을썼을 때 그는 그 이름을 라틴어로
"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라고 이름지었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말이다.
"자연적인"에 해당하는 그리스 말은 physikos로서 영어로 '물리적'이라는
뜻인 physical 이 되었다. 자연철학은 "물리 철학"이라고도 부를 수 있었고
이 말은 "물리학"으로 줄일 수 있다.자연철학이 점점 자라나서 넓어지면서
갖가지 전문연구가 이루어 졌다. 사람들은 화학, 지리학, 생리학 등등에 대
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나머지가 물리학이었는데, 이제 전체를 다 가
르키는 '자연철학'이라는 말과 똑같은 의미로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자연철학이라는 말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뭔가 짧은 말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라틴어로 "안다"는 뜻인 "과학"이라는 말이 있었다. 원래는
아무거든지 좌우간 안다는 뜻이었고,그래서 농구를 하는 법을 안다고 하면
농구과학을 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자연철학자들은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지식을 나타낼 수 있는 뭔가 짧고 편리한 말이 필요했기 때문에,
천천히 "과학"이라는 말이 "자연철학"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뒤로 1840년에 영국의 자연 철학자 윌리암 훼엘(william whewell)이라는
사람이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과학자"를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자라는 말이 자연철학자를 뜻하
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오로지 1840년 부터서만 사람들은 자기가 "과학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훼엘은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친한 친구였고, 패러데이가
설명하는 내용을 뜻하기 위해 "이온", "양극", "음극"등 많은 말을 새로 만들
어 주었다. 더욱이 패러데이는 그 시대 최고의 자연철학자였고, 시대를 통틀
어 최고 자연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임이 틀림없고, 특히 실험 부문에서 최고
일 것이다. 만일 훼엘이 누군가를 과학자로 생각한다면, 패러데이가 그 처음
이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마이클 패러데이가 최초의 과학자이다

[과학]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과학자가 될 생각이 없는데 도대체 내가 왜 과학을 배워야 할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반항적으로 물어본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만 알면 된다
고 생각할 것이다. 역사학자가 되려고 하지도 않은데 역사를 알아야 할 일
이 뭐가 있을까?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을 텐데 지리학이나 여러 나라 말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인생에는 자기가 하는 일 말고도 더 많은 게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늘 하는 간단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해도, 우리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또 옛날에 있었던 일을 이해하고
또 다른 곳의 또 다른 문화를 알고 산다는 것에는 얼마간의 가치가 있는 것
이 틀림없다. 사실 여러가지를 안다는 것은 즐겁다. 생활이 밝아지고 재치
가 생기고 지루한 마음이 줄어들고 지평을 넓혀주고 또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더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실제로 이 말은 어떤 지식이나 기술이
라도, 그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해당된다. 나무를 깎아 기
막힌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표수집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은 아무 것
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그렇다면, 이런 다른 것들을 알고 있다면, 과학도 알아야 될까?
과학에 특별한 무엇이 있을까?
사실은 있다. 우리 현대세계는 과학과 과학을 일상에 적용하는 활동인 공학
을 기초로 서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거의 전부가 자동차나 전축,텔레비젼
등 최신기구를 이용하고 있고, 또 이런 것들은 다시 과학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는 컴퓨터나 로봇, 핵자원, 우주선등을 이용할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과학을 이해할 때만 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이러한 것들이 움직이도록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것들
이 마술처럼 보일 것이다. 과학이 없으면 사람들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그래서 어쨌다는 말씀이세요? 내가 바라는 것이라고는
먹고 살 만큼 벌고,가족이 있고,경치를 즐기는 것 뿐이예요"하고 말한다고
해도,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이 차지하고 있는 자
리가 점점 커져가는 세상에서는 좋은 일자리,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자리는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그런데 과학에도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있다.적당하게 쓰지 못하면 과학때문에 지구는 공해와 위험한
물질과 방사능으로 뒤덮일 것이고, 우리의 사생활과 자유를 파고드는 장치
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잘 이용하면 과학으로 우리는 에너지와 식
량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더 건강해질 것이고, 즐거움이 늘어
나고, 수명도 길어질 것이고, 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학을 잘 이용하도록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사회에
서는 일반민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이들 가운데 과학을 잘 아는 사람
이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과학을 이용하여 지구를 부수지도 않고 구해내도록 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
리는 데 도움이 되려면 사람들이 제대로 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세월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전문 과학자가 되고자 하지 않는
다고 해도 과학을 공부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때문이다.

[생활]가을철... 좋은게 고르는 방법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
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니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
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

[생활]가을철 별미...게요리①
가을이 깊어가면 게도 제 철이다. 금빛 알을 품은 꽃게가 한창 시장에
나오고 있다. 손갈 것 없이 그냥 쪄먹기만 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식 아니면 보기 힘들어진 참게도 원래는 벼벨 무렵 논에서 나는 암컷을
최고로 쳤다.
게로 만든 음식중 으뜸은 역시 게장이다. 옛 문헌들도 1600년대부터 게장
담그는 법을 기록한다. 가을에 담가 1년을 먹는 경상도 "참게장", 담그면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이름 붙은 전라도 "벌떡게장", 콩만한 게를 맷돌로
갈아 담그는 전라도 강진 "콩게젓"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민물게가 워낙 귀한 요즘엔 대부분 가정에서 꽃게로 게장을 비롯한 갖가지
요리를 한다.
제 철맞은 싱싱한 꽃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별미를 소개한다.
♡♥ 게장 만들기 ♡♥
지역마다 조금씩 조리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하다. 살아있는 게를 항아리
에 차곡차곡 담는다. 진간장과 약간 짠 청장을 섞고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여 낸 간장을 차게 식혀 붓는다. 간장 분량은 게가 살짝 잠길 정도면
된다. 사흘쯤 묵힌 다음 간장을 따라냈다가 다시 끓이고, 차게 식혀 붓기를
2~3차례 반복하면 된다. '규합총서'는 쇠고기를 넣고 끓인 간장(육장)을
써서 한결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을 전한다.
♡♥ 꽃게 무침 ♡♥
진간장에 물을 조금타서 심심하게 만든 다음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반드시 살아있는 꽃게를 쓴다. 2~3일 두었다가 게는
꺼내서 먹기 좋게 토막친다. 따라낸 간장을 한번 끓였다가 식힌 다음 고춧
가루, 파, 마늘, 통깨, 물엿을 섞어 걸쭉한 양념장을 만들거 게를 무친다.
게를 생으로 토막쳐 무쳐먹기도 하지만 상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생활]가을철별미 ... 게요리②
♡♥ 게장편 ♡♥
조선시대 '이씨음식법'에 전하는 것을 최근 인간문화재 황혜성씨가 복원한
게요리 별미다.
살아있는 게의 딱지를 떼고 장과 살을 모두 빼내 파, 마늘, 소금, 참기름
으로 양념한다. 달걀을 풀어 기름 바른 그릇에 절반쯤 붓고 준비된 게살을
붓는다. 그 위에 다시 달걀물을 부은 다음 중탕으로 익혀 낸다. 달걀은 게
2마리에 4개 비율이면 된다.
♡♥ 꽃게 감정 ♡♥
게껍데기에 게살과 여러 재료를 섞어 다시 채워넣는 조리법이다. 산 꽃게
를 잘 씻고 푹 찐 다음 게장과 게살을 발라낸다. 등껍데기는 잘 씻어 둔다.
쇠고기, 두부, 삶은 숙주와 무를 만두소 만들듯 물기를 빼고 후추, 소금,
깨소금으로 양념해 게살과 버무린다. 등껍데기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소를
채운 뒤 달걀물을 씌워 팬에 지진다. 육수는 된장, 고추장, 게다리, 무를 끓
여 만든다. 끓은 육수에 지진 게와 파, 생강즙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만들면
맛있는 게감정이 완성된다.
♡♥ the end

[상식]다이어트에 관한 문답...

[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
콩팥기능이 정상이면 필요이상 마신 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 마련.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세포에 물이 고여 체중이 늘 수 있지만
이것은 살찐 것이 아니라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이물은 곧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공복감을 줄이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공복감은 비만치료에 최대의 적.
따라서 채소류, 날야채, 버섯 삶은 국물등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적은
음식이 좋다.

[지방제거수술이나 전기침 치료는 안전한가]
고도비만으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큰 환자에게 일종의
쇼크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정도.
그러나 시술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방은 다시 증가하는데다 치료에 따르는
합병증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살빼기 치료법은 결코 아니다.

[왜 허리,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만 살이 찌나]
폐경전후의 호르몬 이상이 온 여성, 먹는 양은 똑같지만 운동량을 줄인 경
우, 먹는 음식이 급격하게 달라져 영양소가 변했을 경우등 원인은 다양한다.
원인 규명을 위해선 내과 내분비 전문의의 자문을 구할 것.
♡ the end

[생활] 함에 대한 궁금증들..
*함이란?
함은 혼례 전일까지 혼서와 혼수를 넣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예전에는
'납페'라 했다. 과거에는 사주와 연길이 오간 후 납페하는 것이 상례였으나,
요즘은 약혹식때 예물과 사주를 주고 받는다.
*함준비와 받는법
- 혼례절차가 현대생활 문화의 흐름속에서 간소화되고 있고, 혼히 혼수전문점에서
인쇄된 혼서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손수 정성을 다하는 성의도 중요하다.
함도 요즘은 대개 여해용 가방을 이용하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
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다면 전통의 격식을 잃지 않즌 안목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함봉하는 순서
1.혼서를 격식대로 접어 봉투에 넣은 후, 혼서보에 싸고 세개의 근봉을 한다.
2.홍단은 청색간지에 싸서 홍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3.청단은 홍색간지에 싸서 청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4.황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쌍가락지는 홍색주머니에 넣는다.
5.예탁,예탁보, 화문석, 함보,함피,향주머니등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함속에 넣는다.
* 함보내는 시기
- 원래는 혼인식 일주일전쯤 행하는데 현대식으로는 결혼전날 저녁에 보냅니다.
그러나 전날은 신부집이 바쁘므로 2-3일 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신부집에서 함 받는 절차
1.신부집에서는 예탁보를 놓은 다음 찹쌀 팥시루 떡한시루를 올려놓고 홍색보
자기를 시루위에 덮는다.
2.함진 아비가 당도하면 혼주가 함을 받아 시루위에 올려 놓는다. 이것을 '봉채'라한다.
3.함진아비 일행을 맡아 혼주는 인사를 나눈 후 후하게 대접하면서 답례를 한다.
4.함을 떡시루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함피와 함보를 풀고 혼주가 꺼내 읽어본다.
5.떡은 신부의 밥그릇에 담가두었다가 신부에게 먹이는데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풍속에서 유래되었다.

[생활] 함에는 이런것을 넣어요~???
※함에는 이런 것을 넣어야 한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담아 보내는
상자를 일반적으로 함이라 한다. 함은오동나무함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귀하므로근래에는 은행나무함이나 한지에 다홍빛
물감을 들인지함, 나전칠기함 등을 이용한다.
그 함 속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것으로는 오곡주머니.오곡주머니
에 각각 목화씨, 붉은 팥, 노란 콩, 찹쌀그리고 향을 넣는다. 이들
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다양하다. 목화씨는 자손과 가문의 번창을
뜻하고 붉은팥은 잡귀나 부정을 쫓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노란
콩은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찹쌀은부부의
해로를 기원하고 질긴 인연을 바란다는 뜻이다.
또한 향을 넣는 이유는 서로의 장래가 길하기를 기원하기위함이다.
하지만 이는 지방마다 관습이 조금씩 다르므로관습에 따라 다른 뜻
있는 것들도 넣는데 신랑신부의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는 어느 곳이나
같다.
이 5가지의 오곡주머니 중 4가지는 분홍 한지가 깔린 함의네 귀퉁이
에 놓이고 중앙에는 노란 주머니를 놓는다. 그위에 청홍 양단을 넣는
데 음을 상징하는 청단을 먼저 넣고그 위에 양을 상징하는 홍단을
넣는다. 이 때 홍단은청지로 싸서 홍실로 동심결을 매고, 청단은 홍
지로 싸서청실로 동심결을 맨다. 동심결은 매듭 부위를 잡아 당기면
한번에 매듭이 풀리도록 매어야 한다. 이렇게 청홍양단을넣은 위에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은 사주를 홍 보자기에싸서 3개의 근봉을한 후
넣는다. 이 때 함에 들어가는종류를 적은 목록도 함께 넣는다.
사주를 넣은 후 혼인을 승낙한다는 내용의 혼서를 넣는데혼서지는 네
모서리에 청색 수술을 달고 은지로 붙여서만든다. 혼서지 싸는 보자기는
쪽풀 물감을 들인 천을사용한다. 싸리나무 가지나 수숫대를 사용하여 혼수
감이함 안에서 놀지 않게 한 후 함을 닫는다. 이것을 다시빨간 보자기로
싸되 네 귀를 맞추어 싸매고, 남은 귀를모아매고 종이를 감는다. 그리고 그
곳에 근봉이라고 쓰고지고 갈 수 있게끔 걸방을 맨다. 걸방은 무명 8자로
된함질 끈을 마련하여 석자는 땅에 끌리게 하고, 나머지는고리를 만들어 함을
지도록 한다. 함끈 역시 한번만 잡아당기면 매듭이 풀리도록 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앞날이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는다.

[생활] 함의 유래에 대해서..
※함의 유래
전통예법에 이런 말이 있다. `자고로 선비는 예로서대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선비(여사)인 규수를움직이
게 하려면 예물을 올려야 한다'. 이 예법에 따라정혼을 하
면 남자측에서 여자측에 매우 정중하게 예물을보낸다. 지
금도 통용하는 납폐란 말이 바로 이것이다.
신부집에 신랑 친구들이 `함을 판다며 몰려가는 것은납폐
가 현대식으로 변한 것이다. 함을 판다면서 지나치게법석
을 떤다면 납폐의 본 뜻을 모르는 행동이라 하겠다.함에
넣는 예물은 청홍색 신부 옷감인데 2가지 이상이면예법에
어긋나지 않았다. 요즘의 `과소비'와는 거리와멀었던 것이다.{{</td>
}}

[생활] 함 싸는 방법과 순서

[함싸는 방법]
1.함을짓는데필요한물품
- 혼서지, 혼서지보,청단, 홍단, 청홍사,기러기, 무명 한필, 한지.
2. 함의 제일밑바닥?瑾セ痔?
한지로속을 깔아준다.
3. 오방주머니를 노란색이중앙에 오도록 하여 네귀퉁이에 색깔별로 방향을
맞추어 놓는다.
4. 청단은 붉은 간지에옆이 막히지 않게 싸고청실로 동심결을 묶어넣는다.
5. 홍단은 청색 간지에청단과 마찬가지 방법으로싸고 홍실로 동심결을묶어 넣는다.
6. 나무받침을 놓고한지나 보자기로 간지를깔고 그 위에 혼서지를넣는다.
혼서지는혼서지보 에 넣어서풀칠 대신 천지인을뜻하는 3개의 근봉을한다.
곧고 깨끗하게다듬은 싸리나무대로혼서지를 고정하고 왼쪽상단 싸리대에
쌍가락지를 묶어 넣은주머니를 매달아고정시킨다.
7. 함 싸기 7-①함을 닫고붉은쪽이 겉으로 오도록하여 양쪽 귀를 잘 맞추어싼다.
7-②보자기 끈을 두 번감아 돌린다. 끈을 매지않고 핀으로 고정한다.
7-③함의 마지막마무리는 혼주가 한다.
8. 함띠 매기-함띠는소창지 한 필을 다사용하여 함진아비가편하게 맬 수
있도록단단하게 맨다. 이 함띠는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기저귀로 사용한다.
①마부끈 3m를 남기고 한쪽어깨부분을 느슨하게 6번돌려준다.
② 어깨 분량을 함진아비체격에 맞게 30cm정도잡아 반대쪽으로 7번 감아돌려준다.
③다른쪽도 다시 한 번감아 7번이 되게 돌려준 후 등받이를 만들어준다.
④마부끈을 만들어 준다.
9. 교자상에 예탁보를 깔고 북쪽을향하게한 다음 그 위에 완성된 함을둔다.
함을 신부댁으로 보내기 하루전날 미리 싸서조상님께 아뢰도록한다. 지방에
따라 시루떡을 쪄서그 위에 올려 놓았다가 보내기도한다.

[아기곰] 포털사이트란...
포털 사이트 = 인터넷에 접속해 웹브라우저를
실행시켰을때 처음 나타나는 웹사이트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것을 말한다.

[잡학]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의 일종이라고 ?굅?보기 쉬운독감. 그러나 한번 유행하면 인구의
10~20%가 걸릴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하는
무서운 병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2천5백만~3천만명이 독감을 앓고 이 중
2만~5만명이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숨진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독감은 바이러스의 항원(抗原)에 따라 a b c형의 세 가지가
있다. a형은 변이가 쉽고 전염성이 강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사고??를 친다.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올겨울 시드니a
와 베이징a, b가 유행할 것이라고 발표.
▼감기와 어떻게 다른가?〓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와 목이
따끔거리면서 아픈 반면 독감은 온몸에 증세가 나타난다.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38도가 넘는 고열에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다.
▼예방법〓백신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바뀔 때마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원칙. who기준에 맞춰 만든 ‘올해의
백신’을 맞으면 세 가지 독감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노인보건시설 종사자 △관공서 은행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 △65세 이상과 12세 이하 △호흡기가 약한 사람
△수험생 △임신부 등은 맞는 것이 좋다. 6개월 이하의
영아는 맞지 않는 것이 원칙. 6개월~8세는 첫해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
맞고 다음해부터 1년에 한 차례 맞는다. 임신부는 임신
28주부터 맞을 수 있다. 과거 순도가 낮은 백신을 맞고 오히려 독감을 앓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지금은 백신을 맞은 사람 중
5~10%에서 하루 정도 ???두통과 미열이 나타날 뿐 별 부작용이 없다.
백신은 계란의 노른자에서 배양돼 계란성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뒤 맞는 것이 좋다.
<동아일보에서...>

[생활]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통에 보면...쌀벌레가 많은데요...
쌀벌레를 없애는 한방법으론.. 쌀 에 마늘을 조금 넣어두면 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통마늘로...쿠~~~

[생활] 손이 메울땐 이렇게..
손이 메울땐..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나면..손이 메울때가 있습니다..
손이 메울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은후 손을 담?맑셀? 그냥 뜨거운 물에만
담그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메운 느낌이 사라질거라고 하네요...^^

[생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생활]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한번 해 보세요.

[생활]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한달에 한번쯤.식초 한컵으로..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구되어있습니다...
만약....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잡학] 위성전화가 이리듐인 이유!!
이리듐(iridium project)
지상 850km 저궤도에 77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촌을 하나의 통신망으로
역겠다는 모토로라의 대형프로젝트.
이리듐(ir)이란 77번 원소의 이름인데, 위성을 77개 띄운다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생활]... 여드름에 대해서...
여드름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여드름용 비누
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술을 삼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낫지 않고 오
히려 심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
나 바르는 자가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시중에 시판되는 여드름약 중에는
테트라사이클린 계통 항생제 치료제가 가장 많다. 최근엔 레티노이드처럼
피지선 기능을 억제하는 비타민 a 유도체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 약품들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지만, 때로 부작용
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니 의사 처방을 받아 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효
약'이라 선전하는 것 중엔 스테로이드 제제나 여러 성분이 섞인 복합성분 제
제가 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대신, 실핏줄이 늘어나거나 모공이 커지는
부작용이 심하니 처방 없인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채식만
했다간 여드름 치료효과를 지닌 비타민a가 장내로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나
빠질 수도 있다. 또한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된다는 일반 생각도 사실과
다르다.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면 세균감염을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고, 나중에 흉터가
생길 위험이 크니 되도록 병원에 가서 여드름을 짜야 한다. 병원에선 약물로
곪은 여드름을 가라앉힌 뒤 소독한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여드름을 제
거한다. 여드름이 몹시 심해 피부가 딱딱해진 경우엔 그 부위에 주사를 놓아
치료하기도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따뜻한 소금물로 세수를 하거나, 백반 행인 진주 맥부자 꿀
등을 외용약으로 만들어 바르는 방법이 있다.

[생활]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생활] 설겆이 하다가 그릇이 깨지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 흔히 그릇을 깨는 경우 종종 있다.
이 경우 깨끗이 치운다 해도 며칠 뒤 발에 사기그릇 조각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테이프로 묻혀 줍고, 보이지 않는 것은
물에 휴지나 탈지면을 적셔 찍어내고 마지막으로 밥알을 뿌려 쓸어내면
거의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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